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대신 파스타를 즐겨 먹습니다. 알단테로 삶아서 애호박 볶아 넣어 먹기도 하고. 바지락 삶아서 먹기도 해요. 때로는 토마토 통조림 사서 바지락 넣고 푹푹 끓이다 짬뽕처럼 먹기고 하고요. 시중파는 소스랑 쓱쓱 비벼먹기도 하구요 .그만큼 좋아합니다 . 쌀도 알단테로 볶아 리조또 만들어 먹는걸 좋아하고.,.
전 그 딱딱한 식감을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파스타가 듀럼밀 100이라고 하는데 일반 밀과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 듀럼밀 가루가 세몰리나 라고 해서 파스타 뒷면에 보면 듀럼밀 100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세몰리나 100으로 표현되던데. 일반 우리가 쭉쭉 늘어나는 식빵과는 완전히 다른 밀가루까지 알고있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는데 저는 굳이 다이어트 까진 바라지 않지만 저한테는 소화도 잘 되고 그 식감을 너무 사랑해서 하루한끼 먹는 그시간을 기다릴정도랍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에겐 주식인 나쁜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밀가루라고 하니 좀 염려가되어서요
삶기 전에는 100g에 354kcal였던 국수1인분이 삶은 뒤에는 125kcal로 불어납니다. 마찬가지로 스파게티면 마른것은 100g에 382kcal였다가 삶은 후의 파스타 칼로리는 146kcal로 국수와 비슷해집니다..
하하 서치하다가 보게되었는데 이말도 사실인지 궁금하고요
여튼 저는 세끼 다 먹으라고하면 파스타만먹고 살아도 문제없겠는데 파스타에 관해 알고있는 정보 있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