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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사인 구독하시나요?

시사인 조회수 : 881
작성일 : 2021-05-29 11:42:06
구독하다 몇 해전 끊었는데 어제 전화 와서
민망할 정도로 다시 봐주십사 간청하시는데
이제 기억도 가물..그 때, 끊었을 당시가 기억이 안나요.
당시 많이들 단독 하신거 같던데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
이제 첫째 관심이
내 건강인 나이라서 재 구독할지 어떨지 고민되네요.
IP : 112.157.xxx.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1.5.29 11:43 AM (121.163.xxx.73)

    저도 매해 전화가 오는데 그냥 거절했어요.

  • 2. 시사인
    '21.5.29 11:45 AM (61.80.xxx.117)

    저도 휴대폰으로 전화와서 받았는데 윗분말끔처럼 너무민망할정도로 부탁하셔서... 처음 시사인생길때 생각도나고 그래서 저는 다시 구독신청했어요 . 구독안한지 3-4년됐더라고요

  • 3. 일관성
    '21.5.29 11:47 AM (219.248.xxx.53)

    지난 대선 끝나고 기사 나오는 거 보고 받아서 한겨레, 한겨레21, 시사인 다 끊었어요. 다시 볼 생각 아직은 없어요. 사실 구독료 아니라 후원하는 의미로 보는 거였으니까—-.

  • 4. ..
    '21.5.29 11:48 AM (49.168.xxx.187)

    아니요. 하지마세요.

  • 5. 시사인은
    '21.5.29 11:5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정말 집요하게 전화하지 말라고 해도
    학교 동창회 주소록 무단으로 가져가서 전화 막 돌리는 곳입니다.

    악랄해서 싫어요.
    진짜 전화 막 돌려서 도와달라고 구독해달라고 거머리처럼...
    몇년간 시달리다가 소리 지르고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 안 있겠다고 하고 떨궈냈어요

  • 6.
    '21.5.29 11:57 AM (119.67.xxx.170)

    저는 구독 안한다니 그럼 후원할 생각 있냐그러길래
    없다고 했어요.

  • 7. ㅁㅁ
    '21.5.29 12:00 PM (112.154.xxx.58)

    예전에 했다가 끊은지 수년이에요

  • 8. 창간주주
    '21.5.29 12:39 PM (222.237.xxx.132)

    계속 구독합니다.
    시사인만한 매체가 없어요.

  • 9. 창간주주
    '21.5.29 12:46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언론개혁을 원한다면서 상대적으로 괜찮은 언론 매체를 구독하며 응원하지 않고
    어떻게 언론환경이 좋아지기를 바랄 수 있나 싶습니다.
    (시사인 욱일기 어쩌고 하는 음해성 가짜 뉴스 댓글 달지 마시구요)

  • 10. 창간주주
    '21.5.29 12:48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이 정부 들어서 세상이 좋아졌다 싶어
    오히려 기존 구독자들이 떠나서
    시사인 재정이 말이 아니라 합니다.

    구독요청 전화를 두고 악랄하다니
    참 잔인하시네요.
    동냥은 못 줘도 쪽박은 깨지맙시다,

  • 11. 똑같아요.
    '21.5.29 1:13 PM (119.192.xxx.52)

    지난 대선 끝나고 기사 나오는 거 보고 받아서 한겨레, 시사인 다 끊었어요. 다시 볼 생각 아직은 없어요. 사실 구독료 아니라 후원하는 의미로 보는 거였으니까—-.222

  • 12. 시사인도
    '21.5.29 1:36 PM (218.38.xxx.12)

    빨리 다른길을 찾아야지 종이잡지 내면서 구독, 후원 구걸 전화만 돌리고 있으면 어떡합니까
    종이는 끝났잖아요
    유튜브를 하든지

  • 13. 안보는데
    '21.5.29 1:55 PM (112.154.xxx.91)

    왜 쌩돈을 내십니까? 안한다고 하세요.

  • 14.
    '21.5.29 2:55 PM (121.132.xxx.60)

    예전 시사인이 아닙니다

  • 15. 저도
    '21.5.29 6:58 PM (1.236.xxx.149)

    창간 때부터 10년넘게 구족하다 공무원 시험 준비하며 어쩔수 없이 끊었는데요. 볼 때는 정말 애정했었어요. 시간 없어 다 읽지 못해도 좋은 언론사 잘 버텨주길 바라는 맘으로 응원했었죠. 정기회원 이벤트도 종종 참여하고..지금은 시간, 돈 여유 있어도 사놓고 또 못 읽을까봐 재구독 안하고 있네요. 근데 이젠 종이 언론 자체가 워낙 내리막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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