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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 무시는 안하지만..

ㅁㅁ 조회수 : 16,187
작성일 : 2021-06-21 05:07:24
저도 애들 고등학교때까지 전업했고
지금은 일하고있어요.
지인중에 애들 다컸고(큰아인 20대중반..)
저희랑 형편비슷한 분 있는데 이분은 아직 전업.
근데 가끔 하소연들으면 좀 답답하긴해요.
남편이 경제권을 쥐고있다보니 생활비받는데 월급날만 되면 전전긍긍..
입금안되면 톡으로 언제보내냐 확인하고..
가끔 부부동반모임해서 만나면 그 남편분 은근 와이프 돈쓰는거 불만토로하더라구요.
저희집 같은경우 부부간에 모든게 오픈되어있어서 경제권이랄것도 없는데도..
전 왠지 제 손으로 벌어서 쓰니 뭔가 더 당당한 느낌이랄까??그런게 있던데..
지인상황이 제 상황이었움 전 벌써 일하러 나갔을거 같거든요~
얼마전 딸아이가 그러더라구요.
대학생인데 부모님께 용돈받아쓰니 은근 뭔가 불편하고 돈쓰면서도 미안하고 눈치보인다고..엄만 일해서 그런거 없지않냐고..
암튼
맨날 어디아프다,우울하다하고 남편눈치(??)보는 지인보면 좀 답답은 해요.
그리고 만날때마다 지인들 시시콜콜한 집안얘기 제게 뒷담하는것도 좀 이해안갈때있고…
IP : 211.206.xxx.149
1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1 5:10 AM (14.138.xxx.241)

    뭐하러 하소연을 해서..

  • 2. ….,
    '21.6.21 5:22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그 전업 이랑 남편이 이상한거지 주변 아는지인 1인 이야기 가지고 또 판까나요?

  • 3.
    '21.6.21 5:25 AM (222.109.xxx.27)

    저는 전업된지 1년 되었는데 죽을 맛입니다
    아이들 결혼은 안했지만 성인이고 지도 60 넘어 어철수 없이 있는데 남편 눈치보이고 무얼해얄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 4. ㅇㅇ
    '21.6.21 5:39 AM (222.233.xxx.137)

    저도 식당체인점 일하다가 실직 7개월 되었는데 어쩔수없이 일자리를 잃어서 에휴 답답합니다.

    님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나가서 벌면되지 애도 다컸는데 생활비 용돈 쪼들리네 어쩌네 하니...

    일자리가 쉽게 구해지지않네요 지금 알바를 하는데 정직원자리 구하고 있어요

  • 5. 원글님
    '21.6.21 5:42 AM (152.70.xxx.249) - 삭제된댓글

    전업일때 남편이 무시하고 은근 돈쓰는 거 신경쓰셨나 봐요.
    나이들어 재취업하면. 그래서 제일 속이 시원하다고 하더군요 남편 눈치 볼일 없어서....
    그런 경우 돈벌면 당당하죠.. 계속 장당하게 사세요..
    평생 일한 사람들은 가만있는데. 몇년 일한 사람들이. 당당하다 어쩐다 하는 건. 아마 그전새왈이랑 비교가 많이 죄서 그런듯해요

  • 6. ..
    '21.6.21 5:46 AM (152.70.xxx.249)

    전업일때 남편이 무시하고 은근 돈쓰는 거 신경쓰셨죠.?
    나이들어 재취업하면. 그래서 제일 속이 시원하다고 하더군요 남편 눈치 볼일 없어서....
    그런 경우 돈벌면 당당하죠.. 아마 지인모습 보면 이전의 자신을 보는듯해서 답답할겁니다. 나는 나와서 일하는데
    저여자는 불평만하고. 그 상황이 가소롭죠
    평생 일한 사람들은 가만있는데. 몇년 일한 사람들이. 당당하다 어쩐다 하는 건. 아마 그전 남편이 대하는 태도랑 돈번후 태도랑 비교가 되어서라구..
    없는데. 징징거리며 사는 것 보가는 나가서 일하면 남편도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 7. 원래
    '21.6.21 5:52 AM (141.164.xxx.223)

    평생 일한 사람은 그러려니 해도 잠깐 일한 사람이 더 큰소리 치더군요

  • 8. ㅎㅎㅎ
    '21.6.21 5:53 AM (211.206.xxx.149)

    진작에 일하고싶었죠.
    그래도 애들이 제가 집에 있는걸 좋아하고 저역시 살림하고 야들캐어하는거 적성에 맞았으니 견딘거 같아요.
    무시요?전혀요.
    제남편 오히려 주말마다 저 데리고나가 쇼핑시켰던 남자예요.
    항상 집에만 있는 마누라 답답할까 까페며 여행이며 열심히 알아보고 데리고 다니는..
    근데 애들 다 키우고보니 제 할일이 없더라구요.
    청소며 음식이며 재손 크게 갈일도없고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더구나 요즘은 밀키트며 가전들 너~~무 잘 나와서 돈만있음 세상편한 때죠.

  • 9. ..
    '21.6.21 6:06 AM (112.155.xxx.136) - 삭제된댓글

    무시하는 거네요 ㅎㅎ

  • 10. ㅋㅋ
    '21.6.21 6:08 AM (152.70.xxx.249) - 삭제된댓글

    대학생 눈에 돈벌어서 당당한 엄마로 보였다니. 돈안벌때 엄마는 지인집 분위기 아닌가 싶었는데 그것두 아니네요
    원글님 다 가졌네요. 나이들어 재취업두 하구
    원래 잠깐 일한 사람이 광대 승천해서 함부로 말하고 다니더군요.
    전업어쩌구 답답하다 어쩌구하면서요..

  • 11. 네네
    '21.6.21 6:12 AM (152.70.xxx.249)

    그러시군요. ㅋ
    대학생 눈에 돈벌어서 당당한 엄마로 보였다니. 돈안벌때 엄마는 지인집 분위기 아닌가 싶었는데 그것두 아니네요
    원글님 다 가졌네요. 나이들어 재취업두 하구
    원래 잠깐 일한 사람이 광대 승천해서 함부로 말하고 다니는 것 많이 봤어요
    전업어쩌구 답답하다 어쩌구하면서요
    요즘 세상에 취업하고 싶어두 못하는 경우도 많고. 건강이나 심리상태도 다시 일하기 힘든 경우도 많으니
    겸손함을 가지고 세상을 보세요.
    나는 행복한데 지인집은 남편이 저 모양인거 어쩌겠어요

  • 12. ㅇㅇㅇ
    '21.6.21 6:14 AM (120.142.xxx.19)

    전업 무시하시네요. 일하는게 무슨 큰 능력인양. 능력 차고 넘쳐도 전업 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전업이 그리하는거나 직장생활하면서 상사나 직장 동료 욕하면서 마지못해 다니는 것은 결국 돈이잖아요? 전업도 '업'자 붙은 이상 직업인데, 둘 차이는 사직이냐 이혼이냐의 차이이고 그로 인한 관계가 복잡해지는 것 때문도 크지만 결국 돈이예요. 직장인이 돈때문에 사직 못하고 직장 잡고 있는거나 전업이 돈때문에 이혼 못하고 잡고 있는거나 똑같은 것 아닌지...

  • 13.
    '21.6.21 6:23 AM (39.7.xxx.136)

    뭘모르네
    님남편은 전업해도 눈치안준편


    그분으요
    나가일하면 주던 생활비에서 알바비빼고 줄넘입니다
    그집남편이나쁘고 그분이 뽑기잘못한겁니다
    님이 재수좋은걸

  • 14. 지인집안
    '21.6.21 6:25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남편이야기에 제목은 전업 무시아니지만...
    어그로꾼일세

  • 15. 나가서
    '21.6.21 6:32 AM (175.123.xxx.2)

    일하고 떳떳하게 살라고 하면 님에게 하소연 안하지 싶네요

  • 16. 일하든 안하든
    '21.6.21 6:37 AM (211.206.xxx.149)

    선택은 지인몫이니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건 아니라보구요.
    하소연하고 눈치보며 일할생각은 안한다는게 답답하단 겁니다.
    댓글들 중 열폭하시는분들 많네요.
    적어도 일안하고 남편 경제력으로 사는거 불만없음 당당해야죠~

  • 17. ..
    '21.6.21 6:42 AM (112.214.xxx.223)

    그러는 지인에게 직접 얘기해야지
    여기대고 뒷담하면
    원글 지인이 알아듣는답니까?

  • 18. ..
    '21.6.21 6:47 AM (112.144.xxx.238)

    워킹맘인데요 행복해보이는 전업주부보면 부럽다~하고
    남편한테 눈칫밥먹고 돈도 마음대로 못쓰는 전업주부보면 돈벌러나가지... 싶어요 즉 케바케

  • 19. 만날때마다
    '21.6.21 6:47 A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그러면 사람 기빠지니까 만남을줄이세요
    저도 일하는 지인있는데 딴에는 친하고 허물없다고 여과없이 자기힘든거 얘기하는 통에 거리뒀어요

    자기가 돈벌어 쓰면서 왜 상사욕은 내게하고
    힘들다 죽겠다 애들한테 소홀해 걱정이다 남편이 집안살림에 무심하다등등 이런 얘길 하는지....
    즐겁자고 하는 만남에 인상쓰게되서 코로나덕?에 안만나요

  • 20.
    '21.6.21 6:47 AM (211.206.xxx.149)

    알아듣게 말을하나요?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단거고 생각도 못하나요?
    그분이 알아서 할일.

  • 21. 이해안됨
    '21.6.21 6:48 AM (114.129.xxx.122)

    내 아들이 전업 며느리 데리고와서
    등꼴빠지는 꼴 보면
    마음 편하려나?
    집에서 가사일이 많네 힘드네 하면서 징징거리고
    살림도 제대로 못하는 그런 전업들은 반성해야해요.

  • 22.
    '21.6.21 6:58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 지인이랑 원글님네랑 형편이 비슷하다면서요
    주말마다 쇼핑에 까페에 여행이 가능할 정도의 경제력인데 그 남편은 매일 투덜거리고 돈안주고 나쁜놈이네요
    그런놈은 부인이 일 나가고 그 모양이고요 돈을 더 더 안주더라구요

  • 23. 그분
    '21.6.21 6:59 AM (39.7.xxx.136)

    하소연하는건 당연한거에요
    남편이 그러니
    역시사람은 당해봐야알아요
    알바하면 정규직인 마누라둔 남펀부러워해야
    님이 그 분마음알겁니다

  • 24. 별사탕
    '21.6.21 7:03 AM (119.67.xxx.192)

    뭔가..별로인 분 ㅋㅋㅋㅋ하아....그 지인이 이딴식으로 뒷담까는 줄 알면 진짜 손절각인데.

  • 25. ㅇㅇ
    '21.6.21 7:04 AM (125.176.xxx.65)

    대학생이 용돈 받아 쓰나봐요
    저희 아이는 자기 용돈 벌어쓰던데
    10만원만 보내도 펄쩍 뛰어요
    맘 안편하면 알바 하면 될텐데
    무시는 안합니다만 답답해서요

  • 26. .....
    '21.6.21 7:04 A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20년을 전업해서 뭐 얼마나 일했다고 지인깜??
    그동안 같은 전업으로 같이 하소연했을텐데?
    그렇게 답답하면 일자리를 소개시켜주던가.
    님이 운이 좋았던거지 그나이에 취업이 쉬움?

  • 27. 세상은
    '21.6.21 7:04 AM (222.100.xxx.125)

    눈에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저도 전업하다가 애들대학가고 자격증따서 일하지만 애들다컸는데도 집에만있는분들 그냥있는게 아닌사람들 많이 봤어요.
    부동산 재테크, 주식.코인등등으로 밖에 얘기안하고 할줄아는게없다. 자기는 전업이 딱이다 그리얘기하다가 어느날 딱 얼만큼 모았다, 아파트분양받았다, 이런분들이요.
    사실 집에서 애들잘 보면서 그런사람들이 진정한 능력자아닌가요?
    그분도 그리 징징거리는얘기했어도 알고보면 뭔가를 해놨을지 모르는일입니다.
    사실 진짜무능력자는 저같은사람들이에요

  • 28. 원글님
    '21.6.21 7:06 A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딸도 눈치보지 말고 나가서 일하라 하세요.

  • 29. ㅎㅎ
    '21.6.21 7:09 AM (42.22.xxx.232)

    제 지인은 제가 잘알죠.
    그리고 경제력유무로 일을 하고 안하는걸로 나누다니…(뭐 엄청나게 경제상황이 안좋은경우는 그런말도 안하죠..)
    그냥 한 개인으로 당당해지라 말하고 싶은거예요.
    그렇지못함 일을하던 자기개발을하던해서 떳떳해지란건데..
    제말이 전업들울 자극하는 소리로 들리나보네요.

  • 30. 원글님이
    '21.6.21 7:09 AM (182.225.xxx.16)

    좀 편견 있으신거에요.
    전 평생 일해왔어요. 남편한테 생활비 조로 월급 일부를 받기 시작한 건 17년 결혼생활에 5년도 안되구요. 그렇다고 남편이 펑펑 쓴건 아니고 서로 각자 아끼고 모아왔기에 그 금액을 보면 알죠. 근데, 일하면서 전업 무시하거나 별로라거나 그런 생각한 적 없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어요. 다만, 내가 좋아하는 일하니 일할때 내가 즐거울 뿐이죠. 딱 그만큼만 생각해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구요.

  • 31.
    '21.6.21 7:12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단거고 생각도 못하나요?
    ------------》》그럼 생각만하지
    구지 판깔고 지인 뒷담화는 왜?

    그리고 만날때마다 지인들 시시콜콜한 집안얘기 제게 뒷담하는것도 좀 이해안갈때있고…----------》》본인도 똑같음

  • 32. 경제력 유무..
    '21.6.21 7:15 AM (222.100.xxx.125)

    제손으로 벌어서쓰니 더 당당해졌다고 쓰신거 아니었나요?
    단순ㅇ시 자기개발로 떳떳해지란 뜻은 아닌거같이 쓰셨는데요.
    경제력이 중점 아니었나요

  • 33. ㅇㅇ
    '21.6.21 7:16 AM (211.36.xxx.31)

    뒤늦게 취업해서 많이 뿌듯하신가봐요
    축하드려요
    출근 준비 하세요

  • 34. 요즘
    '21.6.21 7:18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대학생들도 알바 많이 하니. 원글님 딸도 돈버는 엄마 당당하다고 부러워하지 말고 나가서 알바라도 하라고 하세요
    젊은이가. 용돈 받아쓰면서 위축된다고 말하는 거 꼴보기 싫어요..
    부모돈 당당하게 쓸 자신 없으면 알바를 하던가. 아님 공부를 열심히 하던가
    엄마한테 위축된다고 말하는 심리는 뭔지..
    그리고. 부인은 주말마다 쇼핑에 까페에 여행에 그러면서. 딸은 위축되게 만들어요?

  • 35. 그건
    '21.6.21 7:18 AM (42.22.xxx.232)

    제 경우고
    전 경제활동이 목표였구요.
    다들 저처럼 그게 목표는 아니니깐요.
    팩트는 안보고 꼬투리만 잡으시는분들 꼭 있죠.

  • 36. 투머프
    '21.6.21 7:19 AM (175.121.xxx.113)

    제 친구는 계속 맞벌인데
    남편이 니 버는거 니가 다 쓰자나ᆢ
    하면서 눈치를 준다네요
    굳이 따지자면 지 보험 핸드폰 차량이나 유지비 친정용돈 머리 옷 용돈등인데
    친구가 안벌면 남편돈으로 나가야 할 것들인데
    남편도 내 버는거 내가 다 쓸란다 하면서 매번 눈치

    전업이었던 제가 전업이었을때도 내맘대로 돈쓰는거 보고 부러워하고 물어보고ᆢ

    그런집도 있답니다

  • 37. ....
    '21.6.21 7:23 AM (118.235.xxx.43)

    전업들 이상한 예 들고 와서 합리화 하지 마시고 커피 한잔을 마셔도 당당하게 자기가 번 돈으로 마시세요.

  • 38. 저기
    '21.6.21 7:24 AM (39.7.xxx.209) - 삭제된댓글

    열폭= 열등감 폭발
    열폭= 열받아 폭발( × )


    원글님 정도에 열등감 까지는 안느껴요.

  • 39. 부럽네요
    '21.6.21 7:25 AM (121.133.xxx.125)

    갱년기 우울증
    취업이나 용돈벌이만 되도 절반쯤은 없어질거에요.
    유명 의사도
    갱년기 우울감엔 돈을 벌거나 그게 아니면 봉사활동이라도 하라더군요.


    저도 돈벌고 싶은데
    능력은 없고 귀챻고 ^^;;

  • 40. 여기
    '21.6.21 7:25 AM (112.145.xxx.133)

    전업이 대부분이라 좋은 소리 못들으시네요

    결혼전에는 일 했다면서 결혼후 애도 없는데 전업하면서 생활비 매일 조금씩 나눠받으면서 하소연만 하는 지인 있어 이해해요

  • 41. 원글
    '21.6.21 7:39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얼마버는지 궁금.

  • 42. 그런데
    '21.6.21 7:43 AM (121.133.xxx.125)

    50넘은 취업갔은데
    아프지는 않으세요? 일마고 돈벌면 바쁘고 우울감은 없어지겠지만
    아이들이 커도 퇴근하면 집안 일도 있고요.

    50대 되니 체력이 약해지고 몸은 힘들던데
    아직 재취업한지 오래지 않아서 일까요?

  • 43. HO
    '21.6.21 7:44 AM (112.144.xxx.215)

    그 나이에 취업도 하고~ 월요일아침 여유롭게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수있는 직업가진분.부럽네요.각자 생활방식이 다르고 여러상황으로 전업을 택한분들도 있어요.물론 어떤의미인지는 알겠으나 지인에게 여기 올리신 원글님 생각들 조언해주고 나이들어도 원글님처럼 일 할수있는곳 알아봐주는게 진짜 좋은 지인 아닐지?생각해봄

  • 44. ...
    '21.6.21 7:45 AM (39.124.xxx.77)

    저도 일하지만 본인도 전업이었다가 일한지 얼마 안되놓고
    전업 까는것도 웃기네요
    또 뭐라하니 남편이 어쩌구 저쩌구..
    남얘기 갖고와서 판까는것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뒤늦게 취업해서 많이 뿌듯하신가봐요.222 ㅋ

  • 45. 그건
    '21.6.21 7:49 AM (222.100.xxx.125)

    자기경우고.
    그사람은 또 다른경우라니...
    진짜 기준이 오락가락..

  • 46. 제목부터 에러
    '21.6.21 7:53 AM (117.111.xxx.217)

    님이 무슨 권리로 전업을 무시하네 마네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지인이 그러는게 답답하면 일 해보는게 어떠냐 권해보기나 하세요.

  • 47.
    '21.6.21 7:59 AM (211.205.xxx.62)

    본인도 전업이었다가 일한지 얼마 안되놓고
    전업 까는것도 웃기네요 22222

  • 48. 피곤하고
    '21.6.21 8:01 AM (42.22.xxx.232)

    힘들고 아플때도 있죠~
    근데
    집에있다고 안아픈건 아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일할때나 안할때나 아픈곳 생기는건 차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제 월급 궁금하시단분 한심해요!!

  • 49.
    '21.6.21 8:02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난 겉으론 전업이지만 수입은 월200임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님
    님 지인 그렇게 징징대지만 뭔가 투자중일 수도 있음
    늦게 취업하셨으니 열심히 일하시고
    남걱정은 넣어두시길

  • 50. 집에서
    '21.6.21 8:03 AM (42.22.xxx.232)

    전업하면서 월200버시고 재테크하시는분들 이글에 왜 열폭하는지 궁금..
    전 그런분들 답답하단 얘기 아닌데..
    독해력이 딸리시는지..

  • 51. 흐미
    '21.6.21 8:05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열폭은 열등감 폭발이라구요.
    독해력은 본인이 딸리는구만

  • 52. .......
    '21.6.21 8:06 A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출근이나 하세요..

    새벽부터 씨잘데기없는 글은 싸놓고 댓글달지 말고..


    헉 댓글알바??

  • 53. ㅇㅅㅈ
    '21.6.21 8:09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아이들 다 키운 전업. 어디 가면 전업이라 얘기하지만
    그냥 노는 사람 거의 없어요
    저는 손가락 손목이 안좋아 집안일만 해도 힘들구요
    나가서 일은 영원히 못할거 같으니 님같은 분이 답답하고 한심하게 보겠죠
    젊은시절 직장 13년 다니고 퇴직해서 퇴직금 굴렸구요

    작년에 주식배당금 1000
    공모주 수입 1000정도 들어왔고요
    이거저거 투자해서 6년?정도에 2억 벌었어요
    남편만 알고 아무도 모릅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님은 계속 전업하다 이제 세상에 나온듯 한데 아직 현실을
    모르는 듯해서 안타까워요
    이제 그 나이에 얻은 직장이라면 그다지 안정적이지 못할테고 언제 타의에 의해 또는 몸이 아파 그만두게 될지 모르는게 현실이지요

  • 54. 레이디
    '21.6.21 8:09 AM (211.178.xxx.151)

    그런데,무슨일 하세요?

  • 55. 전업주부라고
    '21.6.21 8:11 AM (119.198.xxx.121)

    다 원글님 지인처럼 지내지 않아요.

  • 56. ㅁㅁㅁㅁ
    '21.6.21 8:11 AM (125.178.xxx.53)

    그냥 그 집이 이상한거

  • 57. ㅎㅎㅎ
    '21.6.21 8:12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아이 고등이후 뭘 얼마나 많이 일했다고 이런 글을....

  • 58. ㅁㅁㅁㅁ
    '21.6.21 8:15 AM (125.178.xxx.53)

    근데 절케 눈치주는 남편은 아내가 벌어도 대접 안해주더라고요
    니가 일하고싶어서 하는거잖아~하면서 가사도 분담안해주고

  • 59. ...
    '21.6.21 8:15 AM (59.9.xxx.69)

    꼭 어설픈 인간들이 이러지요. 본인도 한때 전업이었으면서. 그 지인이 그리 사는거지 모든 전업이 그렇진 않아요. 이런글 읽을때마다 혹시라도 주변 여자들에게 나도 모르게 하소연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 60. ..
    '21.6.21 8:19 AM (182.172.xxx.108) - 삭제된댓글

    또 전업까네요.상황에 따라 전업이 될수 있고 직장 나갈수 있고..각자 상황에 잘들 살텐데 왜이리 못잡아 먹어 안달인지...

  • 61. 누가보면
    '21.6.21 8:24 AM (223.39.xxx.101)

    평생 맞벌이한줄 ㅋㅋㅋ
    20년가까이 전업해놓고 무슨 ~~ 에휴
    전업때 신랑이 카페 데리고 다니며 바람쐬주고 쇼핑하게 해줬다구요??? 참 나 금치산자도 아니고 ㅉㅉ

  • 62. 원글
    '21.6.21 8:25 AM (223.39.xxx.101)

    무슨 일하시고 월수는 어떻게 되세요???

  • 63. 방증
    '21.6.21 8:28 AM (222.106.xxx.155)

    언젠가 계속 일했던 워킹맘보다 전업 하다가 애 다 크고 비교적 편하게 일 시작한 사람들이 전업 깐다더니 맞네요^^

  • 64. ...
    '21.6.21 8:31 AM (125.177.xxx.182)

    여기는 전업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전 원글님 글 이해됨.
    나가서 몇 푼이라도 벌어 쓰지 그런 수모? 를 겪냐 싶고.
    저도 스스로 그런 생각들어서 집에 못 있겠던데..
    자격증 공부해서 얼마전 요양원 취업한 지인도 알고 어린이집에 취업한 지인도 있어요. 여전히 그 ㅡ자격증 따려고 공부중인 사람도 있고.
    전 좋아보이더라고요.
    뭐라도 하지 싶은 원글맘 이해합니다

  • 65. 전업이지만
    '21.6.21 8:33 AM (121.133.xxx.125)

    사실 전업비하글은 아니죠.

    빈둥지증후군 생길때쯤이면 몸도 맘도 아프죠. 재미도 시들하고요.

    주위재미난분들

    다 곫그장 가 계시고, 그것만 재밌다더군요.

    5060 이라도 곫프장 주회 가려면 힘들죠. 돈도 체력도요

    그 분들도 나머지 날들은 또 심심하다더군요.

    브런치. 미술전시회.쇼핑 이런건 집에 도우미 오는 중산층ㅊ이상 얘기이고

    나머지는 산책. 동네길 배회. 수준에 맞는 쇼핑.아이쇼핑이 대부분이죠. 참 운동하시는분들도 많고요

    50 만원 벌어도 차 기름값하고, 가끔 식구들 브런치 내돈으로 사줌 기쁠거 같아요. 물론 늘 생활비로 애들 호텔서 맛난거 많이 사줍니다.ㅠ

    솔직히 남편이 번 돈이죠.

    미안하다는 말 하니

    남편왈 그러려고 돈 버는거고 내가 더 잘 번다고 해주시만

    낭편도 제가 돈 많이 벌면 좋겠죠? ^^;;

    뭐라뭐라해도

    전 부럽네요.

    좀 아픈건 아플나이고

    바쁘면 잊기도 하고 그렇죠. 화이팅 하세요.

    전 체력도 약하고 취미도 아닌 골프연습 . 아들 저녁 준비. 간단한 청소만이 오늘 할 일인데..꼭은 아니에요.

    그래도 널널한 제 일상도 좋습니다.

    아 돈도 벌고 싶어요. ^^

  • 66. 아니
    '21.6.21 8:34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20년 전업이다가 이제 일하시고는 무슨...
    전 20년째 워킹맘으로 살고 있습니다만 아이들에게 모든노동은 가치있다고 얘기해줍니다. 당연히 가사노동 포함이지요.
    전업이라고 돈쓸때 눈치봐야 하나요? 부부가 팀으로 합의한거잖아요.
    대학생 따님은 말만 그렇게 하지 말고 생각이 그러면 나가서 알바해서 떳떳하게 쓰라고 하시구요.

  • 67. 대학생은
    '21.6.21 8:36 AM (118.130.xxx.39)

    학생신분아나 경제활동이 주가 되면 곤란하겠죠?
    착실히 학교생활하며 본인 커리어쌓는 기반 다지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만..

  • 68. ddd
    '21.6.21 8:39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한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사라는 거 그 정도 나이면 알 지 않나요?
    나가서 일하는 건 좋으나 지인을 뒤에서 한심하다 답답하다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문제죠
    솔까 그 나이 까지 전업하다가 나간 자리라면 불안정한 직장일텐데 나는 자랑스럽다 당당하다 라고 단정짓고 남을 무시하고 얕잡아 보는 님의 겸손치 못한 마음자세는 분명 문제가 있고요

  • 69. ....
    '21.6.21 8:42 AM (122.32.xxx.31)

    나가서 생고생 돈버는것보단 남편 하소연 잠깐 듣고 몸 편한게 낫나보죠. 잠깐 하소연 한걸로 내가 낫네 할것도 없고 그냥 각자 살면 되는겁니다.

  • 70.
    '21.6.21 8:42 AM (118.130.xxx.39)

    다시 전업된다해도 자기개발을하던 봉사활동을 하던 할거구요.
    그러기위해선 건강이 우선이니 건강도 챙길거얘요.
    집에서 골골대며 병원투어하고 남는시간 동네 전업맘들이랑 삼삼오오모여 밥먹고 차마시러 다니는 일은 되도록 안하려구요.

  • 71. ㅇㅇ
    '21.6.21 8:43 AM (125.176.xxx.65)

    착실히 학교생활해서 학점 높고 커리어 쌓으면서
    알바해요
    엄마가 그런 맘인데 왜 용돈 받는게 눈치보이고 맘 안편한지
    주변 친구들은 알바하면서 학교생활 잘 하나보죠
    알바를 무슨 주가되게 하나요
    자기 맘 편할 만큼의 용돈 버는거지

  • 72. ㅋㅋㅋ
    '21.6.21 8:45 AM (220.124.xxx.197)

    저는 계속 전업이고 앞으로도 아마 집밖에 나가서 일 할 일은 없을거 같긴한데.
    원글님 글 내용만 보면 맞는말인데요
    그걸 50넘어 돈 벌기 시작한 사람이 훈수처럼 말하니 가소롭네요.ㅋㅋ
    뭔 일하시길래
    벌어봤자 일 이백 벌면서 그렇게 자신감 뿜뿜이면
    진작에 버시지

    아~ 님은 전업일 때도 남편이 우쭈쭈 해줬단 말이죠?
    그 지인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사는걸텐데
    같은 전업일 때는 눈에 안 들어오던게
    이제 웃겨보이나보죠?

    아침부터 오글그리는 글 잘 봤습니다.ㅋ

  • 73. ddd
    '21.6.21 8:45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전업 형태도 여러가지인 것처럼
    대학생도 마찬가지. 알바도 하고. 전공 공부도 열심히 하는 대학생도 널렸어요
    원글은 내가 하는 것, 우리집 일은 다 타당하고 이유가 있고 타인은 다 잘못이고 마땅치 않고 ㅠㅠ
    사고방식이 총채적으로 답답하네요

  • 74. ddd
    '21.6.21 8:48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전업 형태도 여러가지인 것처럼
    대학생도 마찬가지. 알바도 하고. 전공 공부도 열심히 하는 대학생도 널렸어요
    원글은 내가 하는 것, 우리집 일은 다 타당하고 이유가 있고 타인은 다 잘못이고 마땅치 않고 ㅠㅠ
    사고방식이 총체적으로 답답하네요

  • 75. 무슨
    '21.6.21 8:53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학생신분아나 경제활동이 주가 되면 곤란하겠죠?
    착실히 학교생활하며 본인 커리어쌓는 기반 다지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만..

    알바한다고 경제활동이 주가 되나요? ㅋㅋ
    우리집 일은 다 타당하고 이유가 있고 타인은 다 잘못이고 마땅치 않고 ㅠㅠ
    사고방식이 총체적으로 답답하네요......22222

  • 76. ?
    '21.6.21 8:5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 욕먹을 소리한거 없는거 같은데 댓글들 왜 이래요?
    평생 전업하다가 아이들 다 키우고
    시간여유있을때 나가서 일하고 용돈이라도 벌고,
    만족감 느끼며 살면 좋죠.
    전업에 만족하며 살면 또 그걸로 좋은거고요.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고,
    불평불만만 하는게 답답하다는건데.

  • 77. ㅇㅇ
    '21.6.21 8:55 AM (106.101.xxx.234)

    그냥 본인 지인 수준을 높이세요.
    여기서 훈계하기보다.
    전업이든 워킹맘이든
    배울점 천지인 사람들 많던데요.

  • 78. 이런글이
    '21.6.21 8:59 A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공감이 적은 이유는 나는 요래요래 하는게 좋다로 끝나야
    하는데 나는 요래요래해서 좋은데 너는 왜 안하냐 해서
    문제의 글이 되는거 같아요

    원글도 전업일땐 충분히 지인입장 공감했을거고
    그남편 돈타령하면 지인편에서 한마디 면박도 줄법한데
    이젠 입장이 달라졌다 이거죠

    사람이 다 그래요뭐

  • 79. 아증말
    '21.6.21 9:05 AM (121.132.xxx.211)

    이런 소모적인 논쟁은 아무 의미없음.
    다들 자기 형편따라 사는것을 왜 제3자가 오지랍인지.
    그냥 자기에게 주어진 하루나 열심히들 사세요.
    주위에 나쁜 전업들 예를 봤다고 까지도 말고 일한다고 유세떨지도말고 제발~~

  • 80.
    '21.6.21 9:06 AM (61.255.xxx.96)

    윗님 말씀이 맞음 ㅎㅎㅎ
    원글도 맞고 댓글들도 맞고..
    그냥 내 입장만 쓰면 됩니다 이래이래서 내가 참 만족한다 정도..
    글쓰기 어렵죠..

  • 81. ㅇㅇ
    '21.6.21 9:11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일해서 내가 번돈 쓰니 좋다
    활력이 생긴다는 글엔 다들 축하한다 부럽다 댓글 달려요
    원글님 글은 그냥 남 비하하며 나를 높이려는 의도가 보이기 때문에 욕먹는거에요
    평생 직장 다니며 살림한 사람들도 널렸는데
    결혼생활 대부분의 시간을 전업으로 살다가 꼴랑 몇년일했다고 지인 흉보며 전업 비하글이라니
    우물안 꼰대들은 자기들이 꼰대인걸 절대 모른다는거
    생색내고

  • 82. ㅇㅈ
    '21.6.21 9:12 AM (58.234.xxx.21)

    오랜만에 일해서 내가 번돈 쓰니 좋다
    활력이 생긴다는 글엔 다들 축하한다 부럽다 댓글 달려요
    원글님 글은 그냥 남 비하하며 나를 높이려는 의도가 보이기 때문에 욕먹는거에요
    평생 직장 다니며 살림한 사람들도 널렸는데
    결혼생활 대부분의 시간을 전업으로 살다가 꼴랑 몇년일했다고 생색내며 지인 흉보며 전업 비하글이라니
    우물안 꼰대들은 자기들이 꼰대인걸 절대 모른다는거

  • 83.
    '21.6.21 9:16 AM (223.62.xxx.61)

    똑똑한 애들은 용돈도 벌고 공부도 열심히 하던데
    지인이 딸래미 알바 안한다고 하면 거품물듯 하네요

  • 84. ..
    '21.6.21 9:17 AM (118.35.xxx.151)

    남자가 돈잘버는집 전업은 당당하던데요
    자기가 몇천만원 버는데 일이백 버느라 나가서 골골대고 아프다고 하느니 아프다 말고 살림하라그래요
    친정에 퍼주는거 아닌이상 아내가 얼마를 쓰든 신경안하구요

  • 85. ㅡㅡ
    '21.6.21 9:21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제목으로보나 뭐로보나
    같이 욕해달라 지인 뒷담화 판 깔아놓고
    아닌척
    댓글들 나무라는.
    본인글 제목과 내용을 다시 읽어보라는.
    점잖은척 돌려까면서 보람차게 살자는 교훈까지 주고 싶으셨나본데
    글에 본심이 다 보이는걸. 열폭은 무슨.

  • 86. 본인은
    '21.6.21 9:23 AM (219.251.xxx.213)

    모든게 이유가 정당하고 남은 비웃음꺼리...끼리끼리 만나는데....

  • 87. ..
    '21.6.21 9:24 AM (118.35.xxx.151) - 삭제된댓글

    대학생 아이가 용돈받아쓰는걸 왜 불편해해요?
    알바하면 좋지만 그시간에 공부나 자기계발하라고 일 못하게 하는 집도 많아요
    학기중이면 더더욱 공부해야하는데 알바할 시간이 어딨어요
    학교다니면서 밤에 일하는거 진짜 힘든데
    어차피 취업하면 평생일할건데 벌써부터 집에서 눈치보는 가정분위기가 왜 그렇죠?

  • 88. ㅎㅎㅎ
    '21.6.21 9:29 AM (221.142.xxx.108)

    20년 전업으로 있었는데~ 남편이 전혀 무시하지 않았고 님도 눈치 안봤다면서요 ㅋㅋㅋ
    그럼 그 지인이 전업이라 눈치본다기보다 그 부부가 돈으로 문제가 있는건데
    뭘 그걸 전업이라 그렇다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안겪어봤음 몰라도~~~
    그리고 저도 취준생도 아니고 대학생 딸아이가 용돈받는거 눈치보인단게 걸리네요.....

  • 89.
    '21.6.21 9:29 AM (211.217.xxx.242)

    전업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자기 삶에 만족못하고 불평 불만하는게 문제임.

  • 90. ..
    '21.6.21 10:35 AM (118.235.xxx.219)

    오랜만에 일해서 내가 번돈 쓰니 좋다
    활력이 생긴다는 글엔 다들 축하한다 부럽다 댓글 달려요
    원글님 글은 그냥 남 비하하며 나를 높이려는 의도가 보이기 때문에 욕먹는거에요 22

  • 91. 저도
    '21.6.21 10:46 A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무슨 말씀인건 알겠어요
    사실 현실적으로 애다키우고 나가서 할일이 없쟎아요?
    그분도 일 하고 싶을거예요
    원글님은 무슨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뭐든 시도도 안해보는 친구분이 답답할수 있어요

    제가 지난 25년동안 전업으로 있으면서 친척들에게 눈치받았고 심지어 6살 어린 동생한테 멍청히 집에서 놀기만 하는 인간이란 소리들었어요

    어떤 친구는 너 왜 그러고 사냐고 너무 실망스럽다 했구요

    이러구 저러구 사연은 많지만 저는 일하고 싶었지만 능력없어 전업으로 살았고 지금은 보람과 행복은 없어졌어요

    본의아니게 5년 전부터 남편과 자영업을 하게 되었는데 돈을 못벌어서 시간 쪼개가면서 정수기 코디일도 같이 했는데 과로로 2번 정도 쓰러졌었어요

    이젠 남편도 아니고 그냥 남이예요
    어떻게든 살려고 하니 뭐든 하게되네요
    이렇게 되어보니 또 원글님 마음 알거 같아요

    티네지는 마세요
    제가 상처 받아봐서 아는데 전업입장에서는 돈벌이 대단한사람들은 잘난척한다고 싶고 돈적게벎면서 일하는티내는 사람들 보면 같쟎아 보이고 뭐 그러니까요

  • 92. ..
    '21.6.21 11:19 AM (223.62.xxx.166)

    전업 무시는 안하지만... 제목이 벌써 전업 자극하고 있구만 전업 자극하는 소리로 들리나 보네요???
    님이 애들 고등때까지 전업할때 속으로 님 한심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었을 거예요
    애 20까지 키워놓고 그 나이 나가서 바로 취업 가능하다면 경단녀가 왜 있겠어요?

  • 93. 근데
    '21.6.21 11:23 AM (122.36.xxx.75)

    주위환경따라 달라요
    제 주변 전업들은 부럽기만 하네요
    일단 남편들이 고소득이고 와이프들 다 이쁘고 늘씬
    경제력과 정보력으로 애들에 올인해서 의대 보내고, 고딩인 애들도
    전교 1,2등 하네요,

  • 94. ㅈㅈㅈ
    '21.6.21 11:35 AM (58.225.xxx.20)

    다시 취업해서 어깨에 힘들어가고 좋은거까지만하고
    다른 사람들 까내리지마세요.
    용돈줄것도 아니면서.ㅋ
    제목은 아니지만.. 이라는데 기고만장.

  • 95. .....
    '21.6.21 6:45 PM (122.35.xxx.188)

    그 사람은 하소연하고, 눈치 보아도, 아무리 투덜거려도, 결국 일 안하는 인생이 더 좋은거죠
    죽어도 일 못하겠다 싶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체력도 안 되고...
    그 사람 선택인거죠. 그 사람 내면을 어찌 속속들이 다 알겠어요. 남의 인생의 선택을 존중해주어야죠
    남 인생을 여기 게시판에 글써서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 96. 능력
    '21.6.21 6:53 PM (210.205.xxx.146)

    진짜 글쓰기능력이 부족한건지, 속마음이 그대로 나온걸 우긴다고 우겨지나.
    자기가 쓴글을 제대로 읽어보기라도 하시지.
    남 깎아내리려고 쓴글이고. 모든기준이 자신과 가족은 다옳고 지인은 열폭에 무능력으로 써놓고선 .
    윗님말대로 진짜 기고만장에
    남 비하.

  • 97. .....
    '21.6.21 6:54 PM (122.35.xxx.188)

    남 인생을 왜 답답해 하는 건지.....그게 더 답답합니다.
    우리 나라 자랑스럽지만, 이럴 때, 우리 나라 사람이 싫어지려고 해요ㅠ

  • 98. 저랑
    '21.6.21 7:01 PM (218.48.xxx.98)

    친한언니도 애 하나에 대학생이라 시간이 넉넉한데도 전업하면서 시간 버리더라고요.
    여유있어서 하는 전업이 아니거든요.
    만나기싫어요 솔직히 ...만나면 교회집사욕,누구뒷담화.,등등..그냥 다 실속없는 이야기들..
    좀 생산적인이야기 하고 싶은데 전업이니 그게될리가요..
    일하는 사람입장에선 좀 한심해보여요.

  • 99. 저기요
    '21.6.21 7:08 PM (106.101.xxx.30)

    뭔 말인지 알겠는데 댓글을 보아하니
    남의 인생을 답답하다고
    평가하며 다는 댓글 수준이
    열등감에 살고 있다가
    이제는 우월감으로 자신을 채워주고 있는
    나이들어 일다니는 또 다른 가정의 엄마이자
    아줌마일 뿐
    자신의 삶에 집중하세요

  • 100. ㅎㅎ
    '21.6.21 7:15 PM (1.244.xxx.197) - 삭제된댓글

    지인의 시시콜콜한 집안이 이야기에 의아해 한다면서 자게에 지인 이야기 시시콜콜 올리는 본인은요?ㅎㅎ
    낼 출근 잘 하세요! 화이팅ㅎㅎ

  • 101. ㅎㅎ
    '21.6.21 7:15 PM (1.244.xxx.197) - 삭제된댓글

    지인의 시시콜콜한 집안이 이야기에 의아해 한다면서 자게에 지인 이야기 시시콜콜 올리는 본인은요???
    낼 출근 잘 하세요! 화이팅ㅎㅎㅎㅎㅎ

  • 102. ㅎㅎ
    '21.6.21 7:16 PM (1.244.xxx.197)

    지인의 시시콜콜한 집안 이야기에 의아해 한다면서 자게에 지인 이야기 시시콜콜 올리는 본인은요?
    낼 출근 잘 하세요! 화이팅ㅎㅎㅎㅎㅎ

  • 103. 무식하다
    '21.6.21 7:19 P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전업도 '업'자 붙은 이상 직업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직업정의도 모르고 '업'글자 같다고 직업이라니 햐.
    가정내 일을 전담해서 하는게 무슨

    이런 헛소리가 전업 망신 욕먹이는거예요

  • 104. 무식하다
    '21.6.21 7:20 PM (223.38.xxx.50)

    전업도 '업'자 붙은 이상 직업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직업정의도 모르고 '업'글자 같다고 직업이라니 ㅎㅎ
    가정내 일을 전담해서 하는게 무슨 직업입니까

    이런 사회적 개념없는 헛소리가 전업 망신 욕먹이는거예요
    모르면 입이나 다무세요

  • 105. 날도좋은데
    '21.6.21 7:36 PM (112.156.xxx.235)

    비꼬는댓글들 보니

    스트레스가 올라오네요

    아웅~~

  • 106. ..
    '21.6.21 7:39 PM (121.130.xxx.121)

    전업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고
    부정적인 사람이라 힘든거 아닐까요?
    해결할 의지는 없으면서 반복적으로 힘들다는 얘기와 남탓을 하니
    듣다보면 기빨리는 느낌이 들죠.
    부정적이고 생산적이지 못한 분들은 피하세요.
    같이 우울해지는것 같아요.

  • 107. ,,
    '21.6.21 7:53 PM (203.175.xxx.169)

    여기 전업이라 좋은소리 못 들으시는데 사실 전업 답답하죠 친정 빵빵한 전업 말고는

  • 108.
    '21.6.21 8:00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원글도 시시콜콜 뒷담화까고 있는건 마찬가지인데요 ㅎㅎ 원글이 말하는 지인이랑 크게 달라보이지도 않아요

  • 109. ....
    '21.6.21 8:09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사람은 누구든 기빨리고2222 싫죠
    친정 빵빵한 전업들은 저리지도 않아요
    문제는 원글말한 그런 부류는 일은 해도 징징징이고
    외벌이 월급자 집에서는 은근 흔히 보이긴 해요
    피하시는게 상책

  • 110. ...
    '21.6.21 8:10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사람은 누구든 기빨리고2222 싫죠
    친정 빵빵한 전업들은 저리지도 않아요
    문제는 원글말한 그런 부류는 일은 해도 징징징이구요
    외벌이 월급자 집에서는 은근히 좀 보이긴 해요
    그럼 나가서 일을 하던지 그것도 못한다고 징징징
    피하시는게 상책

  • 111. ...
    '21.6.21 8:12 PM (175.112.xxx.243)

    부정적인 사람은 누구든 기빨리고2222 싫죠
    친정 빵빵한 전업들은 저러지도 않아요
    문제는 원글말한 그런 부류는 일을 해도 징징징이구요
    외벌이 월급자 집에서는 은근히 좀 보이긴 해요
    그럼 나가서 일을 하던지 그것도 이래서 저래서못한다고 징징징
    어짜라고 듣는것도 한두번이지 감정쓰레기통은
    피하시는게 상책

  • 112. ㅇㅇ
    '21.6.21 8:25 PM (106.102.xxx.204)

    이런 판은 왜 만날 까는거에요?
    무슨 말을 듣고 싶어서?

  • 113. 갈때까지가보자는
    '21.6.21 8:34 PM (223.39.xxx.51)

    친정 빵빵한 전업 아니면 답답하다는 분들은
    도대체 나가서 얼마 버시는데요? ㅋ
    빵빵한 친정이 지원해 주는 만큼 버시나봐요 들
    생계형으로 억지로 나가서 애들 학원비나 보태는 수준들인 분들이 열폭해서
    이딴소리들 하는거 다 티나요~
    친정 평범해도 돈걱정 없이 살아요
    뭐가 답답하다는건지 ㅋ

  • 114.
    '21.6.21 8:39 PM (106.101.xxx.87)

    솔직히 남편 눈치보여 돈벌어 쓴다는 사람들이 결혼 잘못한거...애낳고 몸버리고 커리어 손해가 얼만데 그런 사람이랑 살질 말아야죠
    주변보면 유재석 강호동 같이 넘사벽 잘벌어도 남편 인성만 좋으면 부인 제권리 인정 넘어 도리어 대접 받고 당당하게 잘삽니다 믿기 싫겠지만 ~~!!

  • 115. 223.39.×××.51
    '21.6.21 8:43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갈때까지 가보자구요? 아 진짜 자기만 승질있는줄 아시나ㅎㅎ
    아무대나 열폭운운 좀 그만하시죠
    전업 따위에게 열폭할거란게 정신승리라는거예요
    얼마나 버냐구요?
    댁 외벌이 생계형 남편들 월급자로 쓸 만큼 벌구요.
    자식없는 딩크에 생계형 아니고
    70넘은 친정아버지도 지금도 일놓기 싫을만큼 버니
    그냥 백수인거 보기만해도 답답해도 되겠네요
    정신승리 열폭타령 앵간히 하세요.

    사람이 깝치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돈걱정 없이 살면 막가도 되는줄 아시나?
    정작 자기가 할줄 아는건 뭐죠?

  • 116. 223.39.xxx.51
    '21.6.21 8:45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갈때까지 가보자구요? 아 진짜 자기만 승질있는줄 아시나ㅎㅎ
    아무대나 열폭운운 좀 그만하시죠
    전업 따위에게 열폭할거란게 정신승리라는거예요
    얼마나 버냐구요?
    댁 외벌이 생계형 남편들 월급자로 쓸 만큼 벌구요.
    자식없는 딩크에 생계형 아니고
    70넘은 친정아버지도 지금도 일놓기 싫을만큼 버니
    그냥 백수인거 보기만해도 답답해도 되겠네요
    정신승리 열폭타령 앵간히 하세요.

    사람이 설치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전업 망신도 가지가지
    돈걱정 없이 살면 막가도 되는 줄 아시나?ㅎㅎ
    그래너 정작 자기가 할 줄 아는건 뭐죠?
    당신이 재벌도 아니면서 열폭타령 우습네요

  • 117. 223.39.xxx.51
    '21.6.21 8:46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갈때까지 가보자구요? 아 진짜 자기만 승질있는줄 아시나ㅎㅎ
    아무대나 열폭운운 좀 그만하시죠
    전업 따위에게 열폭할거란게 정신승리라는거예요
    얼마나 버냐구요?
    댁 외벌이 생계형 남편들 월급자로 쓸 만큼 벌구요.
    자식없는 딩크에 생계형 아니고
    70넘은 친정아버지도 지금도 일놓기 싫을만큼 버니
    그냥 백수인거 보기만해도 답답해도 되겠네요
    정신승리 열폭타령 앵간히 하세요.

    사람이 설치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전업 망신도 가지가지
    돈걱정 없이 살면 막가도 되는 줄 아시나?ㅎㅎ
    그래서 정작 자기가 할 줄 아는건 뭐죠?
    애낳고 놀다 밥하는거?
    당신이 재벌도 아니면서 아무대니 열폭타령 우습네요

  • 118. 223.39.xxx.51
    '21.6.21 8:4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갈때까지 가보자구요? 아 진짜 자기만 승질있는줄 아시나ㅎㅎ
    아무대나 열폭운운 좀 그만하시죠
    전업 따위에게 열폭할거란게 정신승리라는거예요
    얼마나 버냐구요?
    댁 외벌이 생계형 남편들 월급자로 쓸 만큼 벌구요.
    자식없는 딩크에 생계형 아니고
    70넘은 친정아버지도 지금도 일놓기 싫을만큼 버니
    그냥 백수인거 보기만해도 답답해도 되겠네요
    정신승리 열폭타령 앵간히 하세요.

    사람이 설치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전업 망신도 가지가지
    돈걱정 없이 살면 막가도 되는 줄 아시나?ㅎㅎ
    그래서 정작 자기가 할 줄 아는건 뭐죠?
    애낳고 놀다 밥하는거?
    당신이 재벌도 아니면서 아무대니 열폭타령

    전업이 싫은게 아니라 전업 열등감을 남에게 덮어 씌우는
    댁같은 여자들은 우습게 보입니다

  • 119. 223.39.xxx.51
    '21.6.21 8:50 PM (175.112.xxx.243)

    갈때까지 가보자구요? 아 진짜 자기만 승질있는줄 아시나ㅎㅎ
    아무대나 열폭운운 좀 그만하시죠
    전업 따위에게 열폭할거란게 정신승리라는거예요
    얼마나 버냐구요?
    댁 외벌이 생계형 남편들 월급자로 쓸 만큼 벌구요.
    자식없는 딩크에 생계형 아니고
    70넘은 친정아버지도 지금도 일놓기 싫을만큼 버니
    그냥 백수인거 보기만해도 답답해도 되겠네요
    정신승리 열폭타령 앵간히 하세요.

    사람이 설치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돈걱정 없이 살면 막가도 되는 줄 아시나요?ㅎㅎ
    그래서 정작 자기가 할 줄 아는건 뭐죠?
    애 낳고 놀다 밥하는거?
    당신이 재벌도 아니면서 아무대나 열폭타령

    전업이 싫은게 아니라 전업 열등감을 남에게 덮어 씌우는
    댁 같은 여자들은 우습게 보입니다

  • 120. 175.112
    '21.6.21 8:51 PM (223.39.xxx.163)

    왜이렇게 난리에요?
    친정 빵빵한 전업 아니면 답딥하다 좋은소리 못듣는다는
    댓글 보고 쓴거에요

    친정이 빵빵하지 않아도 살만한지 아닌지
    맛벌이 자기네 보다 더 나은지
    남들이 그집안 사정을 어떻게 안다고
    남친정 까지 들먹이며 답답하네 마네 훈계질이냐구요

    남한테 열폭 소리 듣기 싫으면
    본인들도 선을 지키시죠

  • 121. 223.39.xxx
    '21.6.21 8:58 PM (175.112.xxx.243)

    남보고 왜 난리냐 할게 아니죠. 당신이 쓴글은 다른줄 아세요
    본인도 선 지키고 글 쓰세요. 당신도 그런류들과 똑같으니깐
    여기 불특정 다수가 글 쓰는데 아무대나 규정짓고 판단하고
    다들 입이 없어서 성질없어 좋은말하고 가만히 있는거 아니예요.

  • 122. 새벽
    '21.6.21 8:59 PM (58.237.xxx.75)

    어차피 인생은 각양각색....
    넉넉해도 경제활동 하는 사람도 있고
    쪼들려도 일 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고.
    그냥 너는 그렇구나 하면 되지 흉 보고 씹고 그러지는 맙시다.

  • 123. 175.112
    '21.6.21 9:01 PM (223.39.xxx.163)

    본인들이 전업 비하 하는건 되고
    워킹맘 열폭이다 하면 정신승리 인가요?
    이 논란을 자꾸 건드리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세요

  • 124. 223.39.xxx
    '21.6.21 9:08 PM (175.112.xxx.243)

    남탓말고 본인 쓴 글이나 보시라구요.
    갈때까지 가보자? 커뮤니티에서 참 잘하는 짓이네요
    본인이 쓰신걸 남 때문에 탓하시네
    여기 전업맘 워킹맘 뿐입니까?

    워킹열폭이든 전업열폭이든 어느쪽이 중요하고
    싸우라고 있는게 커뮤니티인줄 아세요?
    적당히 자정되는데
    댁 같은 부류글이 기름퍼붓는 꼴 왜 불붙으니 남탓이세요?

  • 125. 175.112
    '21.6.21 9:12 PM (223.39.xxx.163) - 삭제된댓글

    입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니요
    자게에서 꾸준히 나오는 얘기
    전업 한심하다 비하 여기 댓글에도 넘치는데요
    저도 한번해봤습니다 됐나요?
    님도 충분히 쏟으신거 같은데
    훈계질 좀 작작 하세요
    오바 하지 말구

  • 126. 175.112
    '21.6.21 9:15 PM (223.39.xxx.163) - 삭제된댓글

    애초에 시덥잖은 원글이 문제인데 제가 기름을 부었다구요?ㅋ
    혼자 오바하시는거 같은데 ...ㅡㅡ
    그리고 입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니요
    자게에서 꾸준히 나오는 얘기
    전업 한심하다 비하 여기 댓글에도 넘치는데요
    저도 한번해봤습니다 됐나요?
    님도 충분히 쏟으신거 같은데
    훈계질 좀 작작 하세요
    오바 하지 말구

  • 127. 175.112
    '21.6.21 9:24 PM (223.39.xxx.163) - 삭제된댓글

    애초에 시덥잖은 원글이나 친정 빵빵하지 않은 전업은 어쩌고 이런 댓글도 정상 아니죠
    거기에 저도 맞댓글을 달얐을뿐
    그사람들은 할만한 소리 한거고 제가 기름을 부었다구요?ㅋ
    혼자 오바하시는거 같은데 ...ㅡㅡ
    그리고 입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니요
    자게에서 꾸준히 나오는 얘기
    전업 한심하다 비하 여기 댓글에도 넘치는데요
    저도 한번해봤습니다 됐나요?
    님도 충분히 쏟으신거 같은데
    훈계질 좀 작작 하세요
    오바 하지 말구

    작성자 :
    블루닷

  • 128. 223.39.xxx
    '21.6.21 9:24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하면 한번 해본거고
    남이 받아치면 훈계질에 오버로 단정 짓네요 ㅎ
    당신 작작? 단어 참 저렴한데
    전 당신같은 부류 싫고
    하라마라 댁은 자격없으니 입은 본인이나 다무세요

    이걸로 전업이든 워킹이든 열폭소리 좀 하지나 마시길
    누가 열등감인지 뻔히 보일뿐이니칸

  • 129. 175.112
    '21.6.21 9:26 PM (223.39.xxx.163)

    애초에 시덥잖은 원글이나 친정 빵빵하지 않은 전업은 어쩌고 이런 댓글이 정상 아니죠
    거기에 저도 맞댓글을 달얐을뿐
    그사람들은 할만한 소리 한거고 제가 기름을 부었다구요?ㅋ
    제 댓글이 맘에 안들어 혼자 오바하시는거 같은데 ...ㅡㅡ
    그리고 입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니요
    자게에서 꾸준히 나오는 얘기
    전업 한심하다 비하 여기 댓글에도 넘치는데요
    저도 한번해봤습니다 됐나요?
    님도 충분히 쏟으신거 같은데
    훈계질 좀 작작 하세요
    오바 하지 말구

  • 130. 223.39.xxx
    '21.6.21 9:39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하면 한번 해본거고
    남이 받아치면 훈계질에 오버로 단정 짓네요 ㅎ
    작작? 단어 참 저렴한데
    전 당신같은 부류 싫고
    하라마라 댁은 자격 없으니 입은 본인이나 다무세요

    이걸로 전업이든 워킹이든 열폭소리 좀 하지나 마시길
    누가 열등감인지 뻔히 보일뿐이니깐

  • 131. 223.39.xxx
    '21.6.21 9:40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됐나요?
    안됐네요.
    본인이 하면 한번 해본거고
    남이 받아치면 훈계질에 오버로 단정 짓네요 ㅎ
    작작? 단어 참 저렴한데
    전 당신같은 부류 싫고
    하라마라 댁은 자격 없으니 입은 본인이나 다무세요

    이걸로 전업이든 워킹이든 열폭소리 좀 하지나 마시길
    누가 열등감인지 뻔히 보일뿐이니깐

  • 132. 223.39.xxx
    '21.6.21 9:4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됐나요?
    안됐네요.
    본인이 하면 한번 해본거고
    남이 받아치면 훈계질에 오버로 단정 짓네요 ㅎ
    작작? 단어 참 저렴한데
    하라마라 댁은 자격 없으니 입은 본인이나 다무세요

    이걸로 전업이든 워킹이든 열폭소리 좀 하지나 마시길
    누가 열등감인지 뻔히 보일뿐이니깐

  • 133. 223.39.xxx
    '21.6.21 9:43 PM (175.112.xxx.243)

    됐나요?
    안됬구요. 무슨 배째라 식으로 쌈박질 하고 싶나
    본인이 하면 한번 해본거고
    남이 받아치면 훈계질에 오버로 단정 짓네요 ㅎ
    작작? 단어 참 저렴한데
    하라마라 댁은 자격 없으니 입은 본인이나 다무세요

    이걸로 전업이든 워킹이든 열폭소리 좀 하지나 마시길
    누가 열등감인지 뻔히 보일뿐이니깐

  • 134. 175.112
    '21.6.21 9:46 PM (223.39.xxx.250) - 삭제된댓글

    전 님처럼 남 가르치려고 한적 없고
    원글과 댓글에 전업 어쩌고 하길래
    그런 니들은 생계형이냐? 했을뿐인데
    내가 기름을 부었다는둥 왜이렇게 오바육바세요 ㅋ
    자기도 한껏 저렴하게 맞받아쳐놓고 아닌척은~

    그리고 마지막 훈계는 저에게가 아니라 원글에게 해야죠
    너무 티나네요 속내가~ㅎㅎ

  • 135. 175.112
    '21.6.21 9:48 PM (223.39.xxx.250) - 삭제된댓글

    전 님처럼 남 가르치려고 한적 없고
    원글과 댓글에 전업 어쩌고 하길래
    그런 니들은 생계형이라 열폭이냐? 했을뿐인데
    내가 기름을 부었다는둥 왜이렇게 오바육바세요 ㅋ
    자기도 한껏 저렴하게 맞받아쳐놓고 아닌척은~

    그리고 마지막 훈계는 저에게가 아니라 원글에게 해야죠
    너무 티나네요 속내가~ㅎㅎ

  • 136. 175.112
    '21.6.21 9:49 PM (223.39.xxx.250)

    님처럼 남 가르치려고 한적 없고
    원글과 댓글에 전업 어쩌고 하길래
    그런 니들은 생계형이라 열폭이냐? 했을뿐인데
    내가 기름을 부었다는둥 왜이렇게 오바육바세요 ㅋ
    자기도 한껏 저렴하게 맞받아쳐놓고 아닌척은~

    그리고 마지막 훈계는 저에게가 아니라 원글에게 해야죠
    이런 논란을 더이상 만들지 말라구요
    너무 티나네요 속내가~ㅎㅎ

  • 137. 223.39.xxx
    '21.6.21 9:5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갈 때까지 가보자면서요?
    티 무슨티 무슨속내 ㅎㅎ말을 똑바로 하세요

    아닌척 한거 없거든요
    그러게 설치고 열폭은 본인이 하고
    남탓이냐구요

  • 138. 223.39.xxx
    '21.6.21 9:53 PM (175.112.xxx.243)

    갈 때까지 가보자면서요?
    티 무슨티 무슨속내 ㅎㅎ말을 똑바로 하세요
    아닌척 한거 없거든요
    그러게 설치고 열폭은 본인이 하고
    남탓이냐구요? ㅎㅎ

  • 139. 에휴
    '21.6.21 9:58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한심
    본인 인생이나 잘 살지
    감히 남 인생에 입대는 사람 은
    왜 저러고 사나 싶음

  • 140. ㅋㅋㅋ
    '21.6.21 10:30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ㅋㅋㅋ
    아이고 재산형성에 아주 큰 기여라도 했나봐요
    왜요? 이때껏 내가 번돈으로 산 집에서 쫓아내면
    어쩔려구요?
    아주 쭉 가정경제 짊어진듯 당당하신가부네요...
    그 남편은 이미 인성이 글러서 나가서 일하면
    니가 돈버니깐 생활비 안줘도 돼지 이런말 할 사람일거 같은데...

    님은 나중에 남편 국민연금나와도 절대 나눠쓰지말고
    님이 벌어서 당당하게 쓰시길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전업무시하는건 아니지만이라는 제목에서 속이 훤히 보이네요

  • 141. ㅋㅋㅋ
    '21.6.21 10:31 PM (223.38.xxx.239)

    ㅋㅋㅋ
    아이고 재산형성에 아주 큰 기여라도 했나봐요
    왜요? 이때껏 님 남편이 번돈으로 산 집에서 쫓아내면
    어쩔려구요? 아 님남편은 그런사람 아니죠? 아이고 축하해요~~
    아주 쭉 가정경제 짊어진듯 당당하신가부네요...
    그 남편은 이미 인성이 글러서 나가서 일하면
    니가 돈버니깐 생활비 안줘도 돼지 이런말 할 사람일거 같은데...

    님은 나중에 남편 국민연금나와도 절대 나눠쓰지말고
    님이 벌어서 당당하게 쓰시길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전업무시하는건 아니지만이라는 제목에서 속이 훤히 

  • 142. 저기요~2 ㅋㅋ
    '21.6.21 11:32 PM (125.186.xxx.155)

    뭔 말인지 알겠는데 댓글을 보아하니
    남의 인생을 답답하다고
    평가하며 다는 댓글 수준이
    열등감에 살고 있다가
    이제는 우월감으로 자신을 채워주고 있는
    나이들어 일다니는 또 다른 가정의 엄마이자
    아줌마일 뿐
    자신의 삶에 집중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

    같이 욕해달라 지인 뒷담화 판 깔아놓고
    아닌척
    댓글들 나무라는.
    본인글 제목과 내용을 다시 읽어보라는.
    점잖은척 돌려까면서 보람차게 살자는 교훈까지 주고 싶으셨나본데
    글에 본심이 다 보이는걸. 열폭은 무슨
    222222222222222222222

  • 143.
    '21.6.21 11:37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아니 누가 보면 몇십년 개같이 돈버신분인줄 ㅎㅎㅎ
    글 읽어보니 정승처럼 쓰고싶은 경제력 꿈나무네요.
    고작 몇년 쫌 돈벌이 한거 갖고 유세가 눈뜨고 못봐주겠어요.
    앞으로 100세 시대니깐 죽을때까지 40-50년 더 돈벌이 하고 글 다시 쓰세요.

  • 144. 175.112
    '21.6.21 11:45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뭘 자꾸 내가 남탓을 했다고 하세요?
    전업 비하하고 한심하네 어쩌네 해서 저도 맞댓글 썼다구요
    그게 남탓이에요?
    제가 먼저 워킹맘 비웃으며 도발이라도 했어요?
    남한테 훈계할거면 자기 포지션이라도 유지하든가
    자기도 똑같이 못지않게 악다구니 해놓고 저렴하네 어쩌네 ㅋ

    내가 설쳤다고! 괜히 남의 댓글에 오바하면서 불질렀네 어쩌네 훈계질 하며 나댄게 누군데
    이글이 베스트간게 내탓이우?

  • 145. 175.112
    '21.6.21 11:46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뭘 자꾸 내가 남탓을 했다고 하세요?
    전업 비하하고 한심하네 어쩌네 해서 저도 맞댓글 썼다구요
    그게 남탓이에요?
    제가 먼저 워킹맘 비웃으며 도발이라도 했어요?
    남한테 훈계할거면 자기 포지션이라도 유지하든가
    자기도 똑같이 못지않게 악다구니 해놓고 저렴하네 어쩌네 ㅋ

    내가 설쳤다고! 괜히 남의 댓글에 오바하면서 불질렀네 어쩌네 훈계질 하며 나댄게 누군데
    이글이 베스트간게 내탓이우?

  • 146. ...
    '21.6.21 11:46 PM (114.201.xxx.171)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문제.
    그 지인은 일해도 징징댈거고
    지인 남편은 부인이 일해도 서운하게 할거고
    원글님은 오래 일하고 수입 늘리려면 논리적 사고력을 높이셔야할 듯.

  • 147. 175.122
    '21.6.21 11:47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뭘 자꾸 내가 남탓을 했다고 하세요?
    전업 비하하고 한심하네 어쩌네 해서 저도 맞댓글 썼다구요
    그게 남탓이에요?
    제가 먼저 워킹맘 비웃으며 도발이라도 했어요?
    남한테 훈계할거면 자기 포지션이라도 유지하든가
    자기도 똑같이 못지않게 악다구니 해놓고 저렴하네 어쩌네 ㅋ

    내가 설쳤다고? 괜히 남의 댓글에 오바하면서 불질렀네 어쩌네 훈계질 하며 나댄게 누군데
    이글이 베스트간게 내탓이우?

  • 148. 175.122
    '21.6.21 11:50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뭘 자꾸 내가 남탓을 했다고 하세요?
    전업 비하하고 한심하네 어쩌네 해서 저도 맞댓글 썼다구요
    그게 남탓이에요?
    제가 먼저 워킹맘 비웃으며 도발이라도 했어요?
    갈때까지 같이 갔으면 훈계질은 넣어두시던가
    남한테 훈계할거면 자기 포지션이라도 유지하든가
    자기도 똑같이 못지않게 악다구니 해놓고 저렴하네 어쩌네 ㅋ 고상한척은~

    내가 설쳤다고? 괜히 남의 댓글에 오바하면서 불질렀네 어쩌네 훈계질 하며 나댄게 누군데
    이글이 베스트간게 내탓이우?

    작성자 :

  • 149. 175.112
    '21.6.21 11:51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자꾸 내가 남탓을 했다고 하세요?
    전업 비하하고 한심하네 어쩌네 해서 저도 맞댓글 썼다구요
    그게 남탓이에요?
    제가 먼저 워킹맘 비웃으며 도발이라도 했어요?
    갈때까지 같이 갔으면 훈계질은 넣어두시던가
    남한테 훈계할거면 자기 포지션이라도 유지하든가
    자기도 똑같이 못지않게 악다구니 해놓고 저렴하네 어쩌네 ㅋ 고상한척은~

    내가 설쳤다고? 괜히 남의 댓글에 오바하면서 불질렀네 어쩌네 훈계질 하며 나댄게 누군데
    이글이 베스트간게 내탓이우?

  • 150. 175.112
    '21.6.21 11:54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자꾸 내가 남탓을 했다고 하세요?
    전업 비하하고 한심하네 어쩌네 해서 저도 맞댓글 썼다구요
    그게 남탓이에요?
    제가 먼저 워킹맘 비웃으며 도발이라도 했어요?
    갈때까지 같이 갔으면 훈계질은 넣어두시던가
    남한테 훈계할거면 자기 포지션이라도 유지하든가
    자기도 똑같이 못지않게 악다구니 해놓고 저렴하네 어쩌네 ㅋ 고상한척은~

    내가 설쳤다고? 괜히 남의 댓글에 오바하면서 불질렀네 어쩌네 훈계질 하며 나댄게 누군데
    이글이 베스트간게 내탓이우?
    이 논란을 만든게 내탓이냐구요
    훈계할려면 방향을 잘 잡으셔야죠~

  • 151. 175.112
    '21.6.22 12:35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자꾸 내가 남탓을 했다고 하세요?
    전업 비하하고 한심하네 어쩌네 해서 저도 맞댓글 썼다구요
    그게 남탓이에요?
    제가 먼저 워킹맘 비웃으며 도발이라도 했어요?
    갈때까지 같이 갔으면 훈계질은 넣어두시던가
    남한테 훈계할거면 자기 포지션이라도 유지하든가
    자기도 똑같이 못지않게 악다구니 해놓고 저렴하네 어쩌네 ㅋ 고상한척은~

    내가 설쳤다고? 괜히 남의 댓글에 혼자 오바하면서 불질렀네 어쩌네 훈계질 하며 나댄게 누군데
    이글이 베스트간게 내탓이우?
    이 논란을 만든게 내탓이냐구요
    훈계할려면 방향을 잘 잡으셔야죠~

  • 152. 애시당초
    '21.6.22 12:39 AM (125.189.xxx.41)

    전업이란 글자 올리는 순간 논란되는거죠..
    각자 삶의 스타일이 있는건데
    이런 글 무의미 하잖아요..
    82 단골메뉴...

  • 153. 그런데
    '21.6.22 1:06 AM (1.233.xxx.163)

    남편분은 돈을 벌어오는 아내를 좋아할까요?
    아님 돈벌어왔다고 당당해하면서 돈을벌고 집안일을 미루는걸 좋아할까요?
    아님 집안일도 잘하고 돈도 잘벌고 몸은 아퍼오는 아내가 조금 더 아퍼서
    병원가야 한다는 이야길 들어야 하는걸 좋아할까요?
    아님 가정경제는 맞벌이해서 알아서 잘 돌아가니 번 돈으로 밖에서 혼자 노는걸 좋아할까요?

    남의집이 그렇게 사는건 그집이 그렇게 사는게 최선 아닐까요?

  • 154. ㄹㄹ
    '21.6.22 1:23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이 원글이 전에 비슷한글 써서 베스트 갔던 그 사람 아니에요?
    딱히 자기한테 잘못해준게 없는 평범한 친정엄마
    전업주부라는 이유로 존경 안한다고 했던
    보통은 베스트 가면 부담스러워서 논란글들은 지우던데
    끝까지 안지우고
    뭔가 패턴이 비슷

  • 155. 175.112
    '21.6.22 1:27 AM (223.38.xxx.210)

    자꾸 내가 남탓을 했다고 하세요?
    전업 비하하고 한심하네 어쩌네 해서 저도 맞댓글 썼다구요
    그게 남탓이에요?

    친정 빵빵하지 않은 전업은 딥이 없네 어쩌네 해서
    친정 평범해도 돈걱정없이 산다고 맞댓글 단게 그렇게 댁의 심기를 건드린거에요?

    제가 먼저 워킹맘 비웃으며 도발이라도 했어요?
    갈때까지 같이 갔으면 훈계질은 넣어두시던가
    남한테 훈계할거면 자기 포지션이라도 유지하든가
    자기도 똑같이 못지않게 악다구니 해놓고 저렴하네 어쩌네 ㅋ 고상한척은~

    내가 설쳤다고? 괜히 남의 댓글에 혼자 오바하면서 불질렀네 어쩌네 훈계질 하며 나댄게 누군데
    이글이 베스트간게 내탓이우?
    이 논란을 만든게 내탓이냐구요
    훈계할려면 방향을 잘 잡으셔야죠~

  • 156. ....
    '21.6.22 1:58 AM (1.237.xxx.189)

    그친구가 눈치가 없긴했네요
    전업끼리도 서로 한심해보일까 말 아끼는데
    일 나가기 시작한 친구라면 나라면 연락 줄이고 말 줄였을거에요

  • 157. ㄷㄱ
    '21.6.22 5:10 AM (211.208.xxx.189)

    당당한 전업이 대부분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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