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네거티브 킹!! 손가락분들도 아래 기사 잘읽어보세요.
노무현 만나러 간 ‘노무현의 대변인’ 이낙연
노무현 만나러 간 ‘노무현의 대변인’ 이낙연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관람
친노’는 아니지만 …노무현과 인연 많은 이낙연
아마 이 총리도 관람 내내 생각이 많았을 겁니다. 이 총리는 여의도에서 ‘친노’로 분류되는 인물이 아닙니다. ‘친문’도 아닙니다. ‘계파색이 옅다’가 그에 대한 평가입니다. 하지만 이 총리는 노 전 대통령과 개인적 인연이 있습니다. ‘노무현 대선후보의 대변인’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이란 수식어가 대표적입니다.
노무현이 남긴 희망, 고통, 각성 전해준 영화”
이 총리는 영화가 끝난 직후 영화 관람을 함께 한 사람들과 감상평을 나눌 겸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으로서 영화에도 직접 출연한 일반인, 영화 제작자, 노무현재단 장학생과 재단 직원 등이 이날 늦은 밤까지 함께 했습니다.
이 총리는 탄핵 반대표를 던진 이유를 이 자리에서 설명했습니다. 이 총리는 “특별한 철학이라기 보다는 정치가 그럴 것까진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까지 동지였는데 갈라졌단 이유로 오늘부터 바로 저주를 퍼붓는 정치판의 행태에 대한 반감이 있었다는 의미였습니다.
2004년 기사
탄핵반대 2명은 이낙연ㆍ김종호의원
입력
2004.03.17 22:09
수정
2004.03.17 22:09
지난 12일 국회에서 가결된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반대표를 던진 2명은 민주당 이낙연 의원과 자민련 김종호 의원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