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솔직히 부모가 당장 죽어도 전혀 슬프지 않을것 같아요.

..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21-06-12 16:41:09
피가 이어졌단 이유만으로 부모에게 평생 버림받고도 애절한 사람도 있겠지만요.
저는 죽을위기를 넘겼느니 어쩌니 소리를 굳이 들을때마다 그냥 짜증만 나요. 뭐어쩌라고? 이런생각이요.
사춘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았는데 그에대한 원망은 20대초에 현실파악후 접은지 오래고.
부모 각각 재혼하셔서 새가정 있고 새로 자식들 다 낳으셨네요. 자식보다 부모인생이 먼저인것도 이해해서 그닥 슬프지도 않아요.
그냥 남같을뿐이에요. 노력을 해봐도 부모에 대한 정도 안생기는데
이제와서 용돈 몇푼 받으려고 굳이 저런소식 전해주는 피가 다른 동생들도 이해안가고 ㅡㅡ...
아니 진짜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데 어쩌란건지..
IP : 175.223.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2 4:45 PM (222.236.xxx.104)

    그럴수도 있곘네요 .ㅠㅠㅠㅠ 원글님 같은경험을 해본적은 없지만.ㅠㅠ 만약에 그런 상황이라면요 ..

  • 2. ..
    '21.6.12 4:49 PM (223.62.xxx.142)

    받은 만큼 마음이 가는데 어리석은 부모들은 자기는 방치하고 살다 효도바라져ㅎㅎ
    아는 여자는 엄마가 자매들 중에서 편애하며 본인에게 애정도 재산도 듬뿍 주었다고 해요
    그래선지 돌아가신 후 너무 오래 힘들어하더라구요
    원글님은 그런 아픔이 없을테니 세상은 공평한 거 걑아요
    살아보니 진정한 사랑은 내사랑입니다
    스스로 많이 위해주고 사세요

  • 3. ...
    '21.6.12 4:58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양가감정 없이 그렇게 감정이 깔끔하다니 부럽네요.
    전 죄책감도 누끼고 가끔 다 잊고 저도 모르게 사랑을 갈구하기도 하고... 정신적으로는 앞으로 살 삶도 힘들게 하셨고 하시는 분이지만 경제적으로는 도움을 받았어서요.

  • 4. 10대에
    '21.6.12 5:59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저런 경험하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글 올린 이유가 '공감'인것 같은데
    누구라도 이해할 것 같네요
    슬펐던 마음 다 보내고
    줄겁게 재미나게 사세요
    부모라도 이기적인 인간이 얼마나 많던가요
    보살핌 받은 네들이 하렴 속으로 생각하고
    잘가~~하세요

  • 5. 후아..
    '21.6.12 6:26 PM (175.196.xxx.92)

    사춘기떄 진짜 힘들었겠어요.

    부모님은 각자 가정 꾸리고, 님은 혼자 얼마나 고생하며 살아왔을까...

    도리따지지 말고,, 그냥 마음가는 대로 하세요.

  • 6. ....
    '21.6.12 7:40 PM (39.124.xxx.77)

    부모가 둘다 너무 무책임하네요.
    성인까지 책임도 안지고 키우다 버리다시피 했는데
    솔직히 정이 남아있는게 이상할거 같네요
    저라도 죽거나 말거나 할거 같아요.
    책임도 안진 사람들이 도리 내세우지 말히고 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101 아르헨티나 vs 잉글랜드 축구 메시 04:04:17 66
1826100 영국여행 스코틀랜드vs아일랜드 고민중입니다. 자유여행 03:33:32 84
1826099 대통령에 지배를 받으면 당이 망해요 10 .. 02:22:03 492
1826098 국민돈, 연기금 써서 외국인 돈 벌어준 사람 누구? 아니 02:19:35 275
1826097 정원오 한둔호 조정식 공통점 14 그냥 02:02:54 572
1826096 플라스틱 캐리어 고장 폐기?재활용? 1 .... 01:56:32 209
1826095 미장.반도체 지금 전멸 5 아.주식 01:45:21 1,632
1826094 홈플러스 회생 가능성 열렸다 홈+ 01:44:54 612
1826093 에휴 반도체 또 엄청 빠지네요 2 .ooo 01:30:23 1,197
1826092 배우 한혜진도 유튜브 시작 했네요 3 유튜브 01:26:45 1,273
1826091 병원 약국보다 지피티가 더 나을때도 있네요 3 ㆍㆍ 01:23:11 433
1826090 온갖 좋은소식만 들리는데 반도체는 나락가네요 ㅠㅠ 8 밸라루빈 01:05:00 1,382
1826089 (MBN)중학생 성매수 시의원.jpg 9 .. 01:00:22 1,070
1826088 제주소녀가 시골에서 상경하고 가장 놀란점 귀엽네요 ㅋㅋㅋ 1 00:55:44 719
1826087 너도나도 다 부자네요 리치 00:52:33 1,068
1826086 제가 좀 가여운데 이제 그만 가엽고 싶어요 6 00:44:49 1,040
1826085 영향없다던 유시민선생 영상이 32 ... 00:41:11 1,855
1826084 제가 이모를 모셨어요 8 30년전 00:37:39 1,812
1826083 요즘은 가전을 현금보단 카드로 구매해야하나요? 3 가전 00:29:20 473
1826082 개그우먼 이수지 도 꺽이겠네요 11 ... 00:22:58 4,638
1826081 회사에서 어떤 분이 결혼하고 축의금 안 받는 것 때문에 살벌 2 YU2 00:14:26 1,264
1826080 수시 하향 지원 후회 8 지난일 00:09:34 1,300
1826079 유시민이 맞는 말만 했어요 26 .. 00:09:27 1,845
1826078 32만명이 투표한 해장음식 3 ㅇㅇㅇ 00:03:37 1,281
1826077 민주당 대표 고민정은 안될까요 26 다시 00:00:04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