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일을따라 다니며 돕고있어요.이번엔 지방으로 가게되었는데 일도와주는분이 남편한테 일을 준 사람의 친구에요.남편한테 일당이 얼마냐니 20만원이라는거에요.근데 담배 피운다고 엄청자주 자리비우고 전화통화는 수시로하고
남편은 일을준사람의 친구라 그런지 지시를 못하는거 같길래 제가 뭐라고했어요.남편한테.무거운거 혼자들고 나르지말고 시키라고. 일당20만원이면 작은 금액도 아닌데 최대한 일을천천히 할려고하고 저는 얼른서둘러 끝내고 내려올려고하고 그사람의 하는행동 하나하나 거슬려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더운날 일이 힘든게아니라 사람때문에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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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천천히하고 싶어해요
일당20만원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21-07-18 17:49:26
IP : 223.62.xxx.2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1.7.18 5:50 PM (111.118.xxx.150)님이 일을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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