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불륜남녀들은 감성이 너무 촌스럽고 올드해요

웃겨 조회수 : 7,673
작성일 : 2021-06-11 17:38:53
지들은 애절한 사랑인 거 같은데
제3자가 보기에는 해도해도 너무한 촌스러운 감성 ㅋㅋㅋㅋㅋ
어쩜 하나같이 저럴까요?
불륜카페 글이나 오늘 터진 국민은행 불륜남녀 카톡이나
보고 있자면 몸서리나게 옛날감성..
불륜카페 글 보면 젊은 여자 애들도 저러더라고요
유머 감각도 한 30년 전 느낌이고 ㅋㅋㅋㅋㅋㅋ
웃겨 죽겠어요 진짜
IP : 223.62.xxx.1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1 5:41 PM (211.200.xxx.63)

    불륜을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힘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어려운 사랑을 한다는 의식이 있는 것 같고, 그런 사랑을 하는 자기를 엄청 특별하게 여기는 이상한 자기애가 있는 듯

  • 2. 그럴수 밖에요
    '21.6.11 5:41 PM (182.216.xxx.172)

    50대 할배인데
    옛날 감성일수 밖에요
    노인네와 노는 젊은애도
    나이만 어리지
    감성은 노인감성 이니
    저렇게 놀테구요
    나이어리다고 감성도 어린게 아니잖아요?

  • 3. ㅇㅇ
    '21.6.11 5:41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저런 멘트를 날리는 50대 남자 상상이 안되는데
    그걸 좋다는 여자라니ㅜㅜ
    저 공대 나와서 대기업 연구소에 20년 근무해서인지
    저런 남자들 정말 너무 싫어요 ㅎㅎㅎ

  • 4. ㅡㅡ
    '21.6.11 5:42 PM (125.179.xxx.41)

    카톡읽는데 넘 촌스ㅜㅜㅜㅜㅜㅜㅜ으악

  • 5. 진짜
    '21.6.11 5:42 PM (14.32.xxx.215)

    오리지널 개저씨던데 저 여자애 비위도 좋네요
    톡만 봐도 토나오던데

  • 6. 129
    '21.6.11 5:46 PM (125.180.xxx.23)

    저도 톡보고 웃겨서.ㅋㅋ

  • 7. ㅇㅇ
    '21.6.11 5:53 PM (116.127.xxx.76)

    지들끼리는 세기의 로맨스 중이라서.옆에서 보면 웃기져.

  • 8. ..
    '21.6.11 5:56 PM (218.50.xxx.118)

    이번주 1위곡!! 하늘만이 허락한 사랑~~

  • 9. ..
    '21.6.11 5:57 PM (118.235.xxx.224)

    흐음 어떤 댓글은 진심 1도 없고
    선수가 선수를 알아본 거라던데 진실은 뭘까요??

  • 10.
    '21.6.11 5:57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

    시리도록 보고싶다.. 에서 우엑
    저런것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이 참

  • 11. ..
    '21.6.11 5:58 PM (118.235.xxx.224)

    근데 남잔 내연녀 또 있다면서요
    상투어..같기도.

  • 12.
    '21.6.11 6:03 PM (61.74.xxx.175)

    여자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자꾸 연락 하고 찾아 갔던건가요?
    결혼식 임박할수록 떼어내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여지는 남기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냥 아저씨네요

  • 13. ㅎㅎ
    '21.6.11 6:07 P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바보..거짓말..
    ㅋㅋ

    걍 각자 엔조이였던 것 같아요
    별로 깊은 감정 표현도 없고
    유치찬란 함
    정말 좋았으면 결혼하자했겠지

  • 14. wii
    '21.6.11 6:11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설마 저 멘트들이 진심일까? 하는 생각 들던데. 지능이 정상이니 은행에 들어갔을 텐데, 사람의 층위는 천층 만층이네요.

  • 15. .....
    '21.6.11 6:17 PM (125.129.xxx.155)

    말 그대로 놀고들 있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3자가 보면 '놀고 있네~'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지네 둘은 진지해서 더 웃김 ㅡ.ㅡ

  • 16.
    '21.6.11 6:21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고딩들도 저정도 유치하지는 않을 듯요.
    놀고 있네가 딱인데
    저게 서로 의미로 받아들여진다니, .

  • 17.
    '21.6.11 6:22 PM (61.80.xxx.232)

    카톡보니 유치해

  • 18. 전혀
    '21.6.11 6:25 PM (211.206.xxx.180)

    애절한 사랑 안 같던데요.
    각자 즐기고 있음.

  • 19. ..
    '21.6.11 6:46 PM (223.39.xxx.71)

    바보가 대화에 왜케 많이 나오나요. 웃겨듁는줄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48 나토 안간다고 왕따외교라고 난리부르스치더니 1 ... 03:04:03 233
1730147 여고생 셋의 자살 사건을 보면서 ... 참 말이 안나오는 현실이.. 5 .... 02:30:23 952
1730146 [속보]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향해 미사일 발사….. 4 평화추 02:29:28 765
1730145 기관지염에 흑도라지, 발효흑삼이 좋은가요.  .. 02:03:57 63
1730144 이 시간에 멘트없이 노래만 나오는 라디오 01:45:55 286
1730143 척추마취이후 변이 딱딱해요 ㅜㅜ 살려주세요 관장 일가견 있으신분.. 6 ㅇㅇㅇ 01:43:24 571
1730142 전화로 해요. 지급정지 01:16:38 373
1730141 엇 이기사가 왜없는거죠? 송영길 전의원님 보석석방 5 .,.,.... 01:07:23 821
1730140 아버지를 이기는 딸 얘긴 없는거 같아요 4 .... 00:41:53 1,021
1730139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다는글 8 흐미 00:24:02 2,544
1730138 8시간 후에 시험보는데 안정액 먹어보신분 4 . . 00:13:43 498
1730137 메일로 물어볼 분이 있어요. 3 해결책 00:11:06 404
1730136 중고나라 구매자에게 입금사기 194만원 당했어요 필링스마켓 조심.. 14 12515 00:09:26 2,959
1730135 중3 남자아이가 새벽 2,3시에 들어오는데 너무 걱정되요. 17 고민 00:04:34 2,415
1730134 난소 자궁 모두 절제하신분들 계실까요? 2 . . 00:01:23 748
1730133 모르는 사람이 입금 6 로라이마 2025/06/23 1,744
1730132 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 5 지금 2025/06/23 2,489
1730131 퇴사하고 시간부자로 행복하신분들 글 좀 써주세요!!! 1 블루 2025/06/23 781
1730130 리박스쿨 부설연구소가 만든 앱, 5만명 폰에 깔렸다 4 ㅇㅇ 2025/06/23 1,096
1730129 사춘기 상전.. 5 ... 2025/06/23 1,093
1730128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을수 있다면 어떤 음식 드시겠어요? 32 ㅇㅇ 2025/06/23 3,140
1730127 동네에 중고가구센터 엄청 큰 데 있는 분~ 5 .. 2025/06/23 678
1730126 지방의 4성호텔 가는데 세면도구 가져가야하나요? 7 .. 2025/06/23 755
1730125 정치인들은 다들 건강하네요 8 ㅗㅎㅎㄹㅇ 2025/06/23 1,171
1730124 유방검사할때 왜그리 아픈가요? 3 검사 받아야.. 2025/06/23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