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이고 이성적인 사람.
좋게 말하면 사리분별 잘하고 나쁘게 말하면 약삭 빠르고 손해 안보려는 사람..
밥 값 내고, 음식점에서 수저 놔주는 그런 건 잘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피 한 방울 안나올 것 같고
평소에 품어주는 맛이 없는 사람..
이런 점이 두 사람이 너무나도 닮았다라고 생각했는데
한명은 여자 한명은 남자인데요.
둘 다 똑같이 자기가 원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더라구요.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고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넘어가는 편이고
인간관계에 계산 안하고 당하면 당하는대로 그냥 사는 곰인 스타일들은
묵묵히 자기 일 성실히 하고 오히려 웃으면서 때때로 행운도 맛보며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주변을 보면 그렇더라구요.
저도 곰 스타일이라 피해의식이 조금 있었는데. 어찌보면 베풀며 온화하게 사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도 나이가 드나봅니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사람 보신 적 있나요
Latebloomer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21-05-30 23:36:01
IP : 223.38.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1.5.30 11:38 PM (23.227.xxx.181) - 삭제된댓글저는 잘못된 이기심으로 자식 위하려다가 그게 잘못돼서 오히려 자식한테 해코지한 격이 된 경우를 봤어요
지금 땅을 치며 후회해봤자 늦었죠2. ..
'21.5.30 11:5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맞아요. 너무 이해타산적이고 남 손해에 둔감하고 약삭빠른 사람 못살더라고요
3. 괴로운 고백
'21.5.30 11:53 PM (49.165.xxx.191) - 삭제된댓글학력고사 점수에 맞춰 원서쓰다 똑 떨어져 다니기 싫은 후기대학 겨우 다녔어요. 아이 대학갈때 점수 아깝다고 좋은 과라고 보내서 적성 안맞아 애만 고생하고 학벌에 비해 취업도 그저그렇게 했어요.
4. 제목이랑
'21.5.31 12:04 AM (110.12.xxx.4)글이랑 매치가 안되요.
자기 밥값도 안내는 사람을 얌체라고 하는데
자기꾀라니
얼마나 더 써야 품어주는 사람인데요?5. ㅇㅇ
'21.5.31 12:56 AM (218.235.xxx.101)밥값 안내는 일차원적인 얌체가 아니라..
본인 이익 추구에 중심이 많이 가있는 그런 사람을 얘기하는 건데 저도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6. ㅎㅎ
'21.5.31 1:20 AM (211.36.xxx.245)원글님은 얼마나 이타적이신지 모르겠지만
본인 이익 추구에 중심이 가있는 건 모든 인간이 대부분 그렇죠.
남에게 해 끼치는 게 문제지
이타적이지 않다고 뭐라할 건 아니라봅니다.7. ㅇㅇ
'21.5.31 1:43 AM (218.235.xxx.101)맞아요 정상적인 범주 안에 들어와요 제가 든 예 둘은요.
남에게 해 안끼치고요.
그런데 그래도 사람을 품어주는 그런 사람들이 잘 되더라구요.
좀 곁이 있는 사람들.. 말이에요.8. 그런 사람
'21.5.31 2:04 AM (124.53.xxx.159)복 안붙어요.
9. 맞아요
'21.5.31 11:05 A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꼭 그렇게 약게 구는 사람이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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