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반도체 굴기' 칭화유니 파산 절차.. 韓, 격차 더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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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 굴기' 칭화유니 파산 절차.. 韓, 격차 더 벌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최대 국영 반도체 기업 칭화유니의 채권자 중 한 명이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이 채권자는 칭화유니가 부채를 갚을 능력이 없고, 갚을 자산도 부족하다며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칭화유니는(1988년 칭화대가 설립)  미국에 맞서 '반도체 굴기'를 실현하려던 중국의 도전을 상징하는 회사였다.

[국민일보]

https://news.v.daum.net/v/20210713040301141
칭화유니를 비롯해 중국 반도체 기업이 메모리 반도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에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210712200601636
중국 ‘반도체 굴기’ 상징인 칭화유니그룹이 무리한 투자에 따른 거액의 빚을 감당하지 못해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미국의 대중제재에 더해 중국 정부까지 지원을 끊으면서 끝내 파산을 면치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시 한번]

우리나라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중국을 곁에 두고 이만큼 해내는 나라가 아시아권에 또 있을런지 싶습니다

[고의부도처리]

한거래요. 시진핑정적의 회사장악으로 인해 시진핑일파가 지배긔조 조정후 재영업예정이랍니다

[ㄴ]

기사 검색해보니 언론사마다 조금씩 생각이 다르네요.
칭화유니가 파산신청하더라도 중국의 반도체굴기는 크게 영향 받지 않고 계속 할거라는
곳도 있고, 칭화유니의 파산 방치로 새로운 경영진 교체하려한다는 건 한국경제.

[칭화유니]

칭화유니는 명문대 칭화대학교가 설립한 반도체 회사로 약간 공기업같은 회사로 이미 작년에 나라에서 방만한 경영으로 인한 빚은 안 갚아 주는 걸로 해서 파산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었고, 중국에 이런 지방 공기업들이 엄청 많고 나라에서 다 정리할려는 목적이 있는 걸로 전문가들이 예상했어요.

아마 경영진 교체하고, 조직슬림하게 하고 계속 운영은 될걸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