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이번에 사람들에게 알게되었네요
코로나 때문에 만나기가 힘들다는사람..
애 기관보내고 엄마들끼리 커피숍가서 수다떨고.. 애들엄마합하면8 명이서 키카가고.. 아이 수영보내고..교외밖에 아이 체험가고..
전 그래서 코로나에 개의치않아하는 사람인줄알았는데..
다른엄마들과 셋이서 커피숍에서 수다를 한창떨고나서는 몇시간후에 코로나때문에 만나기힘들다는말에 참..
본인 이동한거를(어디어디간거) 위에보고해야된다나..
그래서 못만날꺼같다고..
그냥 생각해보니 보기싫음 싫다하면되지..
이번에 든생각은 사람들은 그냥 본인하고싶은건 다하고 별로하고싶지않은건 그냥 코로나핑계대는거 같단생각이 드네요
암튼 오전에 다른사람들과 커피숍에서 수다떨다 몇시간후에 코로나걱정되서 못만나겠다한건 진짜 코미디 같..
아예 진짜 아무것도안하고 그런거신경쓰는사람이라면 원래저런사람이구나 이해를할텐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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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좋은 핑계
.. 조회수 : 970
작성일 : 2021-07-14 18:11:59
IP : 180.230.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14 6:18 PM (211.219.xxx.72)네 맞아요 선택적인거
정작 저도 그러니 남 욕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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