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5살정도 많은 직장동료인데요
일을 너무 안합니다 저만 힘들고 왜 우리가 해야되냐며 진짜 안하고 다 제 차지고 저보고 뭐하러 그리 하냔 뉘앙스에 오늘 날도 더우니까
화딱지가 두배로 나고 지는 에어컨밑에서 독서나 쳐하고있네요
회사에다 말해서 좀 짤랐으면 좋겠어요
주제에 고고한척은 허드렛일은 손도 안되고 오늘 말한마디 안했더니만
힘들었냐 수고했데요 지가 뭔대 수고했네 마네 하는지 일 좀 하시라면 아무도 알아주지도않고 티도 안나고 뭐하러 하고 혼자 성질 부리냔 얼굴로 쳐다봐요 인사도 안하고 가니 웃으며 왜~화났냐~이러고 약올리듯이
이런사람 어찌 대처해야되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꼴보기싫다
ㄷㄷ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21-06-30 00:42:14
IP : 58.230.xxx.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
'21.6.30 1:07 AM (122.35.xxx.41)그냥 그 사람 신경쓰지말고 님 일을 하시는게 스스로를 구하는길이에요. 봐도 못본척 못보면 못보는대로 그냥 두리뭉실 지내세요. 저도 직장생활 20년넘게 하고 있는데요. 다들 생긴대로 일하고 생긴대로 돈받아갑디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위에서 알면 짤릴테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지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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