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택 근무 중인데 가족이 연락도 없이 방문...

조회수 : 4,623
작성일 : 2021-07-21 14:04:36
ㅠㅠ 왜 이럴까요
오지 말라고 했는데 왜 ..........................

그리고 하필 오늘 왜 저는 제일 바쁜 날이었을까요

본인들 휴가라고 서프라이즈 해준다고 선물 들고 왔는데
ㅠㅠ.....

제가 직장이 안정적인 곳도 아니고
제가 을이라 집에 있어도 계속 빨리빨리 답장하고 실시간으로 메시지 보내고 그래야 하는데 ㅠㅠ

IP : 14.33.xxx.1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21 2:05 PM (180.65.xxx.224)

    가족 누구요?

  • 2. 저희
    '21.7.21 2:06 PM (14.33.xxx.14)

    어머니 아버지요.. 이번 주 두 분 휴가셨나봐요

  • 3. ㅇㅇ
    '21.7.21 2:06 PM (223.62.xxx.101)

    저는 회의있을땐 절대 오지말라고 미리 말해놔요

  • 4. bb
    '21.7.21 2:07 PM (221.142.xxx.108)

    어쩔수없어요ㅠㅠ
    거실에 있으시라하든가 님은 방에 들어가서 일해야죠...
    이번에 일 미루고 가족들이랑 놀아준다면~~ 이런 일은 계속 반복될거예요

  • 5. ...
    '21.7.21 2:08 PM (222.121.xxx.45)

    일하는중입니다. 하고 계속 본인 일 하세요.

  • 6. 그린 티
    '21.7.21 2:09 PM (39.115.xxx.14)

    에구...울 아들도 재택하는 날엔 컴퓨터앞에서 벗어 나지 못하던데... 업무시간동안 그냥 계셔야죠....

  • 7. ...
    '21.7.21 2:11 PM (221.162.xxx.147)

    회사에 찾아온거나 마찬가지죠 바쁘니까 마저 일한다고 하세요

  • 8. ㅇㅇ
    '21.7.21 2:12 PM (122.40.xxx.178)

    엄마아빠가 뭘 몰라서 그런거에요. 울애도 재택시 방에 내내 있더군요. 오히려 밥해줘야하고

  • 9. ,,,
    '21.7.21 2:18 PM (68.1.xxx.181)

    방문만 잠그세요.

  • 10. ....
    '21.7.21 2:19 PM (61.79.xxx.23)

    방에서 일하세요
    신경쓰지 마시고 에휴

  • 11. ...
    '21.7.21 2:24 P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재택으로 업체랑 통화하고 있는데 시아버지가 발로 문을 막 찼어요.
    누구 나와라 소리소리 치면서요.
    죄송하다고 끊고 문을 여니 손에 부침개가 담긴 접시가 있는 거에요.
    가까이에 사셨거든요.
    제가 일해야 해서 그렇게 소리치시면 안된다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으니
    엄청 반길줄 알았는지 실망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그 때 계기로 좀 조심하세요.
    재택근무가 장난이 아니라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나보다 돈도 못버는 아들은 엄청 큰일 하고 다니는줄 아심.

  • 12. ...
    '21.7.21 2:25 PM (14.52.xxx.69)

    대체 왜 재택을 휴가라고 생각하시는지.

  • 13. 진짜
    '21.7.21 2:25 PM (182.221.xxx.179)

    비매너네요
    시부모님도 절대 전화도 안하세요 근무중이라고

  • 14. ㅡㅡㅡㅡ
    '21.7.21 2: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거실에서 알아서들 계시라하고
    업무에 집중하세요.

  • 15. ㆍㆍㆍㆍㆍ
    '21.7.21 3:10 PM (221.138.xxx.21)

    우리엄마. 동생집 갔다가 퇴출 당하셨어요. 일하는데 집중 안되니까 빨리 가라고 했다네요. 가시라고 하세요. 서운해 하셔도 어쩔 수 없죠 뭐.

  • 16. 눈치
    '21.7.21 3:55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회사갔다 차쓸일이 있어 집에 들렀더니
    재택 수업하시는 울 초딩 따님도
    왜 연락도 없이 왔냐며 ㅡㅡ
    물한잔도 못마시고 잽싸게 나왔네요

  • 17. ㅇㅇ
    '21.7.21 4:4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번에 일한다고 본인일 하세요
    식사도 그냥시켜드리고
    그래야 담에 또 같은실수 안하시게요

  • 18. 부모님이
    '21.7.21 5:24 PM (175.193.xxx.172) - 삭제된댓글

    매너 부족이시네요
    재택근무도 엄연한 회사 근무인데, 본업에 불성실하란건지 뭔지
    에효 이더위에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그냥 문 걸어 닫고 일하세요.. 그런데 더워서 어쩐답니까? 그냥 가시라하던지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569 그알. 불륜의심으로 남편을 살해한건가봐요. 사람무섭다 .. 23:52:09 11
1742568 중고로 사기 좋은차종 현소 23:51:44 3
1742567 찬대 찍었지만 청래 축하합니다. 23:47:58 82
1742566 부천시 어느 아파트가 23:41:32 408
1742565 흑자 제거 후 색소침착... ㅠㅠ ... 23:35:56 377
1742564 두피마사지 받아보신 분??? 2 ... 23:34:15 263
1742563 1년만에 써마지 받았는데 돈아깝네요. 써마지 23:31:58 458
1742562 에스콰이어 재밌어요 잼잼 23:28:56 429
1742561 헤어자격증 준비중인데요 2 나스닥 23:27:04 166
1742560 남자들 이상형이 4 ㅁㄴㅇㅇ 23:26:34 578
1742559 19)중국술 백주 먹고 나서 달라진 남편 5 .... 23:25:55 1,110
1742558 산도깨비 에어컨탈취제 사용해도 되나요? 곰배령 23:24:57 76
1742557 트리거 몇화부터 재미있어지나요? 8 23:22:59 422
1742556 잔나비 공연 다녀왔어요. 4 ... 23:22:54 797
1742555 시골에 집짓고 시누이들과 같이 살자는데... 10 ㅁㅁㅁ 23:21:22 1,223
1742554 무향에 차환경 세탁세제 추천 좀 해주세요 .. 23:20:11 63
1742553 핸드폰 종일 23:14:21 83
1742552 한시를 찾는데 기억이 안나요. 1 해,달,별 23:12:25 271
1742551 희한한 유튜브 보신 것 뭐 있나요 6 .. 23:12:15 593
1742550 가자지구 4차 피해주민 긴급구호 사단법인 아.. 23:08:56 176
1742549 정청래 "尹 체포, 담요에 둘둘 말아 나와야".. 7 사이다 23:08:48 1,192
1742548 주스 냉동하려는데 소분 용기가 2 ㅇㅇ 23:06:27 166
1742547 강아지 옆구리가 빵빵해요 3 걱정 22:59:25 494
1742546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 부동산 일타강사 살인사건 2 ... 22:58:27 2,050
1742545 전국구 발령받는 직원들 바람 많다면서요 2 ........ 22:53:29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