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일 마치고 다른 일 하려고 아침 일찍 갔더니 8시 50분이었고
여럿 사람들이 끼리 끼리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제 옆에 여자분 둘이서 재난지원금이 나왔으면 좋겠다하니
옆에 서 있던 아저씨 왈....
재난 지원금 나오면 좋은 줄 아냐?
박근혜때보다 재정 지출이 3배나 늘었다
(근데 3배는거는 사실 아님 또한 코로나 시국에 정부에서 재정지출 확대하는건 당연함
코로나로 인해 민간의 소비가 위축되고 기업의 투자가 줄어들면 정부에서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총 수요를 유지하는게 맞는거임)
요즘 종부세 걷는 이유가 북한에 대한민국 갖다 바쳐 적화통일하려는거다
(이것도 사실이 아님)
또한 문재인 딸이 마약파티하고 다닌다며 육시랄,,,개새X, 병신X끼 등등 욕하더라구요...
(마약 파티도 사실이 아님)
그런데 그 아저씨.... 우체국 앞 우체통을 보더니....
아... 저기에 넣으면 되겠네하며 자리를 뜨더라구요
그러자 옆에 있던 아주머니들 왈
문재인 비판을 해도 그렇지 저렇게 허위사실 말하면서 욕해도 되나?
그리고 전부 사실도 아니면서... 하니
주변 사람들 모두 맞아 맞아 하네요
아침에 그 아저씨 말 반박하려다가
싸움날거 같아 참았는데...
일베충 태극기 할배를 아침부터 보니 열받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