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년동안 상사와의 관계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21-06-08 21:24:12
상사가 조직에서 인정받는 유형이에요
일잘하고 상사잘모시고 직원잘다루고요
근데 저는 눈치보게되고 맞추게 되고 주눅드는데요
일년동안 지내면서.....지시를하면 제가 하는거는 당연하지요
그런데 뭔가 논리적이지않은거를 지시해서 제가 어리둥절해있으면 화를 버럭내고 재수없게 말하는데 저는 더러우니까 하고만다 이하면서
제 나름대로 열심히 알아보고 하게돼요 상사한테 물어보면 화부터 내니까요...그런면에 있어서능률적인 면이 있으려나요
근데 몸이...아파와요...그사람이 강압적으로 지시할때마다요
휴 직장상사와의 관계는.왜케 어려울까요.제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그럴때 잠깐 인정해주고 지맘에 안들땐 밟는 기분 들어요
저한테 심하게 할땐 몸살이 나서 심각하게 다른 부서로 가야하나...합니다
저번에 한번은 다른 사람을 잘나가게 할 수는 없어도 못나가게할수 있다나 그런말을 해서 경악한적이 있어요 휴....
저 그냥 다른 부서로 갈까요 잘 버텨보려했는데 힘에 부쳐서 써봐요
IP : 39.7.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서 옮기세요
    '21.6.8 9:26 PM (110.12.xxx.4)

    그러다가 암생겨요.
    스트레스가 암의 시발점이에요.
    마음이 편해야 일의 능률도 오르고 삶의 질도 높아 집니다.

  • 2. 이제
    '21.6.9 12:28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옮길 준비가 다 되었어요.
    몸이 신호를 물리적으로보내주는 정도면 할 만큼 했다고 봐요.
    그 상사랑은 서로 업무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같이 일하는 건 곤욕이예요.
    어디든 지시가 구체적이지도 명확하지도 않는 상사가 대부분이고, 부하가 해 온 결과물들에 대한 첨언과 피드백을 통한 상호작용으로 최종적인 일의 모양으로 다듬어저요.
    개딱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기는 1년을 최초 한 구간이고, 2년차부터는 지시와 수행이 조금씩 매끄러워 져요.
    그런 상사는 지시할 때 본인이 생각하는 한도 내에서는 할 수 있을 만큼 꼼꼼하게 알려줬기 때문에 되물어도 덧붙여 해줄 말이 없는데, 그정도 말했으면 부하가 스스로 해야 할 부분까지 해보지도 않고 미리부터 꼬치꼬치 묻는다고 여겨서 화를 내요.
    특히나 어떤 일의 최초의 모양은 허술할 수 밖에 없어 논리적으로 빈 부분은 지시 받은 직원이 매꿔가게 돼요.
    그래도 몸이 보내는 신호는 무시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854 무릎이 시려요 냉기가 도는 느낌 갱년기 16:20:29 56
1811853 선동질 그만하세요 6 ㅁㅁ 16:20:20 235
1811852 비오는데 우비 입은 채로 지하철에 앉는 건?? 4 .. 16:18:50 236
1811851 李대통령, 네타냐후 체포영장 검토 지시…"이스라엘 국제.. 7 2.$..... 16:14:00 680
1811850 황진만이 동만에게 몰입하지 말라고 2 모자무싸 16:13:30 307
1811849 국민연금과 황혼이혼 lilili.. 16:13:12 331
1811848 네이버 주식은 진짜 정떨어지 않나요? 10 ........ 16:09:34 531
1811847 강미정 조국혁신당 12명 의원들 다 깔까요(펌) 6 ㄱㄱㄱ 16:09:19 431
1811846 환율 너무 올랐네요 4 Oo 16:09:15 424
1811845 윤석열, 한덕수가 거부권 2번이나 했죠 2 노랑봉투법 16:06:14 287
1811844 속옷 손빨래 하시는 분들 10 .... 16:05:26 574
1811843 한국인 활동가 탄 가자 구호선단, 이스라엘군에 또 나포 2 ........ 16:05:22 325
1811842 조국의 내로남불 4 조로남불 16:00:41 251
1811841 정책실장 "노란봉투법 때문에 기업들 해외로 빠지면 그때.. 10 ㅇㅇ 15:57:26 696
1811840 근데 미국처럼 프리 해고가 가능하면 이 문제는 해결 되지 않을까.. 7 엉더웅 15:57:03 441
1811839 노란봉투법 다 찬성했어요 82에서 23 ㅎㅎㅎ 15:55:40 599
1811838 "네이버가 허락했다"…업스테이지 해명에 네이버.. 3 하정우 15:49:42 653
1811837 삼전 하이닉스 성과급으로 서울아파트 못사게 막죠 24 .... 15:45:39 1,741
1811836 성과급은 개발자들에게 퍼줬으면.. 8 .. 15:44:55 698
1811835 '전재수 갑질 의혹' 폭로 보좌진 "말한 건 전부 팩트.. 6 .. 15:44:22 565
1811834 우리나라 언제부터 노동자중심으로 흘러간거예요? 10 .... 15:41:57 453
1811833 4시에 교섭 재개 6 .. 15:41:08 761
1811832 정원오에 기대많이 했었는데...생각보다 정치력이 떨어지네요 25 ........ 15:40:25 1,107
1811831 조현 "한국 유조선, 이란과 협의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 2 갓재명 15:40:03 519
1811830 반도체에 비중 더 실었어요 5 15:35:46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