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아파서 어미에게 버림받은
아기 고양이 구조해서 수술시키고 입양보냈어요
몸이 좀 안좋아서 그 쬐끄만 몸에 넥카라 하느라 애가 고생했는데
좀 나아져서 입양처 인계전 넥카라 벗겨줬더니
애가 지도 고양이라고 폭풍 그루밍하더라고요
그루밍할때 애가 그 쌀알같이 하찮은 앞니로 뭉친털
잘근잘근 씹어 풀어주는 데 정말 심쿵했네요
천사같은 분께 셋째로 입양되어 잘 살고 있단 소식 들었어요
아직도 그 하찮은 앞니로 옴뇸뇸 하던거 생각하면
심쿵하면서도 뭉클해요.
냥이글- 하찮은 데서 반해버림
..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21-06-06 15:11:07
IP : 112.146.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6 3:12 PM (222.234.xxx.41)입양잘가서 예쁨받는다니
다행이예요
그 째깐한데 자기 털 고르는 정도로
깔끔쟁이니
새집가서고 예쁨받는건 당연할듯요ㅎㅎ2. ...
'21.6.6 3:21 PM (67.160.xxx.53)눈에 한번씩 어른거리시나 봐요 ㅎ 쌀알도 그냥 쌀알 아니고 부서진 쌀알 정도의 이빨 사이즈잖아요. 그 조그만 게 뭘 한다고 아휴. 원글님 정성 덕에 좋은 묘생 살고 있네요 녀석.
3. 에구에구
'21.6.6 3:22 PM (222.101.xxx.249)그 옴뇸뇸이 뭔질 알아서 저도 글로 심쿵하고 갑니다.
원글님 복받으세요~4. ..
'21.6.6 3:23 PM (118.32.xxx.104)그 하찮은 이빨 뭐에 쓰나했더니 털고르는 용도라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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