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사인 구독하시나요?
민망할 정도로 다시 봐주십사 간청하시는데
이제 기억도 가물..그 때, 끊었을 당시가 기억이 안나요.
당시 많이들 단독 하신거 같던데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
이제 첫째 관심이
내 건강인 나이라서 재 구독할지 어떨지 고민되네요.
1. 쓸개코
'21.5.29 11:43 AM (121.163.xxx.73)저도 매해 전화가 오는데 그냥 거절했어요.
2. 시사인
'21.5.29 11:45 AM (61.80.xxx.117)저도 휴대폰으로 전화와서 받았는데 윗분말끔처럼 너무민망할정도로 부탁하셔서... 처음 시사인생길때 생각도나고 그래서 저는 다시 구독신청했어요 . 구독안한지 3-4년됐더라고요
3. 일관성
'21.5.29 11:47 AM (219.248.xxx.53)지난 대선 끝나고 기사 나오는 거 보고 받아서 한겨레, 한겨레21, 시사인 다 끊었어요. 다시 볼 생각 아직은 없어요. 사실 구독료 아니라 후원하는 의미로 보는 거였으니까—-.
4. ..
'21.5.29 11:48 AM (49.168.xxx.187)아니요. 하지마세요.
5. 시사인은
'21.5.29 11:5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정말 집요하게 전화하지 말라고 해도
학교 동창회 주소록 무단으로 가져가서 전화 막 돌리는 곳입니다.
악랄해서 싫어요.
진짜 전화 막 돌려서 도와달라고 구독해달라고 거머리처럼...
몇년간 시달리다가 소리 지르고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 안 있겠다고 하고 떨궈냈어요6. ᆢ
'21.5.29 11:57 AM (119.67.xxx.170)저는 구독 안한다니 그럼 후원할 생각 있냐그러길래
없다고 했어요.7. ㅁㅁ
'21.5.29 12:00 PM (112.154.xxx.58)예전에 했다가 끊은지 수년이에요
8. 창간주주
'21.5.29 12:39 PM (222.237.xxx.132)계속 구독합니다.
시사인만한 매체가 없어요.9. 창간주주
'21.5.29 12:46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언론개혁을 원한다면서 상대적으로 괜찮은 언론 매체를 구독하며 응원하지 않고
어떻게 언론환경이 좋아지기를 바랄 수 있나 싶습니다.
(시사인 욱일기 어쩌고 하는 음해성 가짜 뉴스 댓글 달지 마시구요)10. 창간주주
'21.5.29 12:48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이 정부 들어서 세상이 좋아졌다 싶어
오히려 기존 구독자들이 떠나서
시사인 재정이 말이 아니라 합니다.
구독요청 전화를 두고 악랄하다니
참 잔인하시네요.
동냥은 못 줘도 쪽박은 깨지맙시다,11. 똑같아요.
'21.5.29 1:13 PM (119.192.xxx.52)지난 대선 끝나고 기사 나오는 거 보고 받아서 한겨레, 시사인 다 끊었어요. 다시 볼 생각 아직은 없어요. 사실 구독료 아니라 후원하는 의미로 보는 거였으니까—-.222
12. 시사인도
'21.5.29 1:36 PM (218.38.xxx.12)빨리 다른길을 찾아야지 종이잡지 내면서 구독, 후원 구걸 전화만 돌리고 있으면 어떡합니까
종이는 끝났잖아요
유튜브를 하든지13. 안보는데
'21.5.29 1:55 PM (112.154.xxx.91)왜 쌩돈을 내십니까? 안한다고 하세요.
14. 흠
'21.5.29 2:55 PM (121.132.xxx.60)예전 시사인이 아닙니다
15. 저도
'21.5.29 6:58 PM (1.236.xxx.149)창간 때부터 10년넘게 구족하다 공무원 시험 준비하며 어쩔수 없이 끊었는데요. 볼 때는 정말 애정했었어요. 시간 없어 다 읽지 못해도 좋은 언론사 잘 버텨주길 바라는 맘으로 응원했었죠. 정기회원 이벤트도 종종 참여하고..지금은 시간, 돈 여유 있어도 사놓고 또 못 읽을까봐 재구독 안하고 있네요. 근데 이젠 종이 언론 자체가 워낙 내리막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