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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목식당 새로운 빌런이 나왔네요

골목식당 조회수 : 18,943
작성일 : 2021-07-15 00:08:10

근데 아들이 사장이지만 명목상인거고..

50대 중반 부모가 실제 영업을 했을텐데요.

아버진 저녁에 개 끌고 나타난다면서요.

결국 내림일 거 같아요.

아들 사장만 욕먹을 거 아니네요.

IP : 123.142.xxx.1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5 12:09 AM (112.214.xxx.223)

    어머니가 50 중반인데
    아들이 30대라 엄청 일찍 낳았나봐요
    어머니라는데 젊어보여서 깜놀

  • 2. 어휴
    '21.7.15 12:11 AM (124.57.xxx.117)

    일 하나도 안하는 사장이라니!

  • 3. ...
    '21.7.15 12:11 AM (122.35.xxx.53)

    엄마도 청소 안하시는데...

  • 4. 정말
    '21.7.15 12:12 AM (123.142.xxx.154)

    너무 더럽네요. 저러고도 신청을 하다니.........이건 신청률 땜에 작가랑 짠 줄 알 정도... ㅠㅠ

  • 5. ...
    '21.7.15 12:13 AM (112.214.xxx.223)

    ㄴ 주방일이 끝도없던데 엄마가 어떻게 청소까지 해요?

  • 6. 그러니까요
    '21.7.15 12:13 AM (123.142.xxx.154)

    화장은 그렇게 하면서...이건 그냥 가정집 사는 그대로 식당 연듯...

  • 7. ㅇㅇ
    '21.7.15 12:14 AM (112.161.xxx.183)

    저정도인데 방송 신청한게 더 놀라워요

  • 8. ..
    '21.7.15 12:16 AM (219.255.xxx.153)

    그 식당은 유통이지 요리는 안하는거 같아요.
    양배추, 닭갈비, 양념까지 전부 갖다 쓰잖아요.
    조리도 손님테이블에서 하구요

  • 9. 1111
    '21.7.15 12:17 AM (58.238.xxx.43)

    아들 보니까 한심해요
    나이가 서른인데 저렇게나 철이 없다니
    엄마 일 도와 열심히 장사할 생각 안하고
    친구들과 식당이 놀이터네요
    마지막까지 있던 친구도 참 눈치가 없고
    저렇게 동네 인싸인게 장점이긴 한건가요?

  • 10. 강아지 집까지
    '21.7.15 12:20 AM (116.121.xxx.137)

    너무심하네요
    먹다남은 뼈다귀에 꼬질꼬질한 장난감보여주는데
    비위상해 헛구역질이ㅠㅠ 괜히봤어요
    뭐가 잘못된지조차도모르고 혼자 해맑게 웃어대는데
    아. 바뀌기 쉽지않겠다는생각이

  • 11. ..
    '21.7.15 12:29 AM (118.218.xxx.172)

    진짜 엄마도 좀 이상해요. 저렇게 계속 일만하기엔 탱탱해보이시고 꾸미셨더라구요. 어디가 모자란사람인줄~~ 아들이야 말해모해요. 디지게 혼나도 정신차릴인물이 아닌거같던데~백대표 진짜 대단쓰~~ 어찌혼내나 지켜봤는데 닭갈비 먹지도 않는군요.

  • 12.
    '21.7.15 12:35 AM (1.252.xxx.163) - 삭제된댓글

    백종원이 홀 뒤져보다 개집 발견했을 때 아들이 놀라고 당황할 줄 알았는데 개집을 찾으셨네요?하고 웃는데 황당했어요.
    메뉴판이 다트판에 가렸다고 했는데도 웃으며 떼지도 않고…
    초반에 친구도 안가고 엄마 부르지도 않고 아들의 그런 접객 태도에 이미 기분이 상해서 안먹을 것 같더라구요.
    사람들이 홍탁 시즌 2라고 하던데… 정신 좀 차려야할 것 같아요.

  • 13. ...
    '21.7.15 12:38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좀 모자란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연 7억 매출 얘기했을때 아... 정상은 아니구나 싶었네요.

  • 14. ㄱㄱ
    '21.7.15 1:05 AM (58.230.xxx.20)

    촬영하고 2주공사하고 사과문도 붙었데요
    근데 양념 다 갖다쓰는데 솔루션이 필요한가

  • 15. 김밥
    '21.7.15 1:16 AM (211.186.xxx.68) - 삭제된댓글

    모녀 출연자가 놀랍더군요. 참으로 다양한 삶을 봅니다.
    딸이랑 잘되면 좋겠더군요. 닭갈비집은 솔루션이
    어찌될지모르지만 그아들 노래부를때 눈치도 없는것 같고..

  • 16. 한심
    '21.7.15 4:17 AM (113.83.xxx.245) - 삭제된댓글

    그 아들은 존재 자체를 뜯어 고쳐야 할 지경이던데 몇 주만에 해결될런지,, 엄마도 본인 꾸미는 거에 비하면 식당 위생엔 전혀..
    모녀 분식집은 뭉클하더군요. 잘되길 응원하고 싶어요.

  • 17. 전주
    '21.7.15 4:17 AM (118.235.xxx.191)

    저런식당 많아요~~

  • 18. ....
    '21.7.15 8:59 AM (183.100.xxx.193) - 삭제된댓글

    아들이라고 기살인다고 오냐오냐 키운 것의 결과로 보여요.

  • 19. ,,,
    '21.7.15 8:59 AM (183.100.xxx.193)

    아들이라고 기살린다고 오냐오냐 키운 것의 결과로 보여요

  • 20.
    '21.7.15 9:19 AM (106.101.xxx.155)

    자영업 어려워지는데 골목식당도 한몫하는듯
    프랜차이즈 아님 안가게 되네요

  • 21. 보다 말았어요
    '21.7.15 10:37 AM (211.106.xxx.111)

    아들이 뭘 깨닫고 개과천천할 스타일로도 안보이고 그걸 보는 나만 스트레스받고..

  • 22. 이거 조작설
    '21.7.15 12:06 PM (125.134.xxx.134)

    떳던데 사실인가요? 시청률이 라디오스타에 까지 발리니 별의별 빌런을 내놓네요. 이래도 시청률 안오르면 하반기에는 그만해야할듯
    이거 요즘 캐스팅이 힘들어서 작가진이 마음고생 좀 한다하더라구요
    빌런이 있어야 봐주고 시청률도 오르는데
    사람들이 특히 백종원팬들이 악플달고 심하게 욕하고 매출도 반짝수준이면 굳이 얼굴팔 이유가 없죠
    백종원씨도 골목식당하면서 피곤해보이던데
    열정도 이전같지 않구요

  • 23. 가을
    '21.7.15 12:30 PM (122.36.xxx.75)

    요즘 골목식당 좀 무미건조하고 화제성도 없었잖아요
    작정하고 화제성 좀 이끌라고 내보낸듯

  • 24. c c
    '21.7.15 10:32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이젠 패턴이 같아서 보다말다 하게돼요.
    백선생도 나오는 프로 너무 많고
    광고까지 줄줄이니 이젠 지겨워요.

  • 25. 근데
    '21.7.15 10:49 PM (124.50.xxx.140)

    저 가게 이용해본 사람들이 그러는데
    아들이 저렇지 안다는데요?
    점심에도 혼자나와일하고
    열심히 한대요

  • 26. 평가
    '21.7.16 12:06 AM (211.186.xxx.68) - 삭제된댓글

    댓글에....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장아들이 평소 열심이라고하는데
    카메라에 비친 모습은
    영업시간에 공짜로 먹으러 온 지인들과 술 마시는 모습,
    오픈시간이 되더라도 노닥거리며 노는 모습,
    식탁밑 냄새나는 개집에 개뼈다귀,
    아이스크림통속 빈통,
    유통기한 1년씩 지난
    다이어트용 닭가슴살하며
    식탁위와 주방서랍 사장아들의 각종 다이어트보조제에 영단어책들등...
    하루이틀 습관이 쌓여서 될 지저분함과
    나태함이 아니던데...
    가족들은 눈물을 삼키며 다른 말을 하는데 연기자도 아닌 마당에
    과연
    제작진들이 시켜서 될 일이라고 생각하나
    http://entertain.daum.net/tv/573210/video/42074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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