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향적인 아내 + 내향적인 남편 조합이신 분들

davi 조회수 : 6,281
작성일 : 2021-06-05 22:33:48
있으세요?
저는 내향적인 사람이라 배우자로서는 "생각이나 사고관은 비슷하지만 외향적이고 활발한 사람"이길 바랐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이 저만큼 조용하고 내향적이예요. 끌림도 적구요

이런 성향끼리 살면 힘들진 않을지 걱정인데 경험알려주세요
IP : 125.179.xxx.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5 10:35 PM (182.227.xxx.187)

    그냥 외부활동 잘 안하고 둘이서 잘 놀긴 하는데 아무래도 반대 성향 만나는게 서로에게 끌림도 있고 하긴하죠

  • 2. ㅇㅇ
    '21.6.5 10:37 PM (221.149.xxx.124)

    본문에 쓰신 대로 '가치관은 비슷하지만 성격은 다른' 커플이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나한테 딱 맞는 완벽한 사람을 찾을 순 없으니까요..

  • 3. ㅇㅇ
    '21.6.5 10:43 PM (125.182.xxx.27)

    비슷하게 내향적이긴한데 외부사회활동 두루두루 둥글둥글 하니 사는데 외려 편안해요

  • 4. 타리
    '21.6.5 10:46 PM (72.83.xxx.132)

    연애면 몰라도
    같이 살면 성향 다르면 별로일수도.
    외향적인 남편은 집에 없어요ㅜ
    와이프도 외향이면 따로 놀다 같이 놀다 되지만
    내향이면 낯선 사람들 속에 자꾸 던져져서 스트레스 받아요.
    살짝만 외향이면 좋지만,
    저는 중간인데도 외향 남편덕에 바쁘고 힘들때가 많아요;;;;;
    만인의 연인은 별.로.거든요

  • 5. ㅎㅎㅎ
    '21.6.5 10:52 PM (14.39.xxx.124)

    서로 다르면 끌리긴 해도 결혼생활에서는 이해가 안되어 금방 그 끌림이 식어버리죠
    휴일엔 하루종일 돌아다녀야 하는 사람이, 에너지가 적어 집에서 쉬길 원하는 배우자를 볼 때 한심하고
    따분할 수 있거든요 근데 둘 다 집에 있기 좋아하는 사람은 집에서도 둘이 재밌게 지낼 수 있겠죠

  • 6. ...
    '21.6.5 10:56 PM (1.236.xxx.187)

    비슷해야 잘 살아요. 저희는 둘 다 사람만나는거 안좋아해서 둘이서 잘 놀아요. 지금은 애랑 셋이지만 ㅎ
    다른 친구들 보면 주말마다 나가야되고, 친구들 가족이랑 놀러다녀야되고... 부부가 같이 그런거 좋아하지않으면 스트레스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 7. ...
    '21.6.5 11:22 PM (183.100.xxx.209)

    같이 살려면 비슷해야 좋아요.
    님은 나가기 싫은데, 남편이 주말마다 나가자고 하면 좋을까요? 님은 혼자 혹은 가족과 조용히 있고 싶은데,남편이 주말마다 친구들 모임에 가자고 하고, 친구를 집으로 부른다면 좋을까요?

  • 8. ..
    '21.6.5 11:37 PM (115.140.xxx.57)

    그런 조합입니다.
    외부인 만날 일 거의 없이 둘이 놀아요 ㅋ

    가끔은 심심해요.

  • 9. ...
    '21.6.6 12:38 AM (121.165.xxx.231)

    내향적이라도 마음이 태평양처럼 넒으냐 간장종지만 하냐가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인 사람이기를...

  • 10. 결혼은
    '21.6.6 12:45 AM (180.229.xxx.9)

    싫은 점이 없으면 된대요.
    지나보니 그러네요.
    저는 남편이 싫은 점이 있지만
    그땐 좋아서 결혼했는데
    긴 시간 지나면서 좋은 점은 사라지고 싫은 점은 고쳐지질 않네요....

  • 11. ...
    '21.6.6 5:01 A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저요. 저는 내향적 감정형. 남편은 네향적 논리형이에요.

    둘다 움직이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집돌이 집순이고. 가치관 관심사 비슷해서 대화 잘 통하고요. 제가 가끔 감정적으로 브레이크 안 걸릴 때가 있는데 감정적으로 안정적인 남편이 있어서 좋습니다. 가끔 너무 냉정해서 제가 뭐라 할때가 있긴 한데 그럴때는 또 논리적으로 말이 되면 잘못을 인정하기도 해요.

  • 12. ...
    '21.6.6 5:03 AM (39.117.xxx.119)

    저요. 저는 내향적 감정형. 남편은 네향적 논리형이에요.

    둘다 움직이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집돌이 집순이고. 가치관 관심사 비슷해서 대화 잘 통하고요. 제가 가끔 감정적으로 브레이크 안 걸릴 때가 있는데 감정적으로 안정적인 남편이 있어서 좋습니다. 가끔 너무 냉정해서 제가 뭐라 할때가 있긴 한데 그럴때는 또 논리적으로 말이 되면 잘못을 인정하기도 해요.

    제가 저 자신이 불안정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심리적으로 남편을 많이 의지합니다. 경제적으로 의지하는 건 아니구요.

  • 13. 성격이
    '21.6.6 7:06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맞느냐가 제일 중요. 성향이 같고 안 같고 보다

  • 14. ...
    '21.6.6 11:40 AM (182.209.xxx.183)

    내향입니다.
    외향형은 가끔 만나야 삶의 활력이 되지.. 죽겠어요. 기빨리고 사는 기분입니다. 피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642 열심히 리밸런싱 하실 기회 2 ㅇㅇ 09:25:29 139
1790641 미니멀이 어려워요. 10년째 못하고 있어요 .... 09:25:16 77
1790640 아파트 1층 장점이 있을까요 1 나른 09:25:03 62
1790639 딸이 며칠전 남자친구랑 이별하고 괴로워하는데 지켜보는 내가 너.. 3 ..... 09:23:04 250
1790638 로봇주 오르는 것도 있어요 1 ㅇㅇ 09:21:04 203
1790637 형제가 입원해서 문병가려고 하는데요 5 .. 09:12:18 423
1790636 도움필요-대성보일러예요. 아이방 보일러조절기 시간예약된거 어떻게.. 보일러 09:11:52 62
1790635 햄버거 대신 'K군고구마'…고물가에 뉴욕커들 사로잡았다 2 09:11:47 492
1790634 울니트옷 안줄어드는 세제있나요 광고하는 게 궁금해요 4 민트 09:11:36 120
1790633 북한 무인기 사안의 전말! 4 내란 전쟁범.. 09:07:31 401
1790632 애들이 좋은 대를 가면 제가 뭐가 좋을까요? 16 77 08:57:49 859
1790631 부모와 거리를 두고 살아도 괜찮을까요? 2 ... 08:52:01 362
1790630 대변 검사 하시나요? 9 ........ 08:48:42 523
1790629 주식은 싸이버 버니 7 역쉬 08:47:25 811
1790628 편지금지령 내린 학교 있다네요 4 .. 08:43:33 1,205
1790627 질염 문의드려요 3 ufg 08:23:02 558
1790626 수학심화 고민해야 는다 vs 심화 힘들면 얉고 빠른 선행한다 12 08:11:58 576
1790625 전철안에서 3명이 18 ㅋㅋ 08:11:33 2,871
1790624 에너지바 하루에 3개씩 먹었더니 배가 배가 3 돼지돼지 08:00:59 2,231
1790623 로봇주 고점에 들어가서 머리통 치고싶네요 7 ... 07:53:37 1,966
1790622 물타기 시점을 모르겠어요 2 주영 07:43:41 1,157
1790621 이런 경우 식사비용을 어떻게 나눠야 할까요? 28 002 07:32:12 2,585
1790620 중국드라마 남주들은~ 2 운동 07:24:42 920
1790619 생일에 어디 가기로 했는데 출장이면 15 ,,,, 07:22:56 871
1790618 집주인이 나가 달래요 ㅠㅡㅜ 59 ㅠㅠ 07:14:12 8,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