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빨리 올려나 깜빡깜빡 너무 잘하고..
기억력 너무 안좋고..
집을 나서면
꼭 티비는 껐는지
화장실 불을 껐었는지..
완전 기억이 안나서
몇일 집을 비울때는 다시 집에 가서 확인할때도 많았어요..
로또 당첨자들 당첨수기 읽어보면
꿈에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로또 번호를 알려주셨다는
신기한 경우도 많던데..
저는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사이도 좋았고
너무 그리운데
막상 꿈에 나타나셔서 로또 번호 6자리를 가르쳐 주셔도
제가 기억을 못할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걱정같지도 않은 걱정인데..
제 상태가 그래서 슬퍼요..
저만 그런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