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느낌 좋으신 분 계세요?
저는 이 배고픈 느낌이 좋아요.
속이 쓰리고 꼬르륵 소리가 나니 뭘 먹긴 하는데
그렇게 속 채우는게 아쉬울 때가 너무 많아요
소화가 잘 안돼서 그런가 싶긴 해요
암튼 어디서 기운만 착착 채워주는 그런 캡슐 있으면
그거 한 알씩만 먹고 배 안부르게 살고 싶어요.
1. ...
'21.5.29 4:33 AM (61.255.xxx.94)플레인 탄산수 드세요
저는 간헐적 단식하면서 물 엄청 마셨더니 나중에는 물 비린내 나고 못 마시겠더라고요
근데 또 단식할 때 그 가벼움이 좋아서 뭘 먹고 싶진 않고..
그때 탄산수 마시니까 힘든거 하나 없이 다욧했어요
속도 편하고,...2. ...
'21.5.29 4:47 AM (73.195.xxx.124)저는 배고픈 느낌이 좋은 건 아니고요,배가 잔뜩 부르면,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좀 나빠지려한다고 할까요...3. 궁금해요
'21.5.29 4:51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일단 그렇게 공복을 즐기시는 분은
키와 체중이 어떠신지
그리고 몸에 특별한 이상은 없으신지
기운이 없진 않으세요?
우리몸은 안쓰면 기능이 퇴화된다더라구요
안먹다보면 나중엔 못먹게 된대요4. 어려서부터
'21.5.29 5:26 AM (121.133.xxx.137)배고픈 느낌이 좋다가 아니라
배부른 느낌이 너무 싫었어요
자라면서 엄마한테 가장 많이 혼났던게
꼭 밥을 한 두 숟갈씩 남긴다는거...
예전엔 밥 남기면 어른들 엄청 뭐랬잖아요 ㅋ
좀 적게 주면 될것을 엄마 고집도 제 고집도
똑 같은거였죠 ㅋㅋ
결혼할때까지 제 밥그릇은 돌때 먹던
뚜껑있는 스텐리스 그거 ㅎㅎㅎ
크고나서 알고보니 제가 전형적인 소음인
이더라구요
찬음식 안받고 과식도 안받고...
몸에서 시키는대로 먹고 살아서 그런지
보기엔 연약 내지 말랐는데 잔병치레도 없고
아주 건강해요5. 제가
'21.5.29 5:48 AM (222.98.xxx.43)윗님처럼 전형적 소음인
말랐어요
근데 건강하지요
잔병치레없고
늘 배에서 꼬르륵 소리6. ㄴㄴㄴㄴㄴ
'21.5.29 6:11 AM (161.142.xxx.181)님들 평생 날씬하실것 같아 부럽네요. 전 그 공복의 느낌이 싫어서 뭘 먹는데 나이드니까 기초대사량 떨어져서 살이 너무 찌네요. 건강생각해서 조금 먹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어서 다이어트 스트레스 있어요.
먹는 즐거움이 저한테는 제일 크네요. ㅠㅠ7. ...
'21.5.29 6:40 AM (39.7.xxx.248)좋아한다기 보다 살 찐 모습이 싫어서 맛있어도 덜 먹으려고 해요.
먹고나서 후회하고 배부른 그 느낌이 싫어서 적당히 먹고 커피로 바로
입가심해요. 블랙으로~8. 공복감이
'21.5.29 7:33 AM (223.62.xxx.60) - 삭제된댓글좋긴한데 배고픈 느낌과는 또 다른듯
배고프면 뭘 조금 먹어서 그 느낌을 가셔주는게 좋아요
배부른 느낌은 너무 싫구요
배 띵띵하게 먹고나서 아우 배불러 하며
헉헉대는 사람 보고 있자니 ㅠ
온갖 병을 달고 삽니다9. 아ㅡㅁ
'21.5.29 7:50 AM (175.125.xxx.90) - 삭제된댓글저도 배 부른 느낌이 진짜 너무 싫어요 또 배 고픈 것도 싫어요. 배가 너무 고프면 짜증도 나구요.
저도 40중반에 엄청 건강해요10. ...
'21.5.29 7:54 AM (172.58.xxx.115)비슷한 분들 계셔서 좋네요 ㅎ 저도 조금만 과식하면 탈나는 소음인이요. 그래서 기운은 없어요. 근데 또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할 건 다 하고 살아요. 한의사가 맥 짚더니, 평생 이렇게 비실비실한데 큰 병은 없을거라고. 막 이것저것 하고 어디 가고 먹고 마시고 그러는 기운 뻗치는 삶들이 부럽기도 한데, 뭐 어쩌겠어요. 체중이랑 몸무게는 그냥 평균키에 미용 몸무게에요. 안 먹으니 근육량 안 늘어서 그건 포기하고 운동합니다 ㅎ
11. ...
'21.5.29 8:09 AM (125.178.xxx.184)배고픈 느낌 저도 좋아해요
하지만 식탐이 그걸 이겨서 늘 배부른 느낌ㅠ12. 앗 저도
'21.5.29 8:09 AM (121.133.xxx.137)위에 댓글 쓴 소음인인데
한의사가 맥 짚더니 칠십대 맥인데
근데 또 큰병 생길 체질은 아니라고ㅋㅋㅋ
가늘고 길게 살라는소린지 푸훗
근데 전 기운 좋거든요
물론 쉽게 방전은 되지만
쓸데없이 사람 만나서 에너지소모만 안하면
괜찮은듯요
일 이외엔 친구나 지인 최소한으로 만나요
사람 만나 얘기 듣고 말하는게 젤 피곤13. 저도
'21.5.29 8:11 AM (115.140.xxx.213)배고픈 느낌 좋아해요
배부른거 정말 싫어요 확실히 배가 부르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게을러지더라구요 부지런한건 절대 아닌데 몸이 나른해지는 느낌은 싫어요 글고 위와 장이 약해서 많이 먹지도 못하구요
평생 미용몸무게인데 전 운동으로 체력 만들어서 체력은 좋아요 먹는게 없어서 근육량이 폭발하지는 않지만 근육량도 평균이상이구요14. 저
'21.5.29 8:14 AM (61.253.xxx.228) - 삭제된댓글지금 아침을 먹긴 먹어야 하는데 배가 비어있는 이 느낌이 딱 좋다고 생각하다가 이 글을 봤어요!
어려서부터 위장이 예민하고 남들 보기엔 곧 쓰러지게 생겼다는데 은근 체력소모 많은 직장 병가 한번 안내고 20년째 다니고 있어요.
이렇게 잔잔하게 백살까지 살지 않을까 싶어요ㅎㅎ15. 음
'21.5.29 8:17 AM (112.158.xxx.105)저녁 굶은지 2년째
160에 56키로에서 50키로 유지
만성 위축성 위염, 여포 미만성 위염?암튼 안 좋은 위염 두개 사라지고 위에 그냥 흔한 경도의 위염만 남음
이제는 저녁도 안 땡기고
배고프면 대충 계란이나 야채 먹음요
약속 있을 땐 먹는데 폭식을 안하다보니 요요도 안와요16. 음
'21.5.29 8:18 AM (112.158.xxx.105)이제는 배부른 느낌이 너무 싫어요
17. ㅇㅇㅇㅇ
'21.5.29 8:38 AM (1.126.xxx.224)배고프게 자야 체중계가 내려가는 게 보이니 좋죠
18. ...
'21.5.29 8:56 AM (220.75.xxx.108)젠장 태음인인 제가 소음인 딸이 먹는 거처럼 먹어보려고 했다가 성질 버리겠더군요. 당최 뭘 먹지를 않아요. 맨날 배 안 고프다고... 난 맨날 배고픈데 ㅜㅜ
19. 저요
'21.5.29 9:46 AM (114.204.xxx.68)배고픈 느낌 즐겨요ㅎㅎ
살면서 계속 그랬던건 아니고 몇달전부터 이리 변했어요
거의 적정체중 유지해왔는데 호르몬약 먹어서인지 나잇살은 안빠지네요ㅠㅠ
원래대로면 이렇게 배고픔 유지하면서 먹으면 미용체중으로 가야하는데..
참, 저도 소음인이에요20. ㅎㅎ
'21.5.30 12:12 AM (175.223.xxx.6)배고픈 느낌 저도 좋아해요
하지만 식탐이 그걸 이겨서 늘 배부른 느낌ㅠ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