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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칠순

도움 주세요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21-06-06 21:16:59
남편이 곧 생일입니다 70 번째 생일
요즘 코시기 이기도 하고 
본인은 번잡스런 게 싫다고 가족 모임도 싫다 하는데
안 하기도 그렇고 아내 된 입장에서 신경이 쓰이네요 환갑은 당연 안 했어요
그래서 챙기고 싶은 마음인데 다른 분들은 댁 내 행사 어떻게 하시는지요
알려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
IP : 203.100.xxx.2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1.6.6 9:27 PM (203.100.xxx.224) - 삭제된댓글

    그냥 가지 마시고 간단한 팁이라도 주고 사셔욤~~~

  • 2. 원글
    '21.6.6 9:28 PM (203.100.xxx.224) - 삭제된댓글

    그냥 가지 마시고 간단한 팁이라도 주고 가셔욤~~ ^^

  • 3. ㅇㅇ
    '21.6.6 9:42 PM (183.100.xxx.78)

    보통은 직계가족만 모여서 식사해요.
    좀 더하면 4촌이내 친척들과 가까운 친구만 모여요.

    9월만 지나도 대부분 1차 접종될테니 모여도 괜찮을텐데
    지금은 여전히 조심해야될 시기라

    마음이 그러시다면
    저러면 오픈된 공간지닌 가든같은 곳 예약해서 조촐하게 행사할듯해요.

  • 4.
    '21.6.6 9:42 PM (1.222.xxx.115)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그냥
    부모님 칠순때
    그냥 모여 식사하고
    각자 성의껏 선물했어요
    시간 안맞는 사람은
    따로 부모님과 식사하구요

  • 5. 저는
    '21.6.6 9:49 PM (118.35.xxx.149)

    작년에 남편이 환갑이었어요.
    아이들 불러서 밥이나 먹자해도 필요없다고 시국이 이런데 무슨... 이러면서 짜증내더라구요.
    평소에는 생일상 차리고 그러지는 않아서 어쩔까 하다 그래도 내 할 도리는 하자 싶어 아이들에게
    꼭 오라고 연락했었어요.
    생일전까지 그냥 미역국만 끓인다 했지만 반찬 준비는 좀 했구요.
    하지만 하일라이트는
    남편이 잠깐 나간사이에 거실 벽에다 생일 현수막과 다이소 생일 축하 가랜드, 풍선을 달았어요.
    이건 인터넷으로 주문 할 수 있는데 2만원 정도면 너무 커지 않은 플래카드를 만들 수 있었어요.
    사진과 원하는 글을 인쇄할 수 있는건데 옥션에 생일 현수막 이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저는 제 큰 딸이 외국에 있어 코로나 상황이라 들어올 수가 없었는데
    딸에게 아빠 캐리커쳐 하나만 그려달라고 했어요.
    못 그린다는 걸 생일 참석도 못하는데 이 정도는 해야한다고 막 밀어부쳤더니 그려서 메일로 보내줬고
    그걸 업체에 부탁하고 글은 업체에 있는 것 중에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인쇄를 부탁했더니
    결과물인 현수막이 꽤 멋있더군요,
    생일날 남편을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감동 감동...
    저는 정말 뿌듯하던데요.
    생일상 하지말라고... 아이들 부르지 말라고 짜증내던 남편에게 큰 소리 쳤던 날이였답니다.
    ㅎㅎ...
    제 경험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6. 코로나라
    '21.6.6 10:00 PM (210.100.xxx.239)

    시아버님 팔순도 안했어요
    세남매 각자 시간 달리해서
    먹을거 포장해서 찾아뵈었어요

  • 7. 인생은
    '21.6.6 10:11 PM (210.123.xxx.252)

    어제 아버님 팔순했어요.
    식구끼리 테이크아웃해서 상차렸구요,
    벽에 팔순플랭카드, 꽃 많이, 주문케이크등으로 기분냈어요.
    부모님 칠순때도 식구끼리만 외식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 8.
    '21.6.6 10:11 PM (121.167.xxx.120)

    백신 맞았으면 직계 가족만 룸 있는데서 모여서 식사 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걸리면 10월이나 11월로 연기해서 식사 하세요
    70년 살아온 인생을 축하해 주세요

  • 9. 집에서
    '21.6.6 10:12 PM (115.21.xxx.164)

    조촐하게 엄마 해드렸어요 좋아하시던데요 집에서 파티용품 사서 꾸며서 해드렸어요 용돈 정성껏 드리고 나중에 옷도 한벌 해드렸어요

  • 10. 인생은
    '21.6.6 10:12 PM (210.123.xxx.252)

    9명중 백신맞은 사람 4명이었지만 식사시간외에 모두 마스크끼고 있었고, 함께한 시간은 2시간 정도였어요.

  • 11. 원글
    '21.6.7 9:52 AM (203.100.xxx.224)

    성의 껏 답해주신 82님들 정말로 고맙습니다

    우리 집도 '저는 님'과 비슷한 상황인데요
    우린 직계는 성인 딸 하나와 저 요렇게 구요
    평소 서울에 살아 왕래가 잦은 제 친정 4 남매와 어머니를 초대하려 했는데....
    -시댁은 어른들 안 계시고 형제는 멀리 살아요
    코로나19 유행 시절이라 신경 쓰이는 일이 되버렸어요 ㅜ.ㅜ

    여러 분들께서 올려 주신 경험들을 참고해 잘 보내겠습니다
    '..'님 말씀대로 70 년이나 잘 지낸 시간 축하 해야죠

    다시 한 번 답글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

  • 12. ..
    '21.6.7 1:35 PM (218.148.xxx.195)

    저희 엄마 작년에 했어요
    제가 우겨서 ㅠㅠ
    딱 시기저그로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호텔방 잡고 연회룸 작은거 빌려서 플랭카드하고 같이 호텔부페 비싸지만 먹었습니다
    저도 플랭카드 어머님 상장도 준비하고 꽃다발 케잌에..엄청 좋아하셧어요
    유치하지만 ㅎㅎ
    남편분도 고생하셔으니 유치해도 멋지게 챙겨드리세요

  • 13. 원글
    '21.6.7 10:42 PM (203.100.xxx.224)

    네~ 의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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