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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이친구 엄마 부담스럽네요..

조회수 : 7,489
작성일 : 2021-07-02 12:46:25
아이가 놀이터에서 노는거 좋아해서 하원후 놀이터에서 1시간가량 노는대요.
이 엄마도 항상 이 시간에 나와서 자주 만나게 되어서 말을 트게 되었는데요.

암웨이 같은 사람이 판매하는 제품의 음료수를 항상 타와요.
올때마다 큰 1리터짜리 병에 무슨 음료수를 타오고 컵을 여러개 들고 와서 항상 마셔보라고 하고 아이들도 나눠줘요.
저희 아이는 물을 자주 마시고 좋아하는데, 아이 병에 물을 담아가요. 
근데 저 엄마가 타오는 건 음료수 맛 같아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저희 아이도 한잔 마시고 여러잔 달래서 더 마시고요.
참 고맙지만, 부담스러워요.

자기가 사용하는 제품을 계속 얘기하고 그 얘기 듣다보면 정신이 가출할거 같아요.
관심 없거든요.
다른 사람이 뭔 얘기하면 그냥 대화 뚝.

저도 종종 그집 아이 간식사가서 주고 하고, 저희 아이가 그 음료수 맛있대서 한통 사기도 했어요.
근데 뭔 큰 제품소개하는 책까지 주고.
저렇게 가져오는게 영업방침인가 싶어요.
늘 그쪽 제품이 타사 제품에 비해 좋다는 얘기하고.

그냥 애들 얘기나 가볍게 하고 들어오고 싶은데, 저희 아이가 얻어먹는 것도 싫고..
제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가벼운 오고가는 대화가 안되는거 같아요.
피곤해요.

그리고 이 시간이 저녁먹기 직전 이라 이러다보니 아이가 저녁을 덜 먹게 되요.
전 그냥 물만 마시다 집에 가서 저녁 많이 먹이고 싶거든요.
다른 놀이터로 가야겠어요.

IP : 52.198.xxx.1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 12:53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어우 전 암**하는 사람 촉오면
    그 즉시 도망칩니다

  • 2. 하하하.....
    '21.7.2 12:56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동네맘/학교맘...암웨이 하시는 분들 꽤있어요.
    거절 잘 못하면, 걍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ㅡㅡ

  • 3. 공감
    '21.7.2 12:57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

    피하는게 상책~
    내말만 하는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 진짜 피곤해요..

  • 4. ...
    '21.7.2 1:00 PM (58.234.xxx.223)

    피하는게 상책~2 ^^

  • 5. 으~~~~
    '21.7.2 1:11 PM (59.20.xxx.213)

    본인 장사하려고 저러는거 너무 부담되죠
    암웨이 한다 ᆢ 저는 아웃 ㅠ

  • 6. 푸른감람나무
    '21.7.2 1:19 PM (220.92.xxx.214)

    저녁 먹여야 된다고 주지 말라고 말씀하세요

  • 7.
    '21.7.2 1:34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다단계
    기독교는
    사람 대할 때
    판매
    전도밖에 머리속에 없는 거 같아요

  • 8. 심플
    '21.7.2 1:41 PM (106.101.xxx.14)

    저녁 먹여야 된다고 주지 말라고 말씀하세요2222
    딱 단호하게 음료수 먹이는거 싫다고요

  • 9. .ㅡㅡㅡ
    '21.7.2 1:43 PM (58.148.xxx.236)

    암**아닌 새로운 다단계 나타났어요
    독일제라고
    물에 타먹는 영양제인데
    고급 이미지로 접근해요

  • 10. gma
    '21.7.2 1:51 PM (52.198.xxx.142)

    그 엄마는 영업이 목적인거 같아요
    아 부담스러워요.
    그냥 아이한테 다음주에는 엄마 일이 바빠서 못논다고 말했네요..
    다들 제 마음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ㅇㅇ
    '21.7.2 2:20 PM (125.177.xxx.232)

    "우리 아이 알러지 체질이라 아무거나 먹으면 안돼요"
    하고 초장에 끊으면 됩니다.
    지난번에 잘 먹던데? 하면,
    "괜찮은 줄 알았는데 밤에 두드러기 생겨서 병원 갔다 왔잖아요. 의사선생님이 먹이지 말래요"
    이럼 끝이에요.

    요샌 아토피 체질이라 어려서 심했는데 요새 관리해서 좋아지는 중이다, 그래서 먹거리를 좀 챙기는 중이다, 이럼 많이 정리된답니다.

  • 12. 먹는것만
    '21.7.2 2:31 PM (39.117.xxx.106)

    방어한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다단계 빠진사람은 답이 없답니다.
    무조건 피하세요

  • 13. 그냥
    '21.7.2 2:51 PM (39.7.xxx.120)

    피하세요.제가 당해봐서 알아요..저도 아이 유치원엄마였는데..정말 집요하더라구요. 친하지도 않은데
    어찌나 철판이던지

  • 14. ....
    '21.7.2 2:58 PM (1.237.xxx.189)

    다단계 종교는 진짜 민폐에요
    나는 당한거고 피해를 봤는데 저쪽에선 남에 시간 뺏고 실례를 범한거에대해 아무 죄의식도 없고 보상도 없어요
    희한하게 그런쪽이 잘 맞는건지 다단계와 종교를 셋트로 같이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둘 다 믿더라구요

  • 15. ..
    '21.7.2 3:17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전 거짓말 못해서 암웨이 싫다고 말했는데
    그래도 끈질기게 영업하더라구요
    그사람들 세뇌되서 상처 안받아요

  • 16.
    '21.7.2 6:25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세트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요 성향이 같단얘기가 맞네요 샐러드마스터 냄비도 엄청 팔잖아요
    암웨이보다 훨비싼 ㅡㅡ

    교회 모임에 암웨이와 샐마로 간식하는 예쁜분들 많더라구요 ㅎ

  • 17.
    '21.7.2 10:53 PM (119.70.xxx.238)

    전 이래서 엄마들 모이는 놀이터에서 잘 안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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