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영길 대표 입장문 [악의적인 언론참사입니다.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언론개혁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21-06-18 11:41:33
송영길 대표 입장문

 [악의적인 언론참사입니다.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

 
- 제가 그럴리가 없습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지난 6월 10일, 저는 늦은 오후에 광주 학동 사고현장을 찾았습니다.그 날 현장으로 가던 제 심정을 페북에 간략하게 올렸습니다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고였습니다.현장을 볼 때까지도 아홉 분이나 숨졌다는 게 믿을 수가 없었지요.  

사고 하루가 지났어도 현장은 끔찍했습니다. 현장관계자들과 관련 공무원들, 그리고 유가족분들을 만났습니다.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유족들의 원성을 그대로 받아 안았습니다.민주당의 심장인 광주이니 광주시민들이 민주당 대표한테 울분을 푸는 게 당연했지요.저로서는 죄송합니다. 또 늦었지만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큰 원성이 버스정류장을 철거현장에 그냥 방치했던 문제였습니다.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명백한 인재(人災)였습니다.버스정류장만 옮겼더라도, 그 시간 그 자리에 버스가 정차하지만 않았더라도...생때같은 목숨을 앗아간 그 정류장과 버스와 유족의 눈물이 뒤범벅되었지요.매번 되풀이되는 이 어처구니없는 일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끊어야겠다는 다짐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사고대책 당정협의회에서 저는 재발방지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더구나 많은 시민들께서 동구청에 민원을 접수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행정기관이 현장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했다면, 안타까운 목숨들은 살릴 수 있었을 텐데....  

제 목소리가 더 높아졌습니다.“바로 그 버스정류장만 아니었다 할지라도 운전자의 본능적인 감각으로 뭐가 무너지면 엑셀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 사실 살아날 수 있는 상황인데 하필 버스정류장 앞에 이런 공사현장이 되어있으니 그게 정확히 시간대가 맞아서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버스정류장이 없었다면, 그래서 버스가 바로 그 시간에 정차하고 있지만 않았다면, 혹시 버스가 사고현장을 지나더라도, 이상한 조짐이 보였으면 운전기사는 본능적으로 승객의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했을 거라는 제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제가 젊은 시절에 택시 몰면서 택시노조 사무국장을 했었습니다. 운전으로 밥을 벌고 젖먹이 애를 키웠습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의 사명감을 일반인들보다 조금은 더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제가 다른 의미를 섞었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회의를 취재하던 어떤 기자는 제가 드린 말씀 중 일부를 잘라내서 기사를 송고했습니다.‘엑셀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라는 대목만 키웠습니다.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이건 ‘학동참사’를 두세 번 거듭하는 ‘언론참사’와 다르지 않습니다. 당장 국민의힘이 오보를 근거로 저 뿐만 아니라 민주당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공기(公器)’라는 언론이 ‘사회적 총기(銃器)’로 작동하는 현실을, 오늘 제가 직접 당했습니다.집권여당 대표인 제가 이럴진대, 일반 국민들은 어떻겠습니까?미디어 환경을 개혁해야 하는 당위성을 오늘 언론들이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정말 다행입니다.미디어 환경 혁신에 제 정치적 소명을 걸겠습니다.민주당의 대표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대응수단을 강구하겠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별도로 잘못된 보도를 통해 마음의 상처가 더욱 컸을 피해자 유가족분들과 광주시민들께 삼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제 본의와는 전혀 다른 오보였어도 민주당을 믿고 울분을 풀었던 분들의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언론의 오보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민주당 대표가 되겠습니다.혹여, 잘못된 보도에 상처입지 않기를, 호남의 아들인 송영길이 그런 정도로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P : 108.41.xxx.16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래서
    '21.6.18 11:43 A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언론개혁 가야죠!

  • 2. ㅇㅇ
    '21.6.18 11:45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이걸 읽고도 헛소리 하는 자들 있음

  • 3. ...
    '21.6.18 11:45 A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언론개혁 지지합니다
    언론개혁과 더불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바이럴마케팅 댓글공작도 강력하게 처벌했으면 합니다

  • 4. ㄴㅅ
    '21.6.18 11:46 AM (211.209.xxx.26)

    자기가 당해보니 알게됐나봄
    조국교수는 매일같이 당하는데 ㅜ

  • 5. 버스 가족의 분노
    '21.6.18 11:47 AM (223.38.xxx.125)

    https://m.news.nate.com/view/20210618n09533?sect=sisa&list=rank&cate=interest



    [단독] 광주 버스기사 딸 "송영길 발언에 상처…분노 치민다"

    한국경제2021.06.18 09:43최종수정2021.06.18 11:23


    버스기사 딸 "송영길 발언, 가족에겐 큰 상처"
    가족 "당대표로서 부끄러운 줄 알길"


    “바로 그 버스정류장만 아니었다 할지라도 운전자의 본능적인 감각으로 뭐가 무너지면 엑셀러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 사실 살아날 수 있는 상황인데 하필 버스정류장 앞에 이런 공사 현장이 되어있으니 그게 정확히 시간대가 맞아서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에 대해 운전자의 책임이 있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버스 기사 가족이 "분노가 치민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자신을 버스 기사의 딸이라고 밝힌 이 모 씨는 18일 "송 대표의 발언으로 우리 가족은 또 한 번의 상처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 씨는 "송 대표 발언의 의도는 알겠으나 잘못된 표현으로 인해 매우 불쾌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면서 "아버지께서는 20년 가까이 성실히 일을 해오셨지만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크나큰 사고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우울증과 후유증에 시달리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 씨는 "아버지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도 많이 힘든 상태인데 송영길 대표의 가벼운 발언을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면서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해도 당대표자라는 자리에 계신 만큼 부끄러운 줄 아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저희 아버지뿐만 아니라 유족과 피해자분들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 달라"며 "대한민국에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모든 피해자가 쾌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6. 똥줄 타니?
    '21.6.18 11:47 AM (121.165.xxx.89)

    열번 읽어도 송영길이가 잘못 말했든데
    왜??겁나 찔려??캥겨???

  • 7. ...
    '21.6.18 11:47 AM (108.41.xxx.160)

    이낙연 당대표 때 박병석 윤영찬 박광온 등 언론개혁 미룬 탓
    검찰개혁도 마무리 안 하고 공수처도 더 빨리 할 수 있었는데
    맨날 협치라고 지롤하면서 미루고
    도대체 1년 동안 뭐한 것임?

  • 8. ....
    '21.6.18 11:48 AM (223.38.xxx.125)

    버스 가족이 전문 다 읽고도 분노 하는데
    이들이 일베라서 분노 하나요?
    가짜 뉴스보고 분노 하나요?
    송영길 워딩 하나하나 읽어보면 송영길이 실언 한게 맞고
    가족이 분노 할만 한데요...

  • 9. ㅇㅇㅇ
    '21.6.18 11:49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당 대표 정도 하는 사람이 그런 얼척없는 소리를 할리가요. 앞뒤 다 짜르고 악의적 편집하는 기레기들
    큰문제.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앞뒤짜르고 내보낸거랑 같은거겠죠.
    180석 몰아줄땐 뭐하고 이제 와서 언론개혁이니 뭐니 하는 저 사람들도 참...

  • 10. ......
    '21.6.18 11:49 AM (108.41.xxx.160)

    똥줄 타니?
    '21.6.18 11:47 AM (121.165.xxx.89)
    열번 읽어도 송영길이가 잘못 말했든데
    왜??겁나 찔려??캥겨???

    ______________

    이거 읽지 않고 헛소리하는 자 여기 있네

  • 11. 원글님...
    '21.6.18 11:50 A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헛소리 하는 자는 버스 기자 가족 지칭하는 건가요?

  • 12. 원글님
    '21.6.18 11:51 AM (223.38.xxx.125)

    헛소리 하는 자는 버스 기사 가족 지칭하는 건가요?

  • 13. 뭐래?
    '21.6.18 11:52 AM (115.40.xxx.83)

    ...
    '21.6.18 11:47 AM (108.41.xxx.160)
    이낙연 당대표 때 박병석 윤영찬 박광온 등 언론개혁 미룬 탓
    검찰개혁도 마무리 안 하고 공수처도 더 빨리 할 수 있었는데
    맨날 협치라고 지롤하면서 미루고
    도대체 1년 동안 뭐한 것임?


    이낙연 전대표, 박광온 의원이 얼마나 가짜뉴스법 통과시키려고 애썼는데 가짜뉴스 퍼트리시네??

  • 14. 전문
    '21.6.18 11:53 AM (221.147.xxx.200)

    “바로 그 버스정류장만 아니었다 할지라도 운전자의 본능적인 감각으로 뭐가 무너지면 엑셀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 사실 살아날 수 있는 상황인데 하필 버스정류장 앞에 이런 공사현장이 되어있으니 그게 정확히 시간대가 맞아서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전문봐도 욕먹을만 한데

    무슨 언롯탓인가요????

    자기 발언 경솔탓을 해야죠

  • 15. 눈이 있으면
    '21.6.18 11:54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읽어봐라!
    저게 개 기레기 제목으로 읽히는지!!??

    지금 분노해야 하는 것은 현장에 있었음에도 정반대 악의적으로 보도한 기레기들 이란걸 몰라?

    저건 근래 수년간 최악질 기레기로 기록될 사안임!!!

  • 16. 원글님께 동감
    '21.6.18 11:55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공수처
    언론개혁
    지지부진..

    협치 지겨워요!

    개혁은 속전속결!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던데
    너무 많은 시간과 빌미를 줘서 오늘 날 이모양 됐음.
    그 책임이 실무자이지 문프때문은 아니잖아요?

  • 17. ,,,
    '21.6.18 11:55 AM (116.44.xxx.201)

    검찰개혁 언론개혁
    170석을 가지고도 미적거리던 민주당은 역풍 맞습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

  • 18. 눈이 있으면 봐!
    '21.6.18 11:57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저 기레기 악의적 기사를 보고 사망자 가족이 분노하는 거잖어.

    만약 가족들이 말한 원본을 보면 분노할 이유가 하나도 없지!

  • 19. 인간은
    '21.6.18 12:04 PM (223.38.xxx.183)

    망르 하다보면 실수도 합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가장 중요한 기준은 신뢰라고 생각해요
    친구끼리라도 작은 실수를 하더라도 그 사람의 인품을 기준으로 봐서 이해하고 살아요
    하지만 인간이 부족한 인품이라면 더 증폭해서 들려요
    송영길 대표가 그런 의도의 말을 할 인물이 아닙니다
    나쁜 기레기에 춤추는 사람들......ㅠㅠㅠ

  • 20. 기네기땃?
    '21.6.18 12:04 PM (223.33.xxx.167)

    "바로 그 버스정류장만 아니었다 할지라도 운전자의 본능적인 감각으로 뭐가 무너지면 엑셀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 사실 살아날 수 있는 상황인데 하필 버스정류장 앞에 이런 공사현장이 되어있으니 그게 정확히 시간대가 맞아서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 문장은 맞다는 건가요?

  • 21. 읽어나 봤는지?
    '21.6.18 12:16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바로 그 버스정류장만 아니었다 할지라도 운전자의 본능적인 감각으로 뭐가 무너지면 엑셀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 사실 살아날 수 있는 상황인데 하필 버스정류장 앞에 이런 공사현장이 되 어있으니 그게 정확히 시간대가 맞아서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

    버스정류장 앞에 철거건물이 있는데도 버스정류장을 옮기지 않은 것을 강조한 것

  • 22. 초승달님
    '21.6.18 12:29 PM (223.38.xxx.235)

    ..
    '21.6.18 11:47 AM (108.41.xxx.160)
    이낙연 당대표 때 박병석 윤영찬 박광온 등 언론개혁 미룬 탓
    검찰개혁도 마무리 안 하고 공수처도 더 빨리 할 수 있었는데
    맨날 협치라고 지롤하면서 미루고
    도대체 1년 동안 뭐한 것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도 이낙연 음해하는 원글.

    이낙연이든 이재명이든 누굴 지지하든 무슨 상관이냐면서요?

    그러면서 이낙연은 증거없이 까요?

    조국지지했다가 이낙연 지지하면 변신이라던 원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36172&page=1&searchType=sear...

    조국 지지자이면서 이재명지지하는 원글이 쓴 글임.

  • 23. 고추장쉴드
    '21.6.18 12:32 PM (124.50.xxx.138)

    치지마세요
    잃어버린 민주당2년이 그인간 시절이니까

    어디 이낙연이랑 비교를

  • 24. 제발 일하길
    '21.6.18 12:43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

    말로만 하는거 신물남.

    강하게 빨리 제발!!!

  • 25.
    '21.6.18 1:50 PM (223.62.xxx.85)

    언론 쓰뢔기
    증말 미치겠어요.
    마음먹고 부추기면
    대한민국에서 무소불위입니다!

  • 26. 쥐를잡자
    '21.6.18 2:08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나라 안의 기레기를 소탕합시다

  • 27. 다 기녜기탓
    '21.6.18 2:28 PM (211.207.xxx.148)

    앞뒤 안 맞는 말 해 놓고 기레기 탓

  • 28. 동의합니다
    '21.6.18 3:04 PM (180.65.xxx.50)

    언론개혁 가야죠! 222

    버스 정류장만 그곳에 없었어도 옮겼어야한다 이말을 저렇게 왜곡하니 뭐 익숙한 행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149 에코 가죽 재킷이요 검정색 2024/03/21 383
1577148 이대남들 어째요 11 헉쓰 2024/03/21 2,552
1577147 약국에서 파는 cellmed 크림 아세요? 7 약국 2024/03/21 1,627
1577146 당뇨인 사람에게 두유는 괜찮나요 7 .. 2024/03/21 1,967
1577145 김지원 대작은 첨 아닌가요? 16 ㅇㅇ 2024/03/21 2,982
1577144 의대증원+AI판독 23 ... 2024/03/21 1,637
1577143 벚꽃 한창일 때, 여의도 평일 낮. 갈 만한가요? 3 .... 2024/03/21 908
1577142 로즈 한베리요... 18 ㅇㅇ 2024/03/21 3,625
1577141 요리유투버중에 직접 요리하고 맛있었던 요리유투브 알려주세요 15 ..... 2024/03/21 2,553
1577140 오늘 고2 총회인데 가기 싫으네요ㅠ 14 ㅈㅂ 2024/03/21 2,891
1577139 한소희 광고 줄줄이 만료 70 ..... 2024/03/21 25,480
1577138 Kream 이라는 싸이트 잘 아는분 계신가요 11 Oooo 2024/03/21 1,744
1577137 고등학교 생기부 7 고2 2024/03/21 993
1577136 국회의원도 아빠찬스로? 5 어제 2024/03/21 1,173
1577135 의료민영화와 같이 거론되는 당연지정제 36 ... 2024/03/21 1,103
1577134 매사에 징징거리는 직원 5 ... 2024/03/21 1,534
1577133 일당 첫출근 55분전 취소로 버스타고 가다가 집에왔네요 6 일당 2024/03/21 2,659
1577132 너 남편이 너 수준이다 라는 말 98 질문 2024/03/21 19,193
1577131 빈속에 떡부터 먹는 습관이 몸을 피곤하게 할 수 있을까요? 26 .... 2024/03/21 4,563
1577130 성격(인성) 좋다는 소리 많이 듣고 자라온 분들 10 2024/03/21 2,415
1577129 오늘 삼전 8만 기대 11 ㅇㅇ 2024/03/21 3,716
1577128 의사 사직으로 싱글벙글 윤대통령과 국민의힘당 6 .. 2024/03/21 1,731
1577127 뉴케어는 베지밀보다 뭐가 좋은가요? 3 ㅇㅇ 2024/03/21 2,630
1577126 美연준, 기준 금리 5연속 동결 12 .. 2024/03/21 3,870
1577125 격전지와 여론결과를 연결 시켜 보았습니다. 2 탱자 2024/03/21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