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에서 발열체크 알바 중이에요
날도 더운데 매일 오는 꼬마들이 있어요.
아이들 끼리 오는거라 방명록을 작성해야하는데 글쓰는거 보고 있으면 귀여워요.
몇살이냐 물으니 7살이래요.
옆에 놓인 디지털시계를 보고 숫자를 그리네요.^^
엄마나 아빠와 함께 오는 아이들을 보면 눈만 보이는데도 닮아보여요.
도서관이 공원안에 있어 공원에서 놀다가 물마시고 더위식히러 왔다갔다 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매일매일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은 무조건 이쁘고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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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매일 오는 꼬마
귀엽구나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21-07-18 16:01:04
IP : 121.179.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로나만 아님
'21.7.18 4:16 PM (1.238.xxx.39)매일 가면 정말 좋을텐데 도서관 가는것도 걱정스러워서..
울나라 공공도서관 시설 넘 좋죠.
도서관에 들어갈때는 늘 정돈된 청결한 보물창고에 들어간 기분이예요.2. cㅡc
'21.7.18 5:14 PM (182.212.xxx.180)넘 이쁜글입니다
3. 곰
'21.7.18 5:21 PM (121.168.xxx.217)기특한 귀요미들~
칭찬 많이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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