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8세 화이자 1차접종
다들 몸살처럼 아프다해서 어제부터 긴장했는데
넘 아무증상이 없네요
팔만좀 뻐근하고~
혹시 걱정하시는분 계시면 안심하세요~
1. ㄴㄴ
'21.7.20 12:13 AM (23.227.xxx.174) - 삭제된댓글교직원이신가요?
아직 40대는 차례가 아닌지라.ㅎㅎㅎ
아니면 잔여백신?2. ㅇㅇ
'21.7.20 12:14 AM (211.201.xxx.166)학교관계자라서요
3. 다즐링
'21.7.20 12:17 AM (221.150.xxx.229)저도 40대 금요일에 접종했는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아서 오히려 이상하다 했어요 ㅎㅎ4. ㅡㅡ
'21.7.20 1:24 AM (124.58.xxx.227)저도 곧 인데...
빈혈이랑은 상관없겠죠?
괜히 긴장되네요.5. ...
'21.7.20 1:30 AM (114.203.xxx.84)제가 듣기론
AZ는 1차때가 더 아프고
화이자는 2차때가 더 아프다는것 같았어요
주윗분이나 친정부모님,시어머님도 진짜 그러셨고요
모더나는 교민분들 소식을 참고하니 이 둘보다
좀 더 아프단분들이 많았다고해요
물론 이 모든게 케바케이겠지만요
참고로 전 모더나 쫌전에 신청했는데
벌써부터 아플까 넘 걱정입니다...ㅜㅜ6. …
'21.7.20 2:53 AM (94.202.xxx.104)화이자는 1차 때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2차 때 열도 나고 근육통도 있어요.
사람마다 달라 저와 제 아이는 2차 이후에도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남편을 비롯한 주위 분들은 2차 때 조금 고생했어요.
2차 맞고 바로 주무시는게 좋아요.7. 뭐래
'21.7.20 4:52 AM (188.149.xxx.254)1차 맞고 뻗은 인간 여기 있슴다.
남들 다 멀쩡하다하고 심지어 앞집 아줌마도 멀쩡하다고 웃길래
나도 그럴줄 알았지.
남편과 나 둘 다 상태 메롱 이었어요.
끔찍한 두통. 약 한 알 가지고는 안되어서 두 알씩 6시간 지켜 먹는것도 힘들었고
졸음. 피곤........정말 푹 잤네요. 낮잠도 많이자고요. 5시간 이상 자 본적이 거의 없는데요.
이 상태가 1주일을 넘게 갔어요.
근데..화이자 2차 맞았을때의 현상이라고 하는데..
그럼 내가 이미 걸렸었다는....? 의심이 갑니다....ㅠㅠ8. 그런데
'21.7.20 8:57 AM (1.233.xxx.27)화이자 맞으신 어르신들 아무렇지도 않다죠.. 아플수록 몸에서 작용해서 건강한거구 안아픈게 건강하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