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감있다고 봐도될까요?
00씨라면 의사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이런 말들..
대쉬가 없어서요. 전 고백하지 않는 건 마음이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요.
1. 관심
'21.7.10 11:34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있으세요?
그럼 대쉬를 유도하세요.2. 네
'21.7.10 11:36 PM (58.232.xxx.243)호감있으나 눈이 높아보여 망설여진다는 의미같아요 허들을 좀 낮춰주면 대쉬할거 같은데요
3. ㅡㅡ
'21.7.10 11:40 PM (175.124.xxx.198)글만봐선 몰라요 더 힌트를 주시던지.
의사도 만날수있을것같은데..(내타입은 아니다)
일수도 있고 여러 가능성이 있죠.
남자들은 살짝 애매한경우 찔러라도 보던데요.
찔러보고 내빼더라도..4. 행복양
'21.7.10 11:43 PM (220.85.xxx.226)호감있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글쓴님을 좋게 이야기하는 거니까요!
5. 음
'21.7.10 11:50 PM (223.62.xxx.121)남자들도 여자들처럼 그냥 별 뜻 없이 저런 말들 많이 하더라고요. 외모 칭찬가지고는 호감도를 파악하긴 힘들어요.
6. ..
'21.7.10 11:56 PM (49.168.xxx.187)그것만으론 판단 안되죠.
소개팅 부탁 해보세요.7. ..
'21.7.10 11:58 PM (1.236.xxx.190)괜찮은 직장인데 같은 직장내 사람 소개시켜주겠다고 구체적 스펙 말해주길래 알겠다고 했는데 안 해 준게 두 번 인데 또 가벼운 사람은 아니거든요.
애매해요.8. 남자가
'21.7.11 12:24 AM (223.33.xxx.112) - 삭제된댓글고백할 패기도 없고 추접하게 돌려 말할 정도면 잘된다고 해도 별 볼일 없죠. 다른 사람 소개라...좋게 돌려 말한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아닙니다.
9. ...
'21.7.11 1:06 AM (175.223.xxx.193)저런 멘트하면 글쓴이가 설레하는거 눈치까고 놀려먹는것 같은데요?
의사 어쩌고는 칭찬이 아니라 슬슬 조롱하면서 멕이는것 같아요.10. ..
'21.7.11 2:17 AM (1.236.xxx.190)멕이는 건 아니에요. 그냥 남 주기 아깝고 갖긴 싫은가보다 싶어요.
11. 0000
'21.7.11 10:54 AM (211.193.xxx.245)돌려까는거구만...
목소리가 씩씩하네가 포인트인듯요
대가 쌔다는 의미인듯하네요
대놓고 깔 순 없으니
너 대가 쌔서 혼자살겠다는 의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