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근무하던 사람이 있는데 사람 사이에서 장난을 치네요.
처음에는 순진한 얼굴과 어눌한 말투로 자신의 힘든 개인사를 말하며 접근해요. 이때 먹을것 잔뜩 갖고와 모두에게 나눠주기를 여러차례 합니다.
입안의 혀처럼 굴고 사람들에게 아주 사소한 도움이 필요할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가려운곳 긁어주는 재주가 있어요.
여기서 이 사람을 딱하고 안쓰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런 사람들 한명한명 일대일 접촉하며 이사람에게는 저사람 욕, 저사람에게는 이사람 욕을 합니다.
그 흉이나 욕이라는것도 아주 미미한 것들을 확대 해석해서 가짜뉴스 생성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어요.
별탈 없이 지내왔던 그룹이 서로가 서로를 껄끄러운 표정으로 대하게 됩니다.
심지어 이사람이 타켓으로 찍은 사람을 앞에두고 한 공간에서 다른사람들과 속닥속닥 뒷담화를 하며 비참하게 만듭니다.
이간질과 뒷담화른 어찌나 능숙하게 교묘하게 하는지 모두에게 사랑받고 지켜줘야하는 착하고 여린사람 이미지가 되었고, 이 사람에게 타킷이 된 사람은 급속하게 그룹에서 왕따가 되고 너덜너덜 하게 욕을 먹어 스스로 못버티고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사람의 접근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진심을 다했다가 뒷통수 세게 맞고 마음고생하고 그곳을 그만두었고 맘좀 추스리고 다른곳 들어가려 준비하는데 글쎄 이사람도 제가 가려는곳에 지원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근무 조건이 나쁘지 않아 그냥 무시하고 내 일만 하면되지 하고 그냥 다닐까도 생각했지만 또다시 조금씩 조금씩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게 만들고 분위기 험악하게 만들어버릴것 뻔해서 안가겠다고 말했네요.
근데 그런사람때문에 조건 괜찮은곳 스스로 안간다고 피한게 속상해요.
에휴~전 멘탈이ㅈ왜 쎄지 못하고 약해 빠진걸까 한탄스럽기도 하구요ㅠ
이간질, 뒷담화 하는 사람
ㅎㄷㄷ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21-06-01 12:26:13
IP : 49.163.xxx.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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