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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공부방법

..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21-06-06 00:41:10
아이가 중학교와서 한달후 처음으로 시험을 봐요.

일반고 진학 예정이라 내신 소용없다지만,

아이에게 시험준비를 해보고,나름의 공부방법을 찾아보자는 취지아래

아이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과학공부를 혼자 하는데

멀리서 지켜보니 걍 책만 쭉 읽어보고,문제도 대강 풀어보고

뭐 밑줄 긋는것도 없고...암튼 여러가지로 저건 아니다 싶었지만

꾹 참고 기다렸다 한단원 공부 마치고 이것저것 간단히 물어보니

간단한 개념조차 두리뭉실 알지 정확히 모르더라구요.

문제집 문제들은 얼추 다 풀어놨는데,대강 감으로 풀어서인지 다 맞았지만 물어보니 제대로 암기를 안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붙잡고 공부방법에 대해서 얘기 했더니 아주 짜증이 말도 못해요.

그래서 첨에는 좋게 간단히 조언만 할려다가 아이의 불순한 태도에 소리만 높아져 결국엔 서로 감정만 상했네요.

남자아이라 뭐든 대강 할려는 기질이 다분한데

몇번이고 반복해서 말하면 그래도 알아듣는 날이 오길래

작정하고 말했더니 저도 지치네요.

걍 아이믿고 기다려주자니 영 믿음이 안가고

머리 큰 아이한테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싶기도하고...

이런 고비때 다들 그냥 믿고 기다려주나요??

아님 힘들더라도 엄마가 조금 더 관여해서 끌고 가시나요??

벌써 이러니 앞으로가 까마득하네요.


IP : 123.213.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6 12:48 AM (14.52.xxx.169) - 삭제된댓글

    그럴 때 보내라고 학원이 있죠. 내신준비는 엄마 혼자 힘들고 첫시험이면 동네 학원이라도 대비해 주는 곳으로 보내세요. 공부하는 방법도 배우고 억지로라도 문제 풀고 하게 하는 사람이 있어야지 부모 얘기는 다 잔소리로 들릴 나이잖아요.

  • 2. 학원
    '21.6.6 12:51 AM (124.54.xxx.37)

    보내고싶은데 안간다는 아이를 억지로 보낼수도 없고ㅠ 저도 난감합니다.시험공부라곤 단한번도 안해본 애가 혼자해보겠다니 이번만은 그러라고 하려구요 그래도 첨부터 잘보면 더 좋을텐데..

  • 3. ㅇㅇ
    '21.6.6 1:08 AM (116.121.xxx.18)

    그럴 때 보내라고 학원이 있죠.
    22222222222222

    엄마는 선생님이 아니거든요.

  • 4. 저는
    '21.6.6 2:17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혼자해보겠다해서 그러라했더니 60점 맞아왔더라구요. 기말은 제가 인강보고 가르쳐서 100점 나왔어요.
    학창시절 공부 좀 하셨으면 중학과정은 엄마가 인강 한번만봐도 충분히 알려주실수있으세요.
    인강틀어놓고 딴생각, 학원보내놔도 숙제도 대충하는 애라서 제가 끼고 가르쳤어요. 사회 역사 과학 영어
    학군지 아니면 동네 일반중은 시험에 딱봐도 중요한 뻔한것들이 나오더라구요. 문제도 30문제가 안되니 지엽적으로 내지도 않구요.

  • 5. ....
    '21.6.6 2:36 AM (211.179.xxx.191)

    그렇게 공부해서 중학교는 90점 이상 받지만 고등가면 바로 밑천 털려요.

    학원 보내세요.

  • 6. ㅇㅇ
    '21.6.6 7:16 AM (125.180.xxx.21)

    짜증이 말도 못한다셔서 어머어머 했는데, 남자아이군요. 우리집 중2 여자애만 그런 게 아니라니, 이 와중에 위로받아 죄송합니다.

  • 7. 지금
    '21.6.6 8:31 AM (115.23.xxx.38)

    9시되면 근처 과학학원 전화해서 내신 알아보세요. 저희애도 2학년인데 오늘부터 내신 과학 들어가거든요. 저도 내신을 학원 보내야 하나 싶었는데 친구들도 많이 다니기도 하고 학원가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경험해야 할거 같아서 보내요. 전 국어도 보내요..

  • 8. ㅡㅡ
    '21.6.6 8:59 AM (124.58.xxx.227)

    인강 결제해주고.
    기출문제집 사주고. 수.영은 학원.
    나머지 스스로 해요.
    중간보고나더니 이번에는 조금 일찍 인강듣기시작하네요.
    중간은 스스로 한다고해서 믿어본다고 했더니
    스스로 느낀게 있는지 이번에는 조금 일찍 시작하네요.
    물론 끼고하면 지금 점수는 잘 나오겠지만.
    자꾸 학원.부모를 의지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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