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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깍쟁이(이기적?)같이 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4,940
작성일 : 2021-06-07 17:15:45
이런 행동들 깍쟁이라고 해야할지 이기적이라고 해야할지
암튼 한번씩 겪고 나면 자꾸만 생각이 나서 힘드네요

가끔 과일 선물 들어온 걸 주실때가 있는데
꼭 새거는 시어머니 냉장고에 넣으시고
새 과일 넣은 만큼 꺼낸 묵은 걸 주세요
이게 기분이 뭐랄까 좀 그래요
안주셔도 된다고 한는데도 굳이 가져가라 하시고
냉동실도 정리하면서 분명 안드셔서 주시는 것 같은데
너희 주려고 넣어놓은거라 하시고
애들데리고 간다고 하면 애들 뭘 맛있는 걸 해줄까 그러시고는
막상 가면 딱히 해놓은것도 없고
당장 뭐해먹을까 사다먹을까 나가먹을까 이러시고
암튼 이런식으로 하세요
그 동안 이런 비슷한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이런일들을 자꾸 경험하다보니 좀 불편하게 느껴지고
차라리 말이나 말지 이런 마음이 들면서
마음속으로 또 저러시네ㅠ 이러면서 좀 무시하게 되고
말 섞기가 싫어지고 만나기가 싫어져요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어른들은 원래 그러지 싶다가도
안그러신 분들이 더 많은 것 같고
그냥 푸근한 어머님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고
그럼 오히려 내가 더 챙겨드리고 싶을텐데
깍쟁이 같으니 정이 떨어지네요

생각 안하고 싶은데 자꾸 생각나고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겠고
여기에 털어놓습니다
IP : 220.117.xxx.18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1.6.7 5:18 PM (218.48.xxx.98)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다 어른이아니네요 그쵸?
    우린 그런어른되지말자구요
    너무 알밉네요

  • 2. ...
    '21.6.7 5:20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은 젊었을때도 그랬을것 같은데요 .?? 솔직히 나이들어서 그랬을것 같지는 않구요 ....

  • 3. 깍쟁이아님
    '21.6.7 5:20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을 깍쟁이라고 하지는 않죠.
    깍쟁이는 새 과일도 안주지만 묵는 것도 주지 않아요.
    왜냐하면 묵은 걸 주는게 실례인걸 아는 사람이 깍쟁이거든요.

    정색하고 받지 말아야 되는데......
    저도 자꾸 묵은거 받아오게 되네요.
    원글님 마음 넘 잘 알아서 토닥토닥

  • 4. ..
    '21.6.7 5:20 PM (222.236.xxx.104)

    그런사람은 젊었을때도 그랬을것 같은데요 .?? 솔직히 나이들어서 그랬을것 같지는 않구요 ...모든 어른들이 다 그렇다고 하기에는 안그런 어른들도 많고 ... 솔직히 자식을 더 좋은거 챙겨줄려고 하는 어른들도 많으니까요

  • 5. ㅇㅇ
    '21.6.7 5:22 PM (182.227.xxx.48)

    말로만 생색내는 얌체네요.
    웃으면서 지적질 좀 해주세요.
    냉동실에 오래된거 주면서 생색내면 모르는줄 아나...

  • 6. ...
    '21.6.7 5:23 PM (39.118.xxx.37)

    사람이 다 제각각 다르네요
    우리 시어머닌 좋은것만 골라주시고
    고구마 감자같은것도 예쁜것 흠없는것은 자식주시고
    당신은 못난것만 남겨서 드시는데요..

    그 시어머닌 그릇도 작고 마음씀씀이도 원글님
    말마따나 깍쟁이고 이기적이네요 저라도 그런
    시어머닌 미울듯해요..

  • 7. 제동생
    '21.6.7 5:24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랑 똑같네요.
    시가에 냉장고가 많은데 정리한다고 4년동안 냉동된 햄을 주고 봄되면 묵은지를 왕창줘서 끝까지 다 먹나 체크까지 하신다네요.
    가을에 먹다 남은 묵은 쌀도 다 동생네 주시는데
    버리면 제부가 난리라 버리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동생네 시가 부자예요.
    동생네 시어머니 알뜰한건지 주책인건지..)

  • 8. ..
    '21.6.7 5:2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 거기 있네요. 새 시어머니였거든요 지난 추석 음식 설에 가면 주면서 우리 위해 만들었대요. 시아버지도 자기 부인 자식 위해 뼈를 갈아 바친대요. 결과적으로 그 여자 먹튀하고 시아버지 개망신 당하고 시집 쫄딱 망했어요

  • 9. 과일은
    '21.6.7 5:25 PM (118.235.xxx.40)

    좀 드렇지만 요리는 마음은 굴뚝이라도 막상 송주 며느리 오면 귀찮을겁니다
    내밥하기도 귀찮을 나이라 저희 엄마도 아들 손주 오면 밥걱정부터 하세요. 시켜먹음 좋죠. 딸사위는 오면 알아서 해먹는데 며느리 아들손주는 부담스런 손님이죠

  • 10. ...
    '21.6.7 5:36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그냥 천성이 인색하고 궁상맞다 해요.
    이해하려고 하는것도 의미없고
    마음보가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최대한 평정심 유지하려고 합니다.

  • 11. mm
    '21.6.7 5:37 PM (118.38.xxx.158)

    자기 돈으로 뭐 사서 주는건 없고
    농협 수협 조합원이라서 명절에 들어오는 선물이나
    안쓰는 냄비 사은품 농산물 등을 생색 더럽게 내면서 주고
    자기 생일 결혼기념일 안챙겨주면 서운하네 어쩌네 뒤집어지던 시모가
    하나 뿐인 손자 생일 어린이 날은 안챙기더라구요.

  • 12. ...
    '21.6.7 5:45 PM (123.215.xxx.118)

    저는 가서 앞에서만 네네 하고 와요.
    곱씹을수록 기분나쁜거 투성이라....
    그냥 생각을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 13. 저도
    '21.6.7 5:46 PM (114.204.xxx.15)

    비슷한 일 겪으며 속앓이 많이 했는데요.
    왜 저럴까 따지지 마시고
    새걸로 주세요 (방긋~)
    저도 필요없는 거예요 (방긋~)
    그래도 안겨주면 집에 와서 쓰레기 처리 하시고
    시모에 대해선 신경 끄세요.
    딱 욕먹지 않을 만큼만 하심 됩니다.
    또 욕 좀 먹음 어때요.
    그래도 눈치없이 반복되면 비슷한 방식으로
    대해드리면 됩니다.
    그게 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14. ...
    '21.6.7 5:47 PM (221.154.xxx.34)

    좋은것은 따로 챙기고 묵은거 내놓는건
    님이 며느리라 만만해서가 아니라
    시어머니가 젊었을때부터 그래왔기 때문이예요.
    의미 부여해서 속상해 마세요.
    그릇이 넉넉하지 않은 분이니 그 그릇에 맞게
    대접하면 될듯 하네요.

    제 시부모는 쌍으로 원글님 시어머니보다 훨씬 더한데요.
    나이만 먹고서 저절로 어른이 돼서
    어른노릇 못하는 시부모를 보며
    아~ 나는 절대 자식들에게 저러지 말아야지
    저런 면은 닮지 말아야지..생각하곤 했어요.

    반면교사로 삼아 내적 성장의 돕는
    그런거는 개뿔...
    차고 넘쳐 미칠것 같아서
    발길 끊었습니다.
    원글님네 시어머니는 살짝 얄밉긴 하지만
    그냥 그릇이 작은 분이구나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 15.
    '21.6.7 5:49 PM (223.131.xxx.17)

    우리 시어머니 같은 분 또 계시군요;;

  • 16. 깍쟁이라뉘
    '21.6.7 5:59 PM (219.241.xxx.103)

    깍쟁이가 아니고 못배운거요~
    에휴 추집어서 쩝
    버리지 그걸 손주 먹으라고 주고 싶을까?
    저런분은 기분 좋게 거절 하지마셔요~
    확실하게 거절하셔야지 눈치라도 보고 안그러지요!
    아무리 습관이라도 어려운자리 어려운 사람한테 저리 할까요?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은거니 앞으로는 정색해주세요.

  • 17. 며느리
    '21.6.7 6:01 PM (114.204.xxx.15)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 행동 맞습니다.
    물론 그릇이 그뿐인 인성은 말할거 없구요.
    며느리인 저한테는 본인 쓰던거나 필요없는거 주고
    딸한테는 좋은거 챙겨주는 제 시모를 보니
    그렇더군요.
    생활비 넉넉히 드리고 시시때때 신경써 드렸는데
    이제는 시모 안부조차 궁금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씁쓸하지만 뭐 어쩔수 없는 일이지요.
    시모땜에 한숨쉬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아깝습니다.

  • 18. ..
    '21.6.7 6:11 PM (223.62.xxx.52)

    인색한 스타일이죠.
    그런가보다 하세요. 생각해봐야 내 속만 상하죠.
    심드렁하게 가만히 계세요

  • 19.
    '21.6.7 6:14 PM (223.39.xxx.90)

    저렇게 하셨을때 극구 필요없다고하며 놓고왔습니다.
    어머니, 저희 과일 안 먹어요.
    필요하면 사 먹을께요. 안 먹어서 다 버려요.
    이럼서 안받는다하고,
    손에 봉지 쥐어주셔도 다시 현관문 나설때
    거실에 놓고 왔어요. 현관문앞 바로 앞의 거실에.
    3~4번 정도 하니깐 안 받는다고 하면 안 주시더라구요.

  • 20. ㅋㅋㅋㅋㅋ
    '21.6.7 6:21 PM (110.11.xxx.8)

    저희 시모가 이번 추석때 굴비 선물로 들어오면 냉동실에서 작년 설날 들어온 굴비를 저한테 주세요.

    저는 일단 넙쭉 받아와요. 그리고 남편에게 꼭 설명해주고 같이 먹어요. 이거 1년도 넘은거라고...
    (못 먹게 생긴건 대충 버립니다...ㅋ)

    어느날, 남편이 시엄니한테 한마디 했어요.
    엄마는 알바생한테 알바비 대신 유통기한 지난 도시락 주는 편의점 악덕주인 같아....

    저 그날 웃겨서 배 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며느리가 백번 뭐라고 해봤자 소용없어요. 아들의 한마디가 시모 잡습니다.

  • 21. ㅎㅎ
    '21.6.7 6:39 PM (182.216.xxx.211)

    아~ 윗님 너무 웃겨요~>.

  • 22. ..
    '21.6.7 6:40 PM (175.223.xxx.72)

    얼굴도 두껍지
    사람이면 아랫사람보기 창피해서라도 못할거 같은데 말이죠

  • 23. 33
    '21.6.7 7:29 PM (115.21.xxx.48)

    저라도 저 시어머니를 우습게 볼것 같네요
    얼마나 얌체인가요.....
    정떨어질만 합니다ㅜ
    왜 자꾸 헌걸 주시나 하고 팩트폭행하시거나
    안가져가시거나
    앞에선 네네 하시고 뒤에서 버리시거나
    선택하세요

  • 24. ....
    '21.6.7 7:33 PM (112.152.xxx.246)

    저런 시어머니 흔한가봐요
    저희도 저래요.
    내입만 입이다~스타일.
    항상 내다버리기 직전 음식 선심쓰듯이 챙겨줘서
    이 좋은거 여기서 두고두고 드시라고 꼭 말씀드린답니다.

  • 25. 우리시모는
    '21.6.7 7:41 PM (175.207.xxx.41) - 삭제된댓글

    자신 헌집 살다가 새아파트로 이사가면서 몇십년된 이불이고 베개고 손톱깍기에 전자계산기에 골동품들 아깝다고 내집에 투척 했습니다. 시누들이 버리라고 한 물건들을... 시댁에 쓰던 가죽 바랜 소파도 내집에 보내서 몇십만원 배송비 들게하고... 여행 갔다가 돌아와보니 집안에 쓰레기들이... 그날 부부싸움 대판 했죠. 당신 자식들은 당신한테 타박하니 찍소리 못하고 가정교육 잘받은 며느리는 어른공경이라고 참으니 만만했나봐요. 이젠 할 소리 합니다.

  • 26. 우리시모는
    '21.6.7 7:44 PM (175.207.xxx.41) - 삭제된댓글

    명절때 시누들 안온다니 30만원 받고 누룽지에 김치 딸랑 주면서 편하게 먹자더군요. 다음 명절때 시누네 온다니 음식 마련하고 떡 사다 이래서 한국 며느리는 자식이 될 수 없나봐요.

  • 27. 나는나
    '21.6.7 8:56 PM (39.118.xxx.220)

    집에 찾아가면 시들고 골은 과일 주고 각종 사은품과 골동품들 다 우리집에 투척하는 시아버지 때문에 골치 아파요. 며칠전에는 요양원 들어가신 시어머니 가방까지 들고 오셨네요. 이미 10년 이상된 물건들요.

  • 28. 저희
    '21.6.7 8:59 PM (49.163.xxx.104)

    시어머니같은분 거기도 계시네요.
    추석에 참치캔 선물들어 왔다고 새거 냉장고에 넣으시고 냉장고에 있던 참치캔 내어주시네요.
    집에와보니 유통기한도 지났구요.
    통조림 유통기한은 몇년인가요?
    어차피 잘 안드시는거 니네가져다 먹어라..절대 못하시고 일단 쟁여뒀다 냉장고 터져나가면 선심쓰며 주십니다.
    이젠 괜찮아요, 제가 필요하면 말씀드릴께요, 녹음기 틀어놓듯 말씀드려도 현관문앞에 항상 대기중입니다.
    묵힌 음식들....
    징하네요.

  • 29. 아유참
    '21.6.7 9:45 PM (39.124.xxx.113) - 삭제된댓글

    아주 인정많고 잘나눠주시는
    좋은 시어머니시네요!!
    담에 댁으로 꼭 초대하세요
    냉장고 앞에 새과일박스 꼭 지참하시고요

    어머님 집에 가신다면
    어머니 과일좀 가져가세요
    저희 선물들어와서 많아요
    하시고는 재빨리 냉장고에서 과일꺼내서
    포장하고 새과일은 냉장고에 넣으세요

    어머님이 그렇게 가르치셨잖아요^^
    과일이 냉장고에서 숙성돼서
    더 맛있는거여서 그런거니까요^^ ㅋㅋㅋ

    그리고 냉동실에서 언제적 것인지 모르겠는
    냉동식품 봉지째로 꺼내 드리시고요
    어머닝 드리려고 놔둔거예욧~~^^^

  • 30. 시모들 도데체 왜?
    '21.6.7 9:48 PM (219.240.xxx.34)

    저희 시모도 초반에 그러시다 가져가도 식구들 먹지도 않고 쓰레기봉투값이 더 나온다고 하고 안 가져옵니다~
    황당한 표정 지으셨지만 제가 더 황당한 표정 지어드렸죠...

  • 31. ..
    '21.6.7 10:31 PM (149.248.xxx.66)

    며느리 무시해서 그런거 맞아요. 가만보면 자기가 어렵거나 중요하다 생각하는사람한텐 절대 안그럴거에요. 여우같죠정말.
    말이나 못하면 몰라 엄청 챙기는척 뭐 줄듯이 말해놓고 나중에 말바꾸는 전문이고(저는 바라지도 않아요 본인이 북치고 장구치고 매번 말바꾸니 왜저러나 싶은거죠) 나같으면 염치없어서 못할말도 태연하게 하고요.
    사람이 너무 상대가 저러고 뻔뻔하게 나오면 말문이 막혀서 당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정공법 밖에 없어요 저런사람은.
    어머니 과일 묵은거 말고 새걸로 주세요. 밥해주신다그래서 왔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집밥먹고싶어요 해주세요 등등 그냥 액면그대로 받아치세요.
    본인도 자기가 여우짓 하는거 알거든요. 딱 꼬집어서 받아쳐야 다시는 안그래요. 아 얘한테는 안통하는구나. 속으로만 참고 넘어가면 점점더 만만하게보고 행동합다.

  • 32. 말해 뭐해요
    '21.6.8 1:43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어른이 체신머리 없어서 무시돼요
    저는 꼬박꼬박 말 하는데도 못.안 고치 더군요
    썩은 쌀
    삭힌 미역 물에 담궜더니 화장지 플어지듯 풀어짐
    상한 조개살
    시누들 미혼때 입던 헌 옷가지
    기타 등등
    며느리가 잘 먹는건 몰래 감추기
    요즘은 살짝 치매끼가 와서 바나나 짐가방에
    몰래 넣어주고 바나나 없어졌다고 혼자 쇼 하다가
    본인이 가방아래 있다고 지적해줌

    당장 죽었다 해도 하나 슬플것 같지 않은 존제
    플러스 혐호 스러워요
    인간이 추접스

  • 33. 말해 뭐해요
    '21.6.8 1:51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사람이 덜 되어서 그런걸 ㅉㅉ

  • 34.
    '21.6.8 2:29 AM (61.80.xxx.232)

    자식한텐 더 좋은거 주고싶은게 엄마 마음인데 진짜 깍쟁이 얌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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