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할 때 별얘기도 아닌데 감탄사부터 내뱉는 사람
1. ...
'21.6.12 5:13 PM (183.97.xxx.169)감탄사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표현력이 부족해서 감탄사라고 썼는데요.
말 앞서에 의미없이 부정적으로 혼잣말 하는거요2. ㅎㅎ
'21.6.12 5:14 PM (165.132.xxx.152) - 삭제된댓글귀여운 분이시네요.
3. ㅋㅋ
'21.6.12 5:15 PM (175.117.xxx.71)표현이 과하지만
심심하진 않겠네요
쫌 재미있을 듯 해요4. 아
'21.6.12 5:16 PM (223.38.xxx.52)뭔지 알아요
저렇게 말하면 피곤해요
가끔 그래야 임팩트가 있지
시간 없어요 저런 사람 상대할 시간 없어요5. ㅋㅋ
'21.6.12 5:18 PM (175.193.xxx.50)양치기소년처럼
관심받고 싶어서 계속 그러면
나중엔 무슨 말을 해도 임팩트가 없어질텐데..6. ......
'21.6.12 5:20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아 진짜 싫죠.
디는 게 아니라 저런 게 관종임.
뭐가 큰일나? 뭐가 망해? 설레발 좀 그만쳐 히시지.7. ...
'21.6.12 5:23 PM (125.142.xxx.241)폰보면서
와 여보 잠깐 와봐
이 쓰레기진짜 뭘까
이러면서 저한테 와요
전 놀라서 무슨 일 있나해서 누가 문자나 톡 보냈나해서 가보면
아베 망언 이런거
인터넷 진상갑질 얘기8. 비슷한
'21.6.12 5:25 PM (112.145.xxx.133)사람끼리 만나잖아요 남편 너무 홀대마세요
9. ㅎㅎ
'21.6.12 5:34 PM (182.219.xxx.55)매사에 부정적이거나 나쁜 인간보다 낫다 생각해여
10. ㅋㅋ
'21.6.12 5:46 PM (112.169.xxx.189)일단 자신의 말에 주목시키려는건데
집에서야 애교?로 받아줄 수도 있지만
사회생활할때 그런식의 언어습관이면
꽤 난감합니다
덜떨어져보여요 쏘리 ㅋㅋ11. 당해봐야해
'21.6.12 6:20 PM (1.238.xxx.39)안 당해봄 모르죠.
상대방 가슴 철렁하는 그 기분..
일단 과장하는 버릇 고쳐야 하는데 다큰걸 어쩌나요?
우리 망했네...
(너만 망했어~~난 같이 안 망해~~메롱)
야...진짜 너무하다
(진짜 너무한게 뭔 줄알아?? 늘 과장하는 너!!!!)
죽겠네....
(그럼 나 보험금 타는건가??ㅎ 너님 명복을 빕니다.)
미성숙한 사람들은 제발 결혼 안하길!!
그리고 원글님 감탄사보다는 바람잡기가 적당한것 같아요.
말하기 전 바람잡으며 썰 풀기..
사기꾼도 아니고 노점상도 아니고
왜 어른의 언어습관이 저럴까요??12. 경계성
'21.6.12 6:26 PM (112.145.xxx.133)정도의 지능 장애가 있으신지요
13. 남편
'21.6.12 6:34 PM (117.111.xxx.23)남편이 똑같은데요
상담사가 남편이
관심받고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크다네요
아이도 똑같이 따라하더라고요
참 듣기 싫죠
모든지 과장된 표현 .....
표현은 그렇다 치고
사람을 오고 가게 하는 행동의 표현에는
따라주면 안돼요
어떻게해서라도 자기가 있는 위치로 오게 만들지 않게
불러도 절대 가면 안돼요14. 00
'21.6.12 6:55 PM (125.142.xxx.95)전 왜 남편분이 귀여워 보이죠?
울 부부는 정말 집에서 필요한 말만해요. 누가 울 부부 이야기하는거 보더니 회의하는것 같다고 … ㅠ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 저렇게 말해주면 좋을걸 같아요15. ㅁㅁㅁㅁ
'21.6.12 7:50 PM (125.178.xxx.53)걍 남편이 싫으신듯
16. ㅎㅎ
'21.6.12 7:53 PM (223.38.xxx.30)원글님 포인트 이해하고, 짜증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저도 남편이 귀엽게 느껴지는 걸요
서로 스타일이 맞아 그러고 놀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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