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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우동 사건

ㄷㄷ 조회수 : 4,364
작성일 : 2021-06-27 13:44:12
아들 점심으로 볶음우동에 새우 야채 볶아 주었는데 새우가 덜 익었는지 아들놈이 입을 댓발로 내밀고 새우를 미친넘처럼 덜어내고 쾅쾅거리며 후라이팬을 꺼내서 불에 올리고 새우야채를 넣은후 방에 들어갔어요. 새우는 타고 있는데 제마음도 부글부글....



화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 짜증부린 유사한 사건이 최근에 여러건 있었구요 제가 시다바리 해준거 말ㄷ도 못해요. 하루 죙일 태워다 주고 태워오고



맘 같아선 저도 먹지 말라고 다 버려버렸으면 좋겠네요.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너무 제가 무반응이라 저러는걸까요? 아무리 사춘기애라도 잘못한건 타일러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싸인게 너무 많네요.
IP : 218.239.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7 1:48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저걸 왜 무반응으로 계시나요? 저런건 혼내야 하는 거잖아요.

    저게 사춘기인가요?

    막말로 싸가지가 없는 행동이잖아요.

    엄마가 하녀인가요? 엄마가 죄인인가요? 누가 보면 엄마가 중죄라도 지은 줄 알겠네요.

    저도 사춘기 심하게 겪었지만 엄마랑 싸운 건 공부 해라 늦게 다니지말라 등등이었지 엄마가 차려준 밥가지고 저런 유세는 처음 보내요.

    이 상황에서 무반응도 애버릇 망치는 거라고 봅니다.

  • 2. 엄마반응도
    '21.6.27 1:5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상.
    왜그래? 안익었어? 다시 볶아줄까? 하면 되지요.

  • 3. ㅇㅇ
    '21.6.27 1:54 PM (175.207.xxx.116)

    안 익은 새우를 아들이 후라이팬 꺼내들고 볶았다는 거예요?
    우리 애는 바로 안 익었다고 말하며 접시를 밀텐데
    그래도 원글님 아들은 본인이 직접 하네요

  • 4. ㅇㅇ
    '21.6.27 1:5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대화가 없는 집이네요
    아들도 엄마도 왜 말을 안하고 사나요

  • 5. 한창
    '21.6.27 2:21 PM (116.41.xxx.141)

    그럴때네요
    이제 다 커서 집나가서 싸울일도 없네요 ㅜㅜ
    새우 전자렌지에 걍 1분만 돌려요 ㅎ

  • 6. 참 궁굼
    '21.6.27 2:27 PM (124.49.xxx.36)

    82보면요 딸들은 사춘기없어요? 어째 속썩이는 사춘기는 다 아들일까요? 집에서 쫒아내라. 굶겨라. 왜봐주고있냐 싸가지없다 다 남자애들이예요. 얼마전 읽은글에는 딸도 따님? 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 엄마들이 딸들은 같은 여자니까 이해되는게 있나봐요.

  • 7. --
    '21.6.27 2:52 PM (108.82.xxx.161)

    예의가 없네요
    왜 훈육 안해요?
    때리고 소리치는거 말고도 대화로도 충분히 훈육할 수 있어요

  • 8. ..
    '21.6.27 3:07 PM (118.235.xxx.63)

    여기서 아들 딸이 왜 나오나요
    한번씩 여기 반응들 보면 애 사춘기라고 너무 오냐오냐 해주는 것 같아요
    엄마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거 아닌가요?
    식당에서 저런식으로 나오면 돈내고 먹는 거니까 조아리면서 다시 해줘야되나요? 완전 진상인데? 사춘기때만 애가 저랬나요?
    새우가 덜 익은것 같다 엄마 다시 해줘도 아니고 저지랄을 밖에서도 할 수 있어요?
    저같으면 한바탕합니다 사춘기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 9.
    '21.6.27 3:32 PM (223.33.xxx.24)

    궁금한 분,
    그저 아들은 먹을거만 해주면 조용하고 귀엽기만한 존재인데 까탈스럽게 사춘기 싸가지 발산한다니 남의 아들이여도 어야둥둥 아들 명성에 흠 가는거 같아요?
    별게 다 궁금하네 사춘기에 남여가 어디있다고.
    글구 따님보다 우리 아드님 아드님 하는거 70노인네들도 쌨어요

  • 10. 이눔시키
    '21.6.27 4:01 PM (180.182.xxx.79)

    새우가 덜 익었으면 더 익혀달라거 하면되지
    어디서 주둥이를 댓발을 내밀고 엄마앞에서 하는 지금 뭐하는
    짓이야?
    여기까지 숨도 안 쉬고 한번에 내 뱉어지는걸 보면 저도 이런 소리 어지긴히 듣고 자랐나 봅니다..
    엄마 미안…
    저는 아직 애들에 미취학이라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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