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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암걸려도 병원비 진짜 적게 나오네요

.. 조회수 : 5,462
작성일 : 2021-06-01 15:34:25
예전엔 암걸리면 집안 기둥뿌리 다 뽑고 죽는다는 소리도 하지 않았나요?

가족중 한분이 암에 걸렸는데요.
암은 중증질병인지 그거여서 자기부담금이 엄청 적네요.
검사도 많이 하고 큰병원에 오래 입원했는데 병원비가 생각보다 너무 적게 나와서 놀랬어요
병실비도 다인실쓰면 거의 안나오고요.
새삼 우리나라 진짜 살기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어요




IP : 39.7.xxx.1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1 3:36 PM (112.161.xxx.183)

    맞아요 보험회사에선 돈 엄청 든다고 하지만 실제는 중증질환으로 병원비 적게들어요

  • 2. 맞아요
    '21.6.1 3:37 PM (121.133.xxx.137)

    암 의심된대서 수술받은 집안사람
    다행?히 암은 아니라했는데
    검사비 입원비 수술비 감면받았던거
    다 토해냈어요

  • 3. oo
    '21.6.1 3:37 PM (124.50.xxx.211)

    그래서 암보험 안들고 있는데... 그래도 들어야 할까요?

  • 4. 암 전단계
    '21.6.1 3:38 PM (219.254.xxx.235)

    저는 암 전단계라고 의료보험을 한달에 40만원 넘게내고
    사보험도 엄청 들었는데
    실비말고 보험이 해당되는게 없더군요.
    ㅠㅠ
    암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 5. ㅇㅇ
    '21.6.1 3:39 PM (112.161.xxx.183)

    윗님 그래서 저도 여태 안들었는데 최근에 3만원대 하나 들었어요 전 혈압약먹고 있어서 딱
    암진단금밖에 안되더라구요ㅡㅜ

  • 6. 막상
    '21.6.1 3:39 PM (211.246.xxx.48)

    암 걸려 고생해보면
    건강보험료 많이 내고 건강한게 최고!!.엄튼 민주정부는 좋아요.

  • 7. 흠..
    '21.6.1 3:4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여기분들은 워낙 부자라 치료비 얼마 되지 않으니 암 걸리면 별 부담 없겠지만.
    서민들은 진단비 받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암걸리면 초기면 몰라도 일단 쉬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영양섭취잘하고 그래야하는데
    그게 다 돈이거든요..그리고 치료제도 보험 안되는게 있을거에요. 뭐 보험되는걸로만 치료받아도 되지만, 돈이 있음 선택지가 넓어지죠. 그래서 진단비 나오는 보험 가입하는거에요.

    기타 다른병은 실비 있음 도움 많이 됩니다.
    뭐 여기선 실비 낼 돈 그냥 적금든다고 하지만...
    솔직히 병원 가본 사람들은 알거에요. 그 적금 수술 한번 받으면 떙이란걸요.

    아무튼 예전엔 기둥 뿌리 뽑는다는 그 암. 완치 치료 판정 받기전 5년 동안 유지하면 도움 많이 되기도 하죠.
    그리고 보험비 많이 내는 분은 보험료 조정하시구요. 암 아닌게 다행이죠.
    항암 치료 받는 분 보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걱정되는데요.

  • 8. 근데
    '21.6.1 3:45 PM (218.101.xxx.154)

    암으로 입원치료하면 간병인은 필요 없나요?
    병원비보다 간병비가 힘든거거든요

  • 9. 건강보험이
    '21.6.1 3:45 PM (121.137.xxx.231)

    얼마나 좋은건지 집안에 환자가 있어야 실감을 하더라고요.
    저는 열심히 건강보험료 내기만 했지만
    내가 낸 보험료로 가족이든 친척이든 다 혜택을 받는 거니 얼마나 좋나요
    중증질병에 해당되는 몇가지 질병은
    진짜 환자 부담이 적어서 돈없어서 병 못 고치고 그런 일 거의 없더라고요

    저는 20대때 들었던 보험 보혐료 다 내고 보장만 받으면 되는 것 한두개 있고
    그 외엔 따로 안들었어요.
    실비 없고.
    실비 대신 매달 의료비 명목으로 얼마씩 적립해놔요. 지출로 생각하고요.

  • 10. ...
    '21.6.1 3:51 PM (1.222.xxx.37)

    맞아요. 대신 치료비는 적게 드는데 경제활동을 못하게되니 생활비,간병비등 생각해서 암보험을 든답니다. 갑상선암만해도 흉터 없고 간단한 로봇수술로 하게되면 천만원이거던요.

  • 11. 노무현
    '21.6.1 3:51 PM (124.50.xxx.138)

    대통령님 덕분이죠
    ㅜㅜ

  • 12. 그러게요
    '21.6.1 3:51 P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지요.
    건강보험료 많이 뗀다고불평하지만 막상 중증치료혜택받아보면 감사한 마음이 이루 말할수없어요.

  • 13. 맞아요
    '21.6.1 3:55 PM (112.154.xxx.39)

    시어머님 암으로 수술했고 항암도 했는데 치료비 수술비는 5프로만 냅니다
    대신 간병비가 대학병원에 있을때 한달 현금으로 300정도
    그래도 몇천만원 병원비 안내고 움직일수 있음 간병인 안써도 되니 진짜 우리나라 건강보험 최고란 생각이 들었어요

  • 14. .....
    '21.6.1 3:58 PM (219.249.xxx.202) - 삭제된댓글

    간병비 휴직 생활비부담이 크죠
    건강보험 되는 치료비는 중증환자등록하면 확 줄어요
    근데 진단받은 암 해당과만 되고
    같은 병원 다른과는 안돼요
    유방암이면 유방암 관련 검사 약 진료는 해당되는데
    협진해야하는 산부인과(자궁내막증 부작용 추적관찰등)는
    감면안되더라구요

  • 15. 뭘몰라
    '21.6.1 3:59 PM (1.218.xxx.48) - 삭제된댓글

    간병비가 사람잡아요
    하루 12만원씩 한달이면 얼마요?것도 현찰로 ㅡㆍㅡ

  • 16. ㅇㅇㅇ
    '21.6.1 4:04 PM (73.83.xxx.104)

    처음 진단받을 때는 비용이 많이 안들지만
    몇년 계속 앓다가 죽어도 그런지 죽을 때 있는 돈 다 쓰게 되는지 궁금해요.

  • 17.
    '21.6.1 4:11 PM (211.243.xxx.238)

    첨에 입원할때 큰병원에서 다인실 안주고
    2인실 줘서 항암할때 일박이일 이래도 돈많이 냈어요
    다인실도 나와야 환자에게 주는거구요
    암치료 하러 다님 지방에 있음 서울로
    교통비등등 해서 돈많이 들어요
    병나면 생각보다 이리저리 돈많이 깨집니다
    싸게 해준다한들 병원 다니면서 그게 쌓이면
    큰돈이에요
    암보험 진단비 3일만에 받아서 그래도 내돈 안들고 치료해서
    다행이었지요

  • 18. 그런데
    '21.6.1 4:11 PM (211.36.xxx.99)

    표적치료같은 비보험치료약 쓰게되면
    병원비 많이나와요
    실비들어서 받으면 몰라도요
    요즘 효과좋은 비보험약 많이써요

  • 19. ...
    '21.6.1 4:15 PM (121.6.xxx.221)

    비보험 치료, 간병비가 사람 잡습니다.
    5%만 내고 암 고치신 분들은 극히 일부 초기임 진단경우예요.
    현실을 알면 슬퍼집니다. 다들 돈 많이 모아놓으세요.

  • 20. 그리고
    '21.6.1 4:21 PM (211.243.xxx.238)

    다 보험 되는거 아니에요
    내옆에 있던분은
    한번 치료에 신약이라 보험 안되고
    오백만원 이라는데
    나을때까지 항암 하는거라 한번에 오백만원씩 기약없이 치료받을순 없다구 그랬어요
    진짜 여러 경우의 수가 있는데
    이곳에서 정부가 싸게 해주니 정말 돈 안드는줄 알고 대비 안해놓음 답안나와요
    큰병에 돈 안들리 있겠나요
    그저 좀 싸게 받는다 그거죠

  • 21. 유방암도
    '21.6.1 4:29 PM (1.218.xxx.229)

    체질마다틀린데
    비급여약이 1회300
    1년은 맞아야하는 케이스도있어요
    3~4천은 들어요

  • 22. ......
    '21.6.1 5:31 PM (125.136.xxx.121)

    병원비는 진짜 얼마안해요.이건진짜 고맙죠. 대신 비보험되는 신약이랑 요양병원가보면 어마어마합니다.향후 몇년간 경제활동못하는것도 계산해서 암보험도 넣는거 추천합니다

  • 23. ㅇㅇ
    '21.6.1 5:39 PM (175.210.xxx.214)

    병원비는 얼마 안하는데 몸에 좋다는거 이거저거 하고 먹고 쓰는게 많이 들죠.
    돈벌던 사람이면 경제활동 못하는것도 있고..입원시 하루얼마 나오고 진단금 나오고 옛날보험은 좋아요.

  • 24. ㅇㅇ
    '21.6.1 5:45 PM (106.101.xxx.244)

    희귀질환 아님 자기부담이 적기는 해요.
    가족들이 아파보면 알아요.
    유시민전복지부장관
    노무현대통령님
    감사합니다.

  • 25.
    '21.6.1 6:02 PM (114.204.xxx.68)

    3년전 유방암 수술, 치료받았는데
    표적치료제가 한번에 백만원 좀 넘는 금액이었는데 5~6만원정도 부담하면 됐었어요
    항암 횟수하고 별개로 표적치료만 열번 넘었는데 건강보험 아녔음 빚 많이 졌을거에요
    그전부터 유장관님 때문에 만들어진 제도라고 알고는 있었는데 직접 겪어보니
    병원갈때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지금 먹고 있는 약값도 5프로 부담입니다
    그리고 암보험 없으신분들 꼭 보장 빵빵하게 들어놓으세요
    전 가족력도 없고 설마 내가 살면서 암같은가 걸리겠어? 하면서 실비에다 금액 좀더 추가해서
    젤 적게 보장되는걸로 해서 진단비 천만원밖에 안나왔어요
    그때 하필 남편 벌이도 없어서 돈때문에도 꽤나 스트레스 받았어요ㅠㅠ

  • 26. ..
    '21.6.1 6:12 PM (223.38.xxx.229)

    가난하거나 걍 평범한 집일 수록 암 진단비 진짜 소중해요. 생활비로 써야되요. 일하면서 치료받는 거 진짜 힘들어요. 그것도 젊은 사람이나 악으로 버티지 40~50대되면 하고 싶어도 못하고요. 하다가 다시 암에 재발되면 쓸 수 있는 약이 적어서 그것도 힘들어요.
    암진단비는 그냥 일 안하고 1년 버틸 생활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병원스케쥴 진짜 들쭉날쭉해서 알바도 못 해요. 눈치보이거든요..

  • 27. 골고루 잘살자
    '21.6.1 6:17 PM (223.39.xxx.154)

    의료비와 노후 복지는 좋아지는거 확 느낍니다
    언니네 시어머니보니까 재산이 없어 아들딸들 경제적 부담 엄청난데 나라에서
    주늗 혜택이 많아 살림 거덜나지않게 되더라구요
    맨날 맨날 감사해하고 있어요
    올바른 정치인은 궁극적으로 누구나 잘사는 사회를 만들려고 애쓰죠

  • 28. ..
    '21.6.1 6:58 PM (175.197.xxx.181)

    글고 윗분 말씀이 맞는 게 자기 식구 중에 저렇게 아파서 크게 집안 망하게 하면 그 부정적인 영향이 수십명 수백명에게 가요. 사람들이 복지 쓸데 없다 욕하지만 결국 생산성과 연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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