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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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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결혼 안하겠다고 하는 분들 있나요.

......... 조회수 : 11,675
작성일 : 2021-06-04 23:42:11
82쿡에서 아들이 결혼안하겠다는 글은 많이 봤는데
저희는 딸이 그러네요.ㅠㅠ

오늘 동창회 갔다왔는데 다들 딸이 걸혼 안한다고 그래서
우리집도 그렇다고 하소연 하니 요새 다 그렇다던데..ㅜㅠ

저희는 딸한테 주려고 서울에 집에 해놨고 ㅡ 결혼하면 넘겨 준다고 했어요
어릴때부터 예뻐서 모델제의도 받고 직업도 정말 좋아서
한번이라도 본 남자들은 다 관심보이던 딸이에요..
30대 초중반이고 자기는 아무 남자도 만나기 싫다고 좀 내버려 두라며
문 쾅 닫고 들어가니 애 아빠도 저도 넘 힘듭니다..
IP : 223.38.xxx.54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4 11:43 PM (58.79.xxx.33)

    음 놀랄일도 아닌데요.

  • 2.
    '21.6.4 11:43 PM (220.117.xxx.26)

    저도 결혼전에 그랬어요
    정말 아무남자랑은 안하려는 의지고
    괜찮은 사람 만나면 합니다

  • 3. ..
    '21.6.4 11:43 PM (222.237.xxx.149)

    저희딸도 그래요.
    그냥 냅두고 신경 안쓰려구요.

  • 4. ...
    '21.6.4 11:44 P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 고르고 고르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 5. 애가 타죠.
    '21.6.4 11:45 PM (119.192.xxx.52)

    그것도 예쁜 애가 그러면.
    말하자면 비싼 것도 값을 높게 쳐주는 때가 있는건데 그걸 지금 놓치고 있으니 더 아깝고 애가 타고
    속상할텐데 요새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6. 냅두세요
    '21.6.4 11:45 PM (110.70.xxx.221)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 7. ..
    '21.6.4 11:51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아는 분들 중에 딸들 연애 결혼 안 하겠다 선언한 집 많아요
    애들 다 20대 후반

  • 8. 그럼
    '21.6.4 11:53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그럼 그냥 두나요?

  • 9. ㅁㅁ
    '21.6.4 11:57 PM (182.229.xxx.196)

    우리딸도 그럽니다..ㅠ

  • 10. ..
    '21.6.4 11:5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후회할텐데. 혼자 한평생 사는거 결혼해서 사는 것 만큼 힘들어요. 50 넘어 봐요. 다들 노는것도 시들해서 가족안으로 숨으면 미치도록 외로워요. 몸 값 높을 때 멋지고 돈 많은 남자 만나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해야 돼요 지지고 볶다가 문제 생기면 그 때 가서 해결 하고요

  • 11. 라일락
    '21.6.4 11:59 PM (64.20.xxx.31)

    저요.... 작은 사업체 운영하며 지내다가
    44에 결혼해서 45에 아기 낳았어요.
    결혼은 정말 때가 있는듯해요.
    주위에서 종용해도 본인의 의지가 결혼쪽이 아니면
    아무 소리도 안들리더라구요...

  • 12. 엄마 아빠의
    '21.6.4 11:59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결혼 생활을 보고 .
    엄마가 그닥 행복해 보이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권위적인 경상도 남편에
    엄마가 시댁에 동동거리고 친정엔 못가는 모습을 계속 보며 자라서인지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 13. 댓글이
    '21.6.5 12:02 AM (106.102.xxx.124)

    댓글이 현실이라 ... 하기에 조금 ...

    비싼 것도 값을 높게 쳐주는 때가 있는건데
    몸값 높을 때 멋지고 돈 많은 남자 만나 ...

  • 14. ㅇㅇ
    '21.6.5 12:07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82에도 딸이 안한다 얘기 많이 나왔어요
    그니까 이게 전반적인현상이에요
    나이가 한 33,34 인가 본데 아직은 많은 나이도 아니고
    냅둬야지 어쩌겠어요

  • 15. ..
    '21.6.5 12:07 AM (223.38.xxx.106)

    아빠랑 뭐라뭐라 하는데
    아빠같은 남자만날까 두렵다가 딸의 요지에요.
    저는 한편으로 이해는 되서( 애아빠는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사람이었는데 82쿡에 글 몇번 올렸는데 이혼하라 반 참고 atm으로 삼으라는 말 반 베스트도 몇번 갔어요)그냥뒀고요..
    정말 비혼이 많다면 저는 집 애한테 주고 결혼하던가 말던가
    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남편은 결혼 안하면 재산 하나도 못준다 그러고....

  • 16. ....
    '21.6.5 12:10 AM (1.237.xxx.192)

    좋은 본보기도 안되어 주셨으면서 무슨 결혼안한다고 힘들다 하시나요. 힘들일도 많습니다..

  • 17. 나참
    '21.6.5 12:13 AM (220.95.xxx.85)

    님도 시간을 돌리면 결혼 안 하실 거면서 왜 딸에게 강요하나요 ? 이쁜 외모 좋은 직업 있으니 한 평생 신나게 살라 하세요.

  • 18. 아빠가
    '21.6.5 12:14 A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엄마 위해주고 엄마가 행복해하는 집들의 딸들은
    세상남자들 거의 아빠같은줄 알고
    결혼 안한다는 말 안하더군요.

  • 19. ...
    '21.6.5 12:16 AM (223.38.xxx.106)

    아. 네 힘들어서 죄송합니다.
    저한테 일침 가하는 분들도 다 딸한테는 아들과 달리 비혼 추천 하시는 거에요?

  • 20. 5788
    '21.6.5 12:17 AM (116.33.xxx.68)

    20살인데 자긴 연애만 하고 결혼생각은 아예없다고 하더라구요
    확고하다고
    전 결혼생활이 너무 좋지만 딸이 결혼안한다니 좋아요
    아빠보다 더 나은사람 있으면 하라고~
    우리딸 아까워서 결혼못시키겠어요

  • 21. ......
    '21.6.5 12:20 AM (121.168.xxx.246)

    정말 이사람이면 내가 희생해도 되겠다

    싶은 사람만나지 못하면 안해도되지만

    30후반되면 위기감 느껴서 한다 할 수도 있어요

    전 얼마전 여교수 미혼 50인데도 넘 이뻐서 좀 부럽더라는

    저렇게 살아도 되겠다 싶었어요

  • 22.
    '21.6.5 12:2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안된 부모이신데 자식보고 왜 결혼안하냐 결혼해야한다 하는 건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빠 진짜 개차반이고 막말로 타인으로 마주친다? 절대 말한마디 안섞을 타입;; 그런 아빠때문에 엄마도 힘들었지만 자식인 저도 리무 괴로웠거든요.

    원글님 딸처럼 저도 결혼?남편에 대한 환상은 커녕 똥밟을까봐 두려운 심정이거든요. 그런데 엄마는 왜 결혼안하냐 채근하죠.

    저희 엄마는 요즘 남자들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저는 글쎄~하구요ㅋㅋㅋ

  • 23. ..
    '21.6.5 12:21 AM (110.70.xxx.189)

    하려면 빨리 하는게 좋아요.
    30대후반부터는 이쁘고 직업좋아도 나이로 후려치고
    상대남도 조건이 확떨어져요.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 24. ...
    '21.6.5 12:21 AM (61.99.xxx.154)

    여기 있어요

    33살인데 연애도 안하고 직장생활하니 남녀 불평등을 체감하면서
    남자에 대해 염증을 많이 느끼나봐요
    그냥 홀로 홀가분하게 살겠다고 하네요

    나이 많은 자식 불편해요 ㅠㅠ 독립하라해도 안할 거 같고

    뭐 착실하고 월급 잘 모으고 애는 참 반듯한데 뭔 풍조인지 다들 이리 결혼 안한다고 난리니...

  • 25. 또래
    '21.6.5 12:21 AM (37.97.xxx.127)

    괜히 힘들어하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어차피 부모님이 닦달한다고 마음 바뀌진 않아요. 직업 좋으니 당장 재산 아쉬울 이유도 없구요.

  • 26. ...
    '21.6.5 12:21 AM (1.237.xxx.192)

    딸이든 아들이든 결혼이라는게 구태여 꼭 해야 하는 일 아니고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으면 하는 일이지 부모가 힘들 일은 절대 아니네요. 자녀가 그 나이 쯤 되면 제발 놓으세요.

  • 27. 비혼
    '21.6.5 12:28 AM (58.121.xxx.201)

    비혼주의자라고 말은 하면서 즐길 건 다 즐기며 짝을 찾는 분위기
    90%여초 사무실 근무

  • 28. 젊은
    '21.6.5 12:29 A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여자들 대부분이 비혼주의예요
    앞으론 더 할거예요

  • 29. .....
    '21.6.5 12:32 AM (121.168.xxx.246)

    아직 튕길 나이예요 좀 있으면 남자데려올수도 있어요ㅋ

  • 30.
    '21.6.5 12:33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서른 넘었는데 자기 인생에 중요한 결정쯤은 본인이 하게 그냥 두시죠? 그리고 결혼 하는데에 아들딸을 왜 구분지어 말씀하시죠? 원글님 남편 같은 분 만나기 싫어서 결혼 안한다고 했다고하고 댓글보니 이혼을 하네마네 하셨다면서 애아빠랑 저랑 너무 힘듭니다...는 뭡니까? 남편이 힘들건말건 아닙니까?
    제가 원글님 딸이라도 싫을것 같네요 일관성도 없고 부모사이도 안 좋고...그리고 결혼 안하면 재산 못준다? 누구 맘대로? 뭐 유언장이라도 써놓으시게요?
    아직 유언장 효력 우리나라에서 그닥 효과도 없구요
    원글이나 댓글 봤을때 자녀가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딸 하나일경우 원글님이랑 남편 돌아가시면 주기 싫어서 저승에서 널을 뛰셔도 따님에게 자동승계에요

  • 31. ㅇㅇ
    '21.6.5 12:33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아빠가 원인인 것 같네요
    아빠가 엄마를 힘들게 하는 걸 봤으면
    자기 일이 되까 싶은 것도 있읅 거구요
    결혼이 행복한 거라는 생각을 안 하는 거죠
    경제력 있으니 남편이 벌어오는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요

  • 32. ㅇㅇ
    '21.6.5 12:34 AM (218.51.xxx.115) - 삭제된댓글

    27세인데 비혼주의래요. 20대 중에는 결혼하겠다는 애들이 별로 없는 듯해요. 결혼해서 고생하는 것보다 혼자 즐기며 사는 게 좋죠, 뭐.

  • 33. ..
    '21.6.5 12:40 AM (223.38.xxx.106)

    저한테 애들 아빠가 문제라고 하시는 분들께.

    그럼 이 세상 결혼하는 모든 여자들의 아빠는 엄청 자상하고 가정적인 남자였다는 거에요??

  • 34. 보고배우는게
    '21.6.5 12:47 AM (223.38.xxx.66)

    얼마나 무서운지 원글님은 모르시네요
    잠재의식 족에 결혼에 대한 기대가 없으면
    관심도 없어요
    그냥 기도해주시는게 낫겠어요

  • 35. 더 무서운 건요
    '21.6.5 12:50 AM (223.38.xxx.66)

    딸들도 엄마 팔자 닮아요
    보고자란것에 익숙해서 남편감을 데리고 와도
    꼭 아빠와 유사한 남자를 데려온답니다
    이유는 익숙해서 편안하고
    익숙하지않은 남자들은 불편해 한답니다
    아뿔싸

  • 36. ㅇㅇ
    '21.6.5 12:51 AM (218.51.xxx.115)

    윗님은 무슨 그런 저주를 하세요.

  • 37.
    '21.6.5 12:56 AM (211.208.xxx.123)

    원글님 왜 비꼬세요?
    아빠같은 남자 만날까봐 엄마처럼 살바에야
    지금 생활이 너무 편하니까 이대로 살겠다잖아요

  • 38. 아이고
    '21.6.5 1:06 AM (125.179.xxx.79)

    아이가 아빠 모습을 보고 스스로 한 결정이라면 존중해 주세요 상처도 많아 보이네요
    아이한테는 상처예요 아빠한테 당하는 엄마모습 보는것도

    그 집 아이한테 언능 넘겨주고 독립시키세요 성인이예요

  • 39. 음음
    '21.6.5 1:09 AM (106.102.xxx.124)

    원글님께

    82에서는 자상한 남편, 경제력으로 뛰어난 남편 만나서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남편 사랑 받으면서 결혼생활할 수
    있는 배경으로 아빠 덕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빠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높은 자존감으로 잘난 남자를 고를 수 있는 눈이 생기고
    찌질한 남자가 다가오면 쳐내고
    아빠를 기준으로 남편감을 찾았기 때문에
    좋은 남자를 만났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본인 조건보다 월뜽하게 잘난 남자랑
    만난 여자분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는 ...

  • 40. . .
    '21.6.5 1:16 AM (223.38.xxx.143)

    82는 진짜 이상하네요. 아들이 비혼이라면 강요 안한다는 댓글 꽤 많은데 딸 비혼엔 아직 모른다는 둥, 값 비싸게 쳐줄 때 가야 한다는 둥, 아빠 닮은 남자 데려온다는 둥... 어휴.

  • 41.
    '21.6.5 1:21 AM (211.208.xxx.123)

    지금 집이 너무 편해서 필요를 못느끼는건데
    차라리 독립을 시켜서 내보내면 오히려 남자 만날 생각이 들걸요

  • 42. ..
    '21.6.5 1:23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힘드시지요ㅜ
    어쩐지 저랑 비슷한 연배이실듯한데요
    음 생각을 좀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얼마전 어떤글에도 배우자와 자식 잘키워놓기가 최고로 잘한일이라고들 하시는데요
    저는 좀 다릅니다 자식을 잘키워야한다 결혼을 잘시켜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요새 말로 이상해지는거예요
    자식이 하고싶은 상황으로 놔두시면 어떨까요

    저도 다큰 성인딸이 둘이예요
    평생 워킹맘으로 일하느라 전업주부보다는 많이 못가르쳤지만ㅜ
    나름 죽을각오로 키웠고 좋은학교 좋은직장을 다녀요
    부동산 보는눈도 있어서 두딸 학생때 엄청 싼 가격의 강남아파트를 찾아내서 증여도 다 끝냈구요 큰애는 결혼했고 작은애는 결혼안하겠다고 선언하고 직장다녀요 각각 자기아파트에서요

    저는 두아이들의 의견을 100프로 수용합니다
    그뒤의 일은 너네들이 책임져라 하고 딴말 절대없어요
    애들이 다크고나서는 남편도 아닌 제 자신에게 절대집중합니다
    더 나이들어 배우자.자식에게 매달리지않으려고 차갑게 살려구요
    이미 운동으로 필라테스 자격증을 따두었고 그림으로 내년 전시회를 준비하고있구요 그림은 십년 그렸네요
    제 일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즐거울거리를 찾은결과입니다

    원글님도 그만큼 예쁜딸 키우느라 고생하셨으니
    이제는 원글님의 아름다운 후반인생을 위해 투자하셨으면 해요

  • 43. ...
    '21.6.5 1:29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결혼이 등떠밀어 시킬만큼 좋은것인가 하는 생각부터 드네요.
    부모기준을 벗어나면 불안해서 그런것이지 결혼이 정말 행복하고 좋은것인가요?
    행복한 결혼생활도 많은 희생을 치뤄야 얻어지는 일인걸요.
    스스로 결혼생각이 들 때까지 지켜보시면 안될까요?
    하기 싫은 일 등 떠밀면 더 싫어집니다.
    따님 형편되는대로 독립부터 시키세요.
    부모 그늘을 떠나봐야 본인의 그릇, 성향 제대로 알 수 있어요.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마음 편안하고 자유로우면 연애가 더 쉬워질수도 있구요.

  • 44. ..
    '21.6.5 1:31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82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지ㅜ
    요새는 왜이렇게 저주를 하는 사람이 많나요ㅠ
    너무 살기힘들어서 저딴 댓글로 저주를 할까요
    저번에 어떤글에는
    그래 당신이혼하고 와 자식도 죽고 와봐 그담에 여기 글쓰면 내가 댓글달아줄께 도 있더만ㅠ

    이런거 다 알바겠죠
    정상적인 회원들이 먹고살기 힘든다고 저렇게 써대지는않겠지요ㅜ

  • 45. 요즘은
    '21.6.5 2:21 AM (220.73.xxx.22)

    결혼하겠다는 딸을 본적이 없어요
    합반 이후 남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더 커진 것 같아요

  • 46. 딸둘
    '21.6.5 2:22 AM (59.8.xxx.220)

    20대 중후반
    다들 비혼선언했어요
    예쁘고 아파트 한채씩 사뒀고 물려줄 상가도 있어요
    친구들도 다 결혼하지 않을거랍니다
    부모들이 행복하지 않았던 결혼생활이 문제일수도 있지만 그게 다 아빠쪽이 문제라 생각하는데 여전히 남자들에게서 그런 문제점들이 보여서 그런 경향인것도 있어요
    부모가 행복한 모습을 안보여줬다고 뭐라하시는분들, 저는 중산층정도. 모임에서도 다들 부부사이가 좋아보이는 가정을 가진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여전히 남편에 대한 불만들이 많아요
    불평등한 구조를 나이가 어릴수록 반발합니다
    동성친구들이 다 결혼 안하고 같이 어울려 노는 사회분위기라 저도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해요

  • 47. 근데
    '21.6.5 2:43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결혼 안하면 왜 안되는데요?

  • 48. ..
    '21.6.5 2:43 AM (1.227.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부모님 사이 안좋아 결혼,남자에 질려 비혼인 케이스에요
    따님 심정 너무 이해가 가네요
    어려서부터 신경질적이고 엄마 힘들게하는, 집안 분위기 삭막하게 만드는 아빠 제발 집에 최대한 늦게 들어오셨음 햇어요
    지금 저는 50 됏는데 아직도 엄마 힘들게 하는거 보면 잠이 안와요 열받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결혼얘기하는 엄마도 질려서
    결혼에대해서 만큼은 아무말도 안하시도록 사정사정 했어요
    노이로제 걸릴듯

  • 49. 그 말
    '21.6.5 5:14 AM (61.82.xxx.249)

    믿지들 마세요

  • 50. 그냥 두세여
    '21.6.5 6:38 AM (125.132.xxx.178)

    아들이던 딸이건 본인이 안하고 싶다면 그냥 두면되요. 왜 꼭 결혼을 해야하죠? 본인도 결혼생활이 별로 만족스럽지 않으신 것 같은데 딸한테 결혼 잔소리하는 거 이해가 안되요.

  • 51. 참나
    '21.6.5 7:50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좋은 본보기도 안되어 주셨으면서 무슨 결혼안한다고 힘들다 하시나요. 힘들일도 많습니다2222222

  • 52. ㅇㅇ
    '21.6.5 8:24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요즘 결혼 안 하겠다는 딸들 많아요
    점점 아들도 결혼 안 하겠다는 비율이 늘고요.
    결혼이 선택이 된 세상입니다.
    결혼한 여자들은 아빠가 자상하고 좋은 경우만 있느냐? 아닙니다.
    나쁜 남편인 아빠 밑에서 자랐어도 나는 저런 남자 만나지 말아야지
    나는 엄마처럼 살지 말아야지 하며 더 일찍 결혼하는 경우도 많아요
    마음에 들지 않는 친정을 탈출하는 방법으로 결혼을 택하는 경우도 많고요
    오히려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여자들중 똑똑하고
    괜찮은 여자들이 많은 게 요즘 추셉니다.
    자기는 소중하니까요 라는 광고처럼 결혼의 득과실
    나쁜 남자와 좋은 남자의 비율, 결혼을 했을 때 살아보니 좋은 남자일 확률 등
    따지고 실제 결혼이 뭔지도 잘 알더군요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도 따지고요.
    끝까지 결혼 안 할지 할지는 더 두고 봐야 하는 거지만
    이런 고민을 하고 결혼하는 사람들이 더 잘살고 책임감도 강하니 걱정마세요.
    결혼이 필수가 아니고 선택인 세상이고 결혼 안 하는 게 하자도 아닌 세상입니다.
    그 연령대 딸 둔 엄마들 생각도 많이 바뀌어서 딸의 그런 선택을 많이 지지합니다.
    아들교육 시키면서 좋은 여자 만나 가정에 안주하며 부인 내조 잘하고
    자식 잘 키우길 바라는 부모는 없잖아요.
    사회적으로 잘 자리잡고 성공하길 먼저 바라고 그리고 참한 여자 만나 가정도 잘 꾸리길 바라죠
    딸 교육 다 아들 못지 않게 시켜 키워 놓은 세대가 따님 연령대입니다.
    교육은 그렇게 시켜놓고 이제와서 결혼은 구습대로 하라고 하면 통하겠나요.
    아빠가 결혼 안 하면 재산 안 준다고요?
    결혼하면 당신 같은 남자 만나도 돼? 하면 내가 어때서 하겠죠?
    남자들은 딸의 아버지란 생각보다 남자의 위치 생각을 먼저 하는 경우가 많죠.
    끝까지 꼴난 돈 가지고 가족을 휘두르려 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따님의 행복과 선택이 제일 중요하죠.
    결혼 안 한다면 남자들이 더 난리를 치긴해요.
    왜 일까요?

  • 53. ..
    '21.6.5 8:32 AM (218.238.xxx.12)

    30살넘어까지 부모님과 생활하면 안외롭고 금전적어려움, 혼자살때생기는 외로움,여자혼자사는 무서움, 홀로서기 어려움 전혀 모르고
    30대초반이시면 아직 미모가 유지되고
    결혼안한 친구들도있고
    필요성을 못느낄것 같습니다

    혼자살아도 외로움 못느끼고 사는 친구도 있는데

    원글님 따님은 자기타입을 잘 모를것같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실지, 모성애는 있으신지. 애낳고 의외로 모성애를 느끼는분. 내애는 귀엽다는분 알고보니 난애싫어한다고 아시는분도 계시니 결혼도 삶의경허이니 젊을때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아버님 재산이 있으신듯 하신데 그재산 진짜 필오없고 혼자사는것이 좋으시면 독립시키고 혼자사시게 하는것도 방법같습니다

    주변에 직장괜찮고 혼자사는분들은
    형제가 많아 조카들이 있어 외로움없고
    자매또는 홀어머니가 계셔 둘이서 살고
    집안에 부친만계셔 결혼을 서두시는 어른이 안계시거나
    공부등의 이유로 늦으지셨거나
    외모들은 그렇게 꾸미시지는 않으시지만 단정하십니다
    성격들도 좋으십니다
    아주미인은 한분 뵜는데 종교 이유로 혜어지시고 인연못만나신듯하였어요
    원글님글처럼 부모 재산많고 두분다 계시고 본인 모델급 미인에 세련되고 직업괜찮은 40대 미혼은 전 제주변은 없어요

  • 54. 귀를 활짝열고
    '21.6.5 8:45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댓글을 보고 있습니다
    저도 자식들 2명이 다 안가고 있어요
    직장도 탄탄하고 건강하고 학벌도
    다 좋아요
    집안 형편도 넉넉 합니다
    도대체
    왜? 안가는 겁니까?
    저네는 자기네 인생이 있을거고 난 내 인생
    살란다..
    하다가도 계절이 바뀌면 미치겠어요
    정말 1년이 후딱 지나갑니다
    한살 한살 더 나이는 들어가는데
    어쩌자는 건지..

    미혼자녀 두신 엄마들!
    어떤 생각으로 맘 다스리고 있나요?
    어디 산속으로 들어갈까?
    자식과 분리가 안되니 맘 다스릴곳 찾고 있어요
    그게 종교든 산속이든..

  • 55. ㅁㅁ
    '21.6.5 9:2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30대 중 후반을 달려가는 남매
    재미있는건 아들은 비혼 확고히 선언
    (저같은 아들 키울려면 얼마나 공을 들여야 하냐고 자신없다고 ,,,)
    딸은 누나인데 비혼주의는 아닌 가능성은 열어둔체
    별 관심은 없어보여요

    그런데 솔직하게 두맘
    그래 느그들이 현명한거지 싶다가
    그래도 너처럼 신비로운 아가 하나 키워보는것도 어마 어마한
    경험인데 아까워라 싶다가

    표면으로는 아예 노터치
    맘속으로는 소설을 씁니다

  • 56. 가치
    '21.6.5 9:44 AM (106.101.xxx.99)

    딸 인생입니다 알아서 하게 두세요
    자꾸 엄마가 간섭하시면 이래도 저래도 원망듣고 결국 사이 멀어집니다.
    저는 29에 이상한 남자 만나 충격받고 32까지 연애 안하고 살다가 36에 제 생애 최고의 남자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경제적 능력 상위 1프로고 자상하기 이루 말할 데가 없습니다. 저희 엄마가 사위랑 주말 보낸 얘기를 하면 이모가 세상에 진짜 그런 사위가 있냐고 하실 정도에요.. 요즘 아가씨들 40까지는 관리만 잘하면 예쁩니다. 충분히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요

  • 57. 하나라도
    '21.6.5 9:52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30대 중 후반
    둘이 있습니다
    모임에 나가기가 싫습니다
    왜 결혼 안시키냐고 하도 물어봐서.

    엄마가 반 중매장인데 뭐하냐고 그럽니다
    엄마가 반 책임 이라느데 남의일에 아주
    재미가? 났습디다

    빠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 아직도 결혼못한
    자녀가 있으면 한숨부터 나오는게 오직
    제탓인가요?아님 사회인식이 아직도 고루해서 인가요?

  • 58. ...
    '21.6.5 10:15 AM (125.191.xxx.148)

    어차피 나이먹으면 후회합니다.
    아직 본인이 젊다고 생각하고 주변에 친구 등 어울릴 사람들이 있어서 못느끼는.
    어차피 인구감소는 불보듯 뻔하고 동남아, 조선족들이 이민와서
    함께 사는 나라가 될거예요.

  • 59. 하나라도
    '21.6.5 10:21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30대 중 후반
    둘이 있습니다
    모임에 나가기가 싫습니다
    왜 결혼 안시키냐고 하도 물어봐서.

    엄마가 반 중매장인데 뭐하냐고 그럽니다
    엄마가 반 책임 이라는데 남의일에 아주
    재미가? 났습디다

    빠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 아직도 결혼못한
    자녀가 있으면 한숨부터 나오는게 오직
    제 탓인가요?
    아님 사회인식이 아직도 고루해서 인가요?

  • 60. 닉네임안됨
    '21.6.5 10:31 AM (125.184.xxx.174)

    우리딸도 삼십대 초반인데 연애 결혼에 별 관심이 없어요.
    저는 딸이 하고 싶은대로 두자는 의견이고 남편은 미련이 있는 모양입니다.

    예전에 결혼은 안해도 아기는 한명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딸이 사유리 처럼 싱글맘으로 산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줄 겁니다.

    저희도 마련해놨던 결혼자금으로 미리 집도 사줬어요.

  • 61. 걱정도 태산
    '21.6.5 12:09 PM (116.122.xxx.50)

    경제적으로 자립 가능한 딸이면 결혼 안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결혼했다가 애 낳고 직업 없는 상태에서 이혼하면 더 골치 아프지 머~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집도 마련해놨다니 분가 시키고 딸 인생은 딸이 알아서 하게 놓아주시고 이제 부부의 행복을 찾으세요.

  • 62. 걱정도 태산
    '21.6.5 12:14 PM (116.122.xxx.50)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어요.
    좋아하는 남자 생기면 도시락 싸들고 말려도 결혼할겁니다.

  • 63. 산들바람
    '21.6.5 1:27 PM (14.55.xxx.141)

    글 지우지 마세요
    댓글 보고 있습니다

  • 64. ..
    '21.6.6 12:12 AM (180.231.xxx.43)

    꼭 결혼 해야하나요?
    저는 딸보고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고 6살부터 이야기 했어요ㅋㅋ
    어차피 딸의 인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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