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생 멘탈 관리

지친다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21-06-14 23:43:52
재수생 딸아이가 열 흘전에 2년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다는 사실을 엊그제 알았어요.
6모 끝나고 성적이 안좋아서 밥도 못먹고 침대에 누워
울고 두통이 심한것인가 했는데 남자친구의 이별통보에
힘들어 했었나봐요.
남친은 올 해 대학에 입학했고 고3이었던 작년초에
울 아이가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몇번을 정리하려
했는데 남친이 절대 못헤어진다고 했는데 …
수능을 얼마남지 않은 지금 헤어지자고 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고 너무 힘들어하네요.
밥을 못넘기고 열 흘동안 2키로 가까이 몸무게도 줄고
기운도 없어서 한의원에서 약도 받아왔어요. ㅜㅜ
본인도 중요한 시기라는걸 알고 정신차려야 하는데
마음이 뜻대로 안움직인다고 하는데
옆에서 지켜보면 이해하다가도 엄마입장에서 화도나고
정말 정신차릴 수 있는 어떠한 말을 해줘야할까요.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한걸까요…
IP : 180.69.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 ㅠ
    '21.6.14 11:49 PM (218.150.xxx.102)

    나쁜시키
    이악물고 공부해서 걔보다 좋은 대학가라

  • 2.
    '21.6.14 11:51 PM (220.75.xxx.108)

    최악이네요 ㅜㅜ
    그딴 자식 때문에 다시 삼수까지 하기는 넘 분하니까 일단 닥친 현실에 집중하자고 달래보세요…
    맘 아파하기도 아까운 놈이에요.

  • 3. ㅇㅇ
    '21.6.14 11:51 PM (218.51.xxx.115)

    보란 듯이 좋은 학교 가는 게 복수라고 말해주면 어떨까요.
    제 아이도 재수 때 멘탈이 너무 약해서 매일 울고 난리여서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았었어요. 그러니 좀 낫더라구요.
    확실히 약 먹을 동안은 밝아졌어요. 그리고 수능 치고 바로
    끊었구요. 너무 길게 간다 싶으면 의학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4. ...
    '21.6.14 11:52 PM (125.177.xxx.82)

    이 악물고 일어나서 공부해야죠.
    그 자식은 뭔데 따님 중요한 시기에 저런 짓을 하나요.

  • 5. ㅇㅇ
    '21.6.14 11:57 PM (112.161.xxx.183)

    나쁜놈 보란듯이 더 좋은 대학가서 복수해주라하세요
    그거 아니라도 힘들텐데 잘 이겨내고 수능대박 나길 바래요

  • 6. ....
    '21.6.15 12:06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나쁜 XX . . 힘들어서 어쩌나요.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 7. ㅇㅇ
    '21.6.15 2:04 AM (1.126.xxx.148)

    항우울제 도움 됩니다

    비타민 비 메가도즈도 효과 있구요

  • 8. ..
    '21.6.15 8:24 AM (124.54.xxx.144)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재수할때 여친에게 채였는데 좀 힘들어다
    대학 갔어요
    전여친보다 좋은 대학 갔는데 전여친이 술만 먹으면 전화가 오네요
    조금만 슬퍼하고 힘들게 두세요
    시간이 다 해결해줘요

  • 9. ..
    '21.6.15 8:29 AM (124.54.xxx.144)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재수할때 여친에게 차였는데 좀 힘들어다
    대학 갔어요
    전여친보다 좋은 대학 갔는데 전여친이 술만 먹으면 전화가 오네요
    조금만 슬퍼하고 힘들게 두세요
    시간이 다 해결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460 홍명보 ..전술은 완성됐는데 선수들 피지컬이 문제 1 ........ 22:34:07 328
1803459 밤10시에 페이스톡하는 심리가 궁금 2 .. 22:32:05 217
1803458 심은하씨도 그림 전시회하지 않았나요?? 1 ㄱㄴ 22:30:19 236
1803457 월세계약 1 Qqq 22:22:35 292
1803456 아들 둘인 홀시어머니 딸 결핍있는걸까요? 4 아들 22:17:58 645
1803455 계엄 직전 북한대사관에 '노크' 정보사의 수상한 '공작' 가져와요(펌.. 22:01:26 634
1803454 피싱일까요 4 궁금 21:57:48 512
1803453 대체 전쟁이 언제 끝날거라 보시나요? 1 그냥이 21:56:05 977
1803452 유가 미친듯이 폭등하네요. 5 ㅠㅠ 21:52:10 2,564
1803451 다음 아고라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1 21:46:47 349
1803450 재벌 사위는 돈이 없었던 걸까요? 5 컨테이너 21:44:58 2,099
1803449 남편 짠해서 잘 해주는데요 4 ㅡ ㅡ 21:35:32 1,328
1803448 광주 호텔 추천해주세요. 8 광주 21:33:00 495
1803447 대한항공 승무원들 거액의 피송 13 ... 21:31:37 4,016
1803446 가족이나 지인이 전립선암 투병하셨던 분들 계시나요? 7 ... 21:31:25 776
1803445 대장 암직전 선종때문인데 카페가 있을까요~ 병원접수가 .. 21:28:16 550
1803444 하루 8시간 잤어요…의대 수시 6관왕 서울대 의대생이 밝힌 공부.. 9 ㅇㅇ 21:22:21 2,674
1803443 당근마켓 좋긴하네요 3 ... 21:16:43 1,186
1803442 파로돈탁스 직구해서 쓰는건 다른가요? 4 21:07:13 648
1803441 5월말~6월초 오스트리아 옷 준비 어떻게 할까요 8 주니 21:05:46 409
1803440 [단독] "탈모 치료는 미용 아닌 생존"…건강.. 25 .... 21:03:16 2,308
1803439 유투브 수익으로 3 20:51:26 1,473
1803438 보낸이가 쿠팡이라고 되어있는 택배 5 어쩌죠 20:49:54 876
1803437 한올 1 주식 20:47:51 432
1803436 건강보험공단검진이 KMI나 하나로에서 안되나요 3 공단검진 20:45:31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