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달라고 찾아오던 고양이때문에
어쩌다보니 집앞에 고양이 밥을 두는데
좀 구석진 곳이라 아는 고양이들만 먹어요
수년째라서 밥 먹으러 오는 애들이 바뀌고요
어제 저녁에 밖에서
너무 너무 이해가 안 간다는듯이
으으응? 으으응? 으으응? 소리가
몇분간이나 쉬지않고 계속 들려서 누군가하고 나가봤더니
고양이 밥그릇이 텅비어 있고
생전 첨보는 고양이가
밥이 없어서 너무 너무 이상하다며
으으응? 소리내고 있는거예요 ㅋㅋㅋ
나한테 밥 맡겨놓은것도 아니면서
나...원...참....
잽싸게 그릇에 사료 채워놓고 들어왔는데
지금까지 웃겨요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으응? 으으응? ㅋㅋㅋㅋㅋ
참내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21-06-11 19:11:28
IP : 175.223.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11 7:14 PM (182.227.xxx.114)푸하하하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 뭔지 알 것 같아요.
고양이들 가끔 감정 알듯한 소리 내죠 ㅋㅋ
저는 집앞에 까치인지 뭔지
큰 새들이 자주 오는데
엄마 새가 깍깍깍!!! 하고 야무지게 먼저 우니까
어린 새가 작게 깍 까악~하니
엄마 새가 다시 교정해주듯 깍! 깍! 깍! 야무지게 한발음씩 해주니
하니 어린 새가 "아하~ 깍깍~ 아하~" 하는데 그렇게 웃기더라고요,
알겠다는듯 ㅋㅋㅋ2. ..
'21.6.11 7:14 PM (223.38.xxx.129)으으응? 으으응? 으으응? ㅋㅋㅋㅋ
그 녀석 참 배짱좋네요.
정말 네 녀석이 밥 맡겨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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