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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하고 친절하게하면 만만히 보고 속에 있는 말 내뱉으니까

쥴라리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21-07-07 16:23:19


편하고 잘 봐주기는 하는데 뒤로는 욕하겠죠?

배우러 다니는게 있는데요 담당자는 일인인데 동시간대에 배우러 온 사람은 몇 명이 있다보니
저한테는 잘 안해줄 때가 있었어요.
다른 사람 옆에서 그거 가지고 설명하고 그걸로 시연해주면서 나는 그거 보기만 하고 해야되고
다른 젊은 사람한테는 가서 봐주고 이렇다 저렇다 어떻게 해라 등등 하면서 
나는 그냥 암말 안하고 하고 있으니까 한번 와서 봐주는 것도 안하고 
다른 단계 사람거 하러 가서 거기서 얘기하고 있으니까 
그냥 눈으로 보던 거 생각하면서 하고
나이든 아줌마라 그런가 아무래도 젊은 아가씨가 좀 더 상대하긴 편하겠죠.
그러다 나도 다음 단계거 그냥 다른 사람 데리고 시연 해주던 거 본 것만
갖고 나도 그거 하고 있는데 지나가다 보더니 뭐가 빠졌다면서 그걸 넣고 하라고 갖다 주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어떻게 그런 말을 했지 싶은데 내가 '좀 제대로 해주세요.' 이런 말을 해버린 거에요.
평소라면 생각도 못할 일인데 
그런 말을 했다는게 좀 부끄럽기도 하고 그 사람은 나 때문에 일하면서 진상 만났다 했을 수도 있고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제일 힘들어 이랬을수 있는데
내 편에서 생각하면 왜 우리는 이거 뿐 아니라 다른 것도 좀 좋게 하고 싶어서 가만히 있거나 상냥하게 대하면 
쉬워 보이는거죠?
장사하시는 분들 어때요?
뭔가 요구도 많고 말도 많으면 그 사람은 어렵고 
가만히 있거나 상냥하거나 친절하게 말하는 손님은 좀 만만하게 취급하기 마련인가요?

제가 그렇게 말하고 나니까 속은 시원한데 좀 기분은 안 좋아서요.

IP : 175.120.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7 4:28 PM (39.7.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데 참았다 욱하지말고
    평소에 다 말해야 어색해도
    뒷끝없이 잘 진행이 되더라구요.
    친구가 사소한것도 다 말하는 편인데
    대인관계가 오히려 좋아요.

  • 2. 우는 아이
    '21.7.7 4:4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우는 아이 젖 준다는 말이 있잖아요.
    가만히 있으면 다 아는 즐 알고 안 가르쳐 줘요.
    옆사람걸로 시연해주면 제 걸로도 설명해 달라고 하세요.
    뭐 빼먹었다고 어필하면 어깨너머로만 배우니 그렇죠.
    왜 항상 저는 남의 거 어깨너머로만 배워야 하느냐고 어필하세요.

  • 3. 333
    '21.7.7 4:46 PM (175.209.xxx.92)

    잘하셨어요

  • 4. ㅇㅇ
    '21.7.7 4:54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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