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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로봇수술 절개수술중 뭐가 나을까요

급질문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21-06-15 10:16:34
갑상선암 진단받고 외과전문의한테 수술 상담받으러 왔는데 절개할지 로봇수술할지 선택해라 절개하면 흉이 남는다 로봇수술은 우리병원에 장비가 없으니 다른 병원알아보라 하네요.

생각을 안 해 봤어서 당황스러운데 어떤게 낫나요?
지역은 대구고 병원은 경대병원입니다.

신장결절도 암(80%이상 확률)으로 진단받아서 갑상선이랑 같은날 수술가능한지만 궁금해서 물어보려 했더니만..ㅠ

혹시 경험자거나 아시는 분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IP : 106.101.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15 10:29 AM (39.121.xxx.127)

    경대도 남자 교수님 중에 한분이 로봇 수술하지 않나요..
    정진향 교수님은 로봇 수술 안하시고 절개 수술만 하시구요
    제가 정진향 교수님한데 얼마전에 반절제 받았는데 절개는 생갈보다 많이 하지는 않아요
    한 4-5센티 정도인데 절개는 생각보다 안 크고 수술 자체는 절개라도 많이 하지 않아서 그런가 많이 아프고 그러지 않구요..
    제왕절개 했던거 보다 훨씬 수월했어요
    절개 수술이라두요

  • 2. 아마
    '21.6.15 10:40 AM (210.178.xxx.52)

    저는 다음달에 박정수교수님께 수술받을 예정인데요. 절개죠.
    다른 다니는 과 병원에서 여쭤보니 로봇은 겉으로 보이는 흉터는 적지만, 신체 내에 절개가 많아 근육 등이 꽤 오래 불편할 수 있으니 절개를 권하더라고요.
    몸 전체를 따졌을때는 절개가 더 부담 없다는 거죠.

  • 3. 나야나
    '21.6.15 10:41 AM (182.226.xxx.161)

    저는 6-7년전에 수술했는데요..암센터요..그때 당시에는 로봇이 비용이 천만원가까이여서 보험이 있어도 안했어요.. 시야때문이죠.. 넓게 펼쳐놓고 봐야 검사때 못보던 암덩어리나 임파선들 제거가 용이하고 로봇이 암덩어리를 가지고 나올때 떨어뜨릴수 있다고 해서요..나이가 있으시면 흉터걱정하지마시고 절개가 어떨까요..
    요즘은 얼마나 기술이 발달했는지는 모르겠어요..

  • 4. ㅇㅇ
    '21.6.15 10:44 AM (1.236.xxx.222)

    두가지중에서 뭐가 더 낫다는 거라고 말하기 보다는
    제가 원글님 상황이라면 절개로 할것 같아요.
    저역시 추적관찰중인 사람이거든요..
    흉터 크게 안남고.. 몸속에 깊속하게 위치한
    곳이 아니라 절개해서 육안으로 보고 하는
    수술이 더 나을것 같아요.

  • 5.
    '21.6.15 11:05 AM (180.224.xxx.210)

    갑상선암은 아니고 전문의료인도 아니라 무척 조심스럽지만요...
    저 역시 절개냐 로봇이냐 수많은 밤을 새워가면서 많이 알아보고 고민한 사람이라 한마디 거듭니다.

    로봇수술 전문의사들은 하늘 아래 로봇수술만이 최고인냥 말하더군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지 모르겠지만 한결같이 고압적이고 강압적이었어요.

    그런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병원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고, 본인의 실적과 임상실험에 유익하니 그런다는 소리도 있어요.
    그리고 로봇 수술 몇 천 회 성공의 뒷면에는 수많은 실패사례도 존재합니다.

    로봇수술이 더 적합한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싶습니다.

  • 6. ...
    '21.6.15 11:22 AM (125.128.xxx.118)

    저도 옛날에 절개했는데 흉터는 시간지나니 흐려집니다...그 옛날에도 로봇 알아봤는데 그때는 지금과는 다르겠지만, 겨드랑이쪽으로 들어와서 근육을 헤집어놓기때문에 나중에도 비오고 그러면 아플수 있다고 그러더라구요..요새는 어떻게 하나 알아보세요...

  • 7. 감사합니다
    '21.6.15 12:11 PM (106.101.xxx.117)

    이리저리 알아보고 생각하고 댓글들도 보고 해서 절개로 결정했습니다.
    도움댓글주신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 8. 난나
    '21.6.15 12:35 PM (118.235.xxx.143)

    나이 좀 있으시면 절개 추천합니다.
    같이 일하는 30대 언니가 절개로 하고 매번 목에 손수건같은 걸 두르고 있던 게 싫어서
    저는 두번 생각안하고 로봇으로 했는데 20대였는데도 목소리 완전히 나오기까지 6개월걸렸고 회복도 엄청 느리고 10년지난 지금도 수술한 겨드랑이부터 목까지가 불편해요. 물론 로봇도 케바케지만.. 신촌세브란스 로봇수술 제일 많이 했다는 의사한테 했어요.

  • 9.
    '21.6.15 12:49 PM (106.101.xxx.117)

    난나님 절개로 하려고요
    감사합니다

  • 10. ..
    '21.6.15 4:02 PM (39.115.xxx.132)

    절개로 했는데도
    6개월 지나니 표두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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