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바로 접니다.
딱 지난 주 토요일에 남편이랑 기분좋게 고기 구워 먹으며 맥주가 맛있어서 과음을 했어요. 과음에 과식까지 해서 그날 밤에 자다가 속이 부대껴서 자다 깨서 한참을 앉아 있다 후회하며 내 다시는 과음, 과식을 안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금 또 똑같은 행동을 하고 똑같은 후회를 하고 있네요. 이 새벽에 속이 부대껴서 침대에 기대 앉아 있습니다.
하아.. 이 어리석은 인간아 .. 정신 좀 차리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어리석은 인간
…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21-06-26 03:53:58
IP : 223.62.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26 9:02 AM (123.214.xxx.120)ㅎㅎ 오늘은 푹 쉬시고 다음 드실 일 있을때 오늘 몸이 얼마나 괴로왔나 기억해 내세요.
저도 기분내며 한캔 더 하던거 나이들어 몸이 너무 힘드니까 자제가 되더라구요.2. ㅇㅇ
'21.6.26 10:41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저.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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