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찻길턱에 앉아았던 아저씨

nnn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21-06-01 11:35:15
10분 떨어진 슈퍼에 찻길 따라 걸어가는데 행색이 남루한 아저씨가 차도인도턱에 고개를 푹 숙이고 계시더군요
2차로지만 마을버스도 다니는 턴천길이에요
정말 맘 먹고 휙 뛰쳐나가면 ㅠㅠ
예의주시하다 슈퍼갔다 올때도 계시면 신고해야겠다
했능데 오다보니 이미 누가 신고해서 경찰들차 와계시고 결론은 동료 트럭 기다리신거였어요
요즘 코로나로 다들 힘들어서 설마했는데 다행이였네요
IP : 110.70.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 11:37 AM (223.35.xxx.187)

    다행이예요, 누가 관심갖고 신고해 줬네요.

  • 2. ...
    '21.6.1 11:45 AM (180.224.xxx.53)

    정말 다행이네요.
    그런 분들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 가지신 원글님도
    좋은 분이시네요..

  • 3. 다행이에요
    '21.6.1 11:46 AM (121.165.xxx.89)

    한강사건으로 학습된게 주위에 불안하게 안전사고 날것
    같으면 미리 단도리하기.
    이게 유일하게 얻은 긍정적 결과물일 듯.

  • 4. 쓸개코
    '21.6.1 11:51 AM (121.163.xxx.73)

    저는 사는 동네에서 저녁에 버스를 기다리는데
    도로 가운데 아저씨가 취해서 앉아계신거에요.
    양복도 회색;;
    부축해다 옆에 벤치에 앉혀드렸는데 댁에 전화해드릴걸 나중에 생각이 났어요.
    잘 가셨나 모르겠어요.

  • 5.
    '21.6.1 11:58 AM (58.238.xxx.22)

    원글님 고마운분이시네요^^

  • 6. 마음이
    '21.6.1 12:27 PM (39.7.xxx.27) - 삭제된댓글

    따뜻한 분

  • 7.
    '21.6.1 2:40 PM (119.64.xxx.182)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학생이 취한 아저씨를 보도경계석에서 일으켜서 벤치에 앉혀드렸는데 몸에 손 댔다고 욕설을 퍼붓는 바람에 학생이 완전 상처받은걸 봤어요.
    우리아인 개인주의라 저런 선행을 하진 않을테고…
    상황 봐서 신고하라고 가르쳐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64 자랑합니다 신나 13:36:27 61
1808763 나이 든 것도 서러운데..... ㅜㅜ 13:35:32 87
1808762 서인영은 가끔 말이 쎄서 그렇지 2 아님말고요 13:35:24 108
1808761 오피스텔 임대인이 다시 계약서를 써야 한다는데... 1 계약서 13:31:05 74
1808760 밥 대신 두부 데쳐 볶음김치랑 먹었어요. 2 .. 13:28:28 180
1808759 주식 글 쓰는 이유가 뭔지 ... 9 13:27:52 331
1808758 어제 옥순 최악 3 13:26:26 334
1808757 유명한 경제 유투버들 삼전팔고 3 13:25:07 620
1808756 애 없는 돌싱은 미혼이랑 같다 보면 되는지.. 7 ... 13:24:08 291
1808755 전기자전거 색상좀 골라주세요^^ ㅣㅣ 13:21:31 45
1808754 60년대 후반생인 분들 고등학교때 오페라 관람 6 ... 13:14:37 269
1808753 온라인 장보시는데 좀 추천해주세요 5 추천좀 13:13:46 213
1808752 검사에서도 이상없는데 유방 통증 6 ㅇㅇ 13:03:01 393
1808751 아파트 동대표 하는 거 어때요? 7 아파트 12:59:51 731
1808750 태극기 집회까지 나갔던 김용남.mov 19 ........ 12:59:36 643
1808749 웃고 싶으신 분들께 쇼츠 추천.ㅋ 2 눈물남 12:53:00 480
1808748 워킹맘들 존경합니다. 2 50대취업 12:48:01 528
1808747 한동훈 후원회장에 '독재정권 공안검사' 출신 정형근 논란 33 미쳤다 12:44:27 477
1808746 시어머니 보니 실비가 정말 중요한것 같은데 10 ... 12:43:23 1,405
1808745 애들 중고딩때 이혼하신분들 애들 괜찮았나요 4 ia 12:27:19 690
1808744 실비보험료 4 ㅇㅇ 12:24:29 726
1808743 얇고 가벼운옷은 어디꺼가 좋나요? 8 12:23:37 900
1808742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과방위 전체회의, 디지털 크리에이터.. ../.. 12:23:14 99
1808741 돈이 나를 피해가요. 10 Oo 12:21:13 1,994
1808740 와 BTS 멕시코궁에 대집결 멕시코아미 미쳤네요 16 ㅇㅇ 12:17:22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