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숙제를 모두 폰으로 내주는 학원 계속 보내야 할까요?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21-06-07 10:37:19

동네 소규모 내신 위주 영어 보내고 있는데
단어암기, 천일문 암기,문장배열,본문 읽고녹음,본문해석
이걸 다 폰으로해요. 클래스카드란 앱으로 하고있는데 저녁8시밥먹고 지방 들어가서 12시까지 폰가지고 숙제를 해요.
근데 6개월 지난지금 애가 실력이 늘었다는 느낌이 없네요.오히려 폰에 더 중독된것 같아요.숙제할때 폰을 뺏어야 하는데 폰으로 숙제를 해야하니 뺏을수도 없어요,

주말에 잠잘때 밥먹을때 빼고 너무할 정도로 폰을 봐요
이젠 뺏지도 못해요.작년 코로나 이후 더 심해졌어요. 책도 늘 건성으로 읽고 셤문제 좀 길어지면 읽지도 않고

폰 중독되면서 뭐든 건성건성 해요,


소규모지만 커리가 맘에 들어 보내고 있는데 폰으로 숙제를 다 해야하다 보니

나중에 쓰면서 하는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IP : 112.221.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1.6.7 10:46 AM (122.34.xxx.60)

    안 보냅니다. 제가 제일 후회하는 게 아이 청담 보낸거였어요. 거기는 탭으로 스마트북만 보는데도 온갖 핑계로 탭을 들고 있었는데, 원글님아이 학원은 모든 과제를 폰으로 하면 폰중독이 안 될라야 안 될 수가 없습니다
    문장 배열이든 단어 암기든 폰으로 하는 즉각 반응에 의존해서는 학습이 안 됩니다
    수능 수준의 단어를 폰으로 외우는 게 가능할까요? 폰으로 외우는 단어수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폰중독되면 공부가 문제 아닙니다. 전두엽 발달도 안 되고 품행장애까지 나타납니다.
    학원 그만 두고 폰 쓰는 시간 제한해야합니다. 밤 11시 이후에는 와이파이를 아예 꺼버리세요

  • 2. ㅁㅁ
    '21.6.7 10:50 AM (121.152.xxx.127)

    몇학년인가요?

  • 3. 소규모
    '21.6.7 10:54 AM (112.154.xxx.39)

    보통 원장한명에 보조교사 한명정도 있는곳이 저런식으로 하더라구요 아이들 다 봐줄수 없으니 폰연결 프로그램으로 채점되고 설명 나가는 방식
    저라면 바로 그만둡니다
    가장 아이에게 도움되는 방식은 고전적인 방식
    판서식 설명듣고 문제풀고 틀린거 바로 설명 오답체크해주고 대면으로 모든거 처리하는곳들

  • 4. bb
    '21.6.7 10:56 AM (182.224.xxx.22) - 삭제된댓글

    정확히 말하면,
    학원이 문제라기보다는
    그 숙제를 핑계로 폰을 붙잡고 몰래 다른것을 하는 원글님 아이와
    그걸 제어못하는 엄마가 문제죠.
    클카든 퀴즐렛이든 앱으로 단어외우는게 소리도 즉각 들을수 있고 피드백이 빨라서 훨씬 효율적이예요.
    4차산업시대에 종이에 써가며 단어외울건가요?
    요즘은 교재마다 단어듣기도 mp3로 제공하지 cd로 주는곳도 없어요.
    폰이나 pc를 배제하고 제대로 된 학습이 힘들 정도죠.
    영어숙제 그게 양이 얼마나 된다고 8시부터 12시까지 붙들고 있겠나요?
    다른거 쓸쩍쓸쩍하느라 그렇죠.
    요새 스마트폰 제어앱 여러가지 있으니 그거 깔고 관리하세요.
    저는 큰아이 고등 졸업때까지 스마트폰 아예 안주고 관리했고
    둘째는 그냥 쓰게 하면서 앱으로 관리하는데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 5. -_-
    '21.6.7 11:00 AM (119.65.xxx.59)

    4차 산업시대라고 애들 눈이나 귀, 뇌가 예전 인간들과 다를까요?
    핸드폰 붙잡고 공부하게 하는 학원이 비정상이에요.
    정상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지가 않습니다.
    어느정도 핸드폰이 필요할 수 밖에 없긴 해요.
    듣기도 있고, 어휘도 찾아야하니까.
    하지만 그외에 과도하게 핸드폰 사용을 하게 하는 학습은 절대 비추입니다.
    애들뇌에도 너무 자극적이고 숙면에도 방해가 되며
    공부했다는 착각을 일으키죠.

    엄마가 문제라니...
    진짜 익명이라고 막말하네요.

  • 6. 4차산업
    '21.6.7 11:08 AM (112.154.xxx.39)

    어쩌구 아이랑 엄마문제라던 댓글 지웠네요
    이이가 그런걸 스스로 통제가능은 불가능
    어른들도 불가능인데..

  • 7. ??
    '21.6.7 12:17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핸드폰 시간제한 앱깔고 클래스 카드 앱만 열어주면 될거 같은데요 저희 아이 학교 영어샘이 온라인 수업할때 저앱으로 숙제를 한거 같거든요천일문교재가지고 하는 학원 찾기도 힘들던데요

  • 8. ...
    '21.6.7 12:46 PM (182.231.xxx.124)

    전기차 플라잉카 코앞인 4차시대를 앞두고 있고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부모가 교육받던 칠판쳐다보고 빡빡종이 100장 외우던 시대가 더이상 아닌데
    우물안 개구리 고리짝 사고가진 부모가 애들 발목을 잡네요
    일년째 화상으로 수업하고 온라인 숙제 온라인 시험치는 우리집 아이는 오히려 가방들고 교실왔다갔다 하던 시대보다 실력이 더 늘었는데
    부모가 문명의 이기를 못받아들여 아이 발목을 잡네요
    전자기기 핑계대지말고 아이가 제대로 이용할수있게 온라인공부 틀을 잡을수 있도록 부모가 몸을 던지세요
    이제 칠판보고 수업하던 대면 시대는 저물었어요

  • 9. ㅇㅇ
    '21.6.7 2:01 PM (211.243.xxx.60)

    절대 안보냅니다.
    학교 온라인 수업때도 딴짓만하는데
    학원숙제를 모두 핸드폰으로요?
    왠만한 절제력있는 아이 아니면 힘들지않을까요?
    저희애는 백퍼 딴짓입니다.
    커리안좋아도 기기 필요없는 학원 보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264 전 자녀 셋 키운 엄마 보면 ㅗㅗㅎㅎ 21:13:44 113
1790263 50넘어 재혼을 고민했는데,, 6 50넘어 재.. 21:09:37 403
1790262 미국 주택취득세는 얼마예요? 1 .... 21:05:37 112
1790261 다들 빨래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3 00 21:05:29 314
1790260 경량패딩 어디게 이쁜가요? 3 지혜 21:04:07 281
1790259 BTS는 군입대로 서사가 생긴 것 같네요 1 ㅇㅇ 21:01:08 464
1790258 고급 물건, 브랜드들을 많이 아는 사람들은... 9 ㅣㅣㅣ 21:00:25 425
1790257 맞벌이를 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 21:00:19 211
1790256 "가자 평화委 안들어오면 200% 와인 관세".. 1 그냥 20:57:44 254
1790255 아들이 집을 나갔어요 10 시려 20:50:22 1,492
1790254 땅콩버터가 하얗게 굳었는데요 4 @@ 20:47:44 285
1790253 세탁소 미용실도 공실 많이 나오네요 5 ........ 20:47:38 550
1790252 경차몰며 희열을 느낀 썰 10 0011 20:35:34 1,084
1790251 유시민, 눈 짓무르게 오열…이해찬 부부 반지 빼 혼수 보태준 ‘.. 8 ㅁㅁ 20:34:44 1,874
1790250 불장인데 다들 재미보고계신가요..? 16 랑팔이 20:32:51 1,600
1790249 연말정산 문의 1 자린 20:31:42 212
1790248 mango브랜드 품질 어떤가요? 5 20:29:01 388
1790247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봤어요 8 허허 20:27:47 1,824
1790246 층간소음 너무 심해서 윗집에 말하려고 하는데요..좋은방법 있을까.. 7 .. 20:24:45 749
1790245 얼어죽겠는데 운동 갈까요, 말까요? 12 ..... 20:21:22 842
1790244 주식고수님, 네이버 왜 오르는지 아시나요?? 두나무 얘기랑 블록.. 3 ㄹㅇㄹㅇㄹ 20:19:25 1,280
1790243 너무 추우니 길냥이가 밥을 안먹어요 7 .. 20:18:34 636
1790242 곱창김 100장 괜히 샀어요 8 .. 20:17:29 2,064
1790241 겨울 다가서 겨울옷 쇼핑욕구 터졌어요 6 ... 20:15:40 890
1790240 나경원 "코스피 5000 축배? ..왜 국민들의 통장은.. 15 20:14:44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