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배우와 가라오케 선수의 연애, 전 좀 다르게 봐요..

ㅅㅈㅅㅈ 조회수 : 6,451
작성일 : 2021-06-07 16:57:24
여배우와 가라오케 선수의 연애, 전 좀 다르게 봐요..

얼마나 돈이 많고 스스로에 자신이 있으면
얼굴만 보고 남자를 선택할까요..
사회규범, 타인의 안목, 남들의 수군거림은
차치하고 .. 남자의 능력이나 학벌도 상관없는 거구요..
아무런 제약없이 나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는
그 선택과 권리는 돈에서 나온다고 봐요.
서로 생각이 통해서 만나는 거겠고.. 제비와 연인이되다니,,
연예인 정신세계의 천박함이 의외의 분야에서 인증이 된 꼴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녀들의 돈이 정말 부럽습니다.
IP : 39.7.xxx.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7 5:00 PM (106.102.xxx.37)

    남녀 역지사지하면 똑같죠.
    남자도 여자 외모만 보는 사람이면
    여자 조건 하나도 안보고 결혼하잖아요.

  • 2. ㅇㅇ
    '21.6.7 5:03 PM (125.179.xxx.20)

    전문직이나 유명 남배우도 유흥업소에서 이쁜여자 만나 결혼할수있겠죠 뭐
    전에 공부만 하던 의사가 업소녀에 빠져서
    울고불고 죽네사네 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 3. 그러니까요
    '21.6.7 5:05 PM (119.192.xxx.52)

    남자도 자기 돈 많고 그러면 그냥 어리고 예쁜 여자
    그렇지만 학력 볼품없고 집안 더 볼 거 없고 이력 내세울 거 없어도 그냥
    찍어서 결혼하잖아요. 내가 데리고 살면 데지 이러면서.
    한예슬도 자기가 잘 키워 보겠다 했다면서요? 그럼 된거죠 .

  • 4. ..
    '21.6.7 5:06 PM (223.38.xxx.139)

    근데 그게 하필 접대부 ㅋㅋ 돈 없는 남자는 널리고 널렸는데

  • 5. 굳이
    '21.6.7 5:08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따져보자면, 경제적으로 아쉬울건 없고
    사회적 지위, 명예, 인격, 도덕 뭐 이런거 좀 내려놓고
    굳이 돈보따리 싸들고 사짜 만나기도 싫고
    속 뻔히 보이게 돈노리는 그럴듯한 ㄴ들보다
    가슴떨리게 해주고, 배려, 자상함에 자극적이기 까지
    행복감을 준다면
    거기다 돈 쓰는 거 쯤이야
    제일 가치있게 쓰는 것일수 있죠.
    별다른 감흥도 없는 인생에, 생기를 주는데.
    다만, 조용히는 살아야겠죠.
    나만 행복하면 그만이다 판단할때
    그정도는 내려놔야.

  • 6. .....
    '21.6.7 5:19 PM (106.102.xxx.37)

    돈없는 남자 널리고 널렸어도
    키, 몸, 얼굴이 그녀 취향에
    성격까지 그녀에게 맞춰주는 남자가 많지 않겠죠.

  • 7. ..
    '21.6.7 5:25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선수들 다 학벌 안좋지는 않데요.

  • 8. 그 남자
    '21.6.7 5:34 PM (106.102.xxx.186)

    딱 보니. 어딘가 한예슬이랑도 닮았고, 한예슬이 좋아하게 생김.
    그 뿐 아니라, 봉사정신도 투철하겠죠.
    돈은 예슬이가 있으니.

  • 9. 돈많은 남자는
    '21.6.7 5:36 PM (106.102.xxx.186)

    지한테 순종적이고, 말잘듣기를 바라는데.
    그 남자는 입안의 혀처럼 굴겠죠.

    30억도 공사친 적이 있다니 대단한 놈.
    이정재는 얼마였더라..

  • 10. 사귀던말던
    '21.6.7 6:42 PM (58.150.xxx.254) - 삭제된댓글

    저게 뭐라고??

  • 11. sandy
    '21.6.7 6:57 PM (58.140.xxx.197)

    전문직이나 부자남들이 여자 얼굴 성격 보고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과 같음

    저도 한예슬 재력이 부러움 222

    저도 돈 많으면 걍 남편 전업시키고
    내가 돈벌고 내 뜻대로 가정 운영하고 싶음

  • 12. 결론은
    '21.6.7 6:59 PM (112.214.xxx.10) - 삭제된댓글

    한예슬을 친동생처럼 아꼈던 사람들도 아닌것들이
    왜 남의 인생에 콩나라 팥나라 하는지.
    지들 인생들이나 잘 살길.

  • 13. 나이가
    '21.6.7 7:45 PM (58.127.xxx.198)

    어리잖아요.
    첨엔 한예슬정도 미모고 연예인이니 나이 사십에 저렇게 한참 연하의 훈남도 만나는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싶고
    따지자면 남자들 버전이죠
    어리고 이쁘면 어디 출신이건 상관안하는거.

  • 14. ..
    '21.6.7 8:47 PM (175.223.xxx.249)

    남자배우중에도 룸녀랑 결혼한 남자있잖음 .안과의사중에도 레이싱걸이랑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도있고 .자기들이 좋다는데 왜들 난리인지 참.

  • 15. ..
    '21.6.8 8:32 AM (110.70.xxx.52)

    제 보기엔 막장으로 사니까 판단력 분별력 다 떨어진 상태라는 건데 쉴드 치느라 바쁘십니다.
    돈 많은 백치라는 거잖아요 벌거벗은 임금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486 황혼 이혼 5 2024/04/16 3,147
1585485 영어방 폭파되어 재개설하려고요 4 82스프링 .. 2024/04/16 1,559
1585484 눈물의 여왕 그레이스요 34 ... 2024/04/16 13,789
1585483 연보라색 린넨 쟈켓 하나쯤있다면 5 고민중요 2024/04/16 1,620
1585482 ‘눈물의 여왕’ 서울 법대 나와 재벌 비자금 찾아주는 사냥개라니.. 9 zzz 2024/04/16 3,811
1585481 대전역 근처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5 비전맘 2024/04/16 835
1585480 기초연금 여쭤봐요 4 2024/04/16 1,885
1585479 거제도 숙소 추천해주세요. .. 2024/04/16 320
1585478 어르신 모시고 파묘 봐도 돼죠? 4 ... 2024/04/16 731
1585477 요양병원에서 욕창 14 nanyou.. 2024/04/16 2,456
1585476 Mbti- t 배우자 바람확률 낮다 네요. 32 Aaa 2024/04/16 4,818
1585475 내면 힘 키우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0 ㅇㅇㅇㅇㅇ 2024/04/16 1,973
1585474 대문에 세신도 글 읽고 네일샵에도 그래요 6 .. 2024/04/16 2,313
1585473 위메프 맥반석계란 대박싸네요 9 ㅇㅇ 2024/04/16 1,555
1585472 명언 1 *** 2024/04/16 786
1585471 핸드크림을 바디크림으로 써도 될까요? (어떤 차이있나요..?) 3 저요저요 2024/04/16 1,695
1585470 노량진수산시장에 붕장어회 잘하는곳이요 2 급해용 2024/04/16 345
1585469 산초기름 어디가 믿을만 할까요 ..... 2024/04/16 216
1585468 빅사이즈브라 추천부탁드려요 19 축소 2024/04/16 1,104
1585467 남편이 바람피움 그사실을 온 친척이 친구들 다 알고 있었다면 어.. 11 2024/04/16 6,492
1585466 4/16 (화) 오늘의 종목 확인! 나미옹 2024/04/16 689
1585465 쿠팡 프레시백... 이거 9 우와 2024/04/16 3,256
1585464 원달러, 1,400 돌파 ! 3 ........ 2024/04/16 2,163
1585463 인간관계 현타 9 ........ 2024/04/16 3,431
1585462 82에선 친구손절 쉽게이야기 하잖아요? 15 2024/04/16 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