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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오빠 울오빠

ㄹㄹ 조회수 : 5,769
작성일 : 2021-06-18 20:49:21
부족한거없이 온 사랑 다주고 지원 다해줘
좋은집안 좋은대학 다 갖추고
어릴때부터 교정에 체형에 머하나 빠지는거없이
좋은 외모 가꾸게 해줬어요.

사이도정말 좋습니다
엄마아빠를 제일 사랑하고 최고라고 진심으로 말하는데
남친생기니 말끝마다 울오빠울오빠 오빠오빠....
아주 오빠바보가 된냥..

외동이라 오빠나 언니같은
부모외에 의지할만한 형제가 없어그런가.
다른 오빠있는 애들은 그렇게까지 오빠오빠
입에달고살진 않는것 같은데말이에요.
IP : 223.62.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
    '21.6.18 8:51 PM (118.235.xxx.125)

    하하하.
    엄나도 딸도 귀여우시네요.

  • 2. 퀸스마일
    '21.6.18 8:52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그게 정상입니다.

  • 3. 문장에
    '21.6.18 8:53 PM (211.200.xxx.14)

    우리가나 저희가 같은 주어를 넣으심 훨씬 이해가 빠를것같아요^^

  • 4. ..
    '21.6.18 8:58 PM (149.248.xxx.66)

    너무 애기 같긴 하네요. 본인들끼린 오빠든뭐든 상관없지만 부모앞에서 울오빠라니...차라리 ㅇㅇ오빠라고라도 라든지...울오빠하면 누구? 너오빠있었니? 하세요.

  • 5. 윗님
    '21.6.18 8:59 PM (39.7.xxx.209)

    그래서 전 두번읽었어요^^

  • 6. 주어가
    '21.6.18 9:00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딸인가요? -.-

  • 7. 어머
    '21.6.18 9:03 PM (223.62.xxx.226)

    아고 죄송해요 저는 엄마고 딸얘기에요 ㅎ 당연히 딸 얘기라고 제 의식의 흐름대로만 썼네요..;;

  • 8. . .
    '21.6.18 9:04 PM (203.170.xxx.178)

    나 아들 없는데~~
    하세요

  • 9. ---
    '21.6.18 9:10 PM (121.133.xxx.99)

    어머니가 딸을 보내셔야 할떄가 된거죠.
    분화하셔야지..아니면 힘들죠.
    딸도 성인이 되어 자신의 가정을 꾸리면 그들이 알아서 재밌게 살도록
    연애도 잘 못하고 결혼해서 사네 마네 하는 것보다 백만배 낫죠.
    딸아이에게 너무 기대거나 기대하거나 하는 건 금물

  • 10. ㅋㅋ
    '21.6.18 9:36 PM (223.38.xxx.171)

    남편을 일단 부르세요
    당신 얘 오빠 어디 따로 낳아 놨어요?
    난 너 말고 아들 낳은 기억은 없는데.

  • 11. ....
    '21.6.18 9:47 PM (222.236.xxx.104)

    223님ㅋㅋㅋㅋㅋ 그냥 저는 아직 부모가 아니라서 그런가 그냥 좋을때다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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