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고픈 느낌 좋으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6,758
작성일 : 2021-05-29 04:07:48

저는 이 배고픈 느낌이 좋아요.
속이 쓰리고 꼬르륵 소리가 나니 뭘 먹긴 하는데
그렇게 속 채우는게 아쉬울 때가 너무 많아요
소화가 잘 안돼서 그런가 싶긴 해요
암튼 어디서 기운만 착착 채워주는 그런 캡슐 있으면
그거 한 알씩만 먹고 배 안부르게 살고 싶어요.
IP : 172.58.xxx.1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9 4:33 AM (61.255.xxx.94)

    플레인 탄산수 드세요
    저는 간헐적 단식하면서 물 엄청 마셨더니 나중에는 물 비린내 나고 못 마시겠더라고요
    근데 또 단식할 때 그 가벼움이 좋아서 뭘 먹고 싶진 않고..
    그때 탄산수 마시니까 힘든거 하나 없이 다욧했어요
    속도 편하고,...

  • 2. ...
    '21.5.29 4:47 AM (73.195.xxx.124)

    저는 배고픈 느낌이 좋은 건 아니고요,배가 잔뜩 부르면,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좀 나빠지려한다고 할까요...

  • 3. 궁금해요
    '21.5.29 4:51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일단 그렇게 공복을 즐기시는 분은
    키와 체중이 어떠신지
    그리고 몸에 특별한 이상은 없으신지
    기운이 없진 않으세요?

    우리몸은 안쓰면 기능이 퇴화된다더라구요
    안먹다보면 나중엔 못먹게 된대요

  • 4. 어려서부터
    '21.5.29 5:26 AM (121.133.xxx.137)

    배고픈 느낌이 좋다가 아니라
    배부른 느낌이 너무 싫었어요
    자라면서 엄마한테 가장 많이 혼났던게
    꼭 밥을 한 두 숟갈씩 남긴다는거...
    예전엔 밥 남기면 어른들 엄청 뭐랬잖아요 ㅋ
    좀 적게 주면 될것을 엄마 고집도 제 고집도
    똑 같은거였죠 ㅋㅋ
    결혼할때까지 제 밥그릇은 돌때 먹던
    뚜껑있는 스텐리스 그거 ㅎㅎㅎ
    크고나서 알고보니 제가 전형적인 소음인
    이더라구요
    찬음식 안받고 과식도 안받고...
    몸에서 시키는대로 먹고 살아서 그런지
    보기엔 연약 내지 말랐는데 잔병치레도 없고
    아주 건강해요

  • 5. 제가
    '21.5.29 5:48 AM (222.98.xxx.43)

    윗님처럼 전형적 소음인
    말랐어요
    근데 건강하지요
    잔병치레없고
    늘 배에서 꼬르륵 소리

  • 6. ㄴㄴㄴㄴㄴ
    '21.5.29 6:11 AM (161.142.xxx.181)

    님들 평생 날씬하실것 같아 부럽네요. 전 그 공복의 느낌이 싫어서 뭘 먹는데 나이드니까 기초대사량 떨어져서 살이 너무 찌네요. 건강생각해서 조금 먹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어서 다이어트 스트레스 있어요.
    먹는 즐거움이 저한테는 제일 크네요. ㅠㅠ

  • 7. ...
    '21.5.29 6:40 AM (39.7.xxx.248)

    좋아한다기 보다 살 찐 모습이 싫어서 맛있어도 덜 먹으려고 해요.
    먹고나서 후회하고 배부른 그 느낌이 싫어서 적당히 먹고 커피로 바로
    입가심해요. 블랙으로~

  • 8. 공복감이
    '21.5.29 7:33 A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좋긴한데 배고픈 느낌과는 또 다른듯
    배고프면 뭘 조금 먹어서 그 느낌을 가셔주는게 좋아요
    배부른 느낌은 너무 싫구요
    배 띵띵하게 먹고나서 아우 배불러 하며
    헉헉대는 사람 보고 있자니 ㅠ
    온갖 병을 달고 삽니다

  • 9. 아ㅡㅁ
    '21.5.29 7:50 AM (175.125.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배 부른 느낌이 진짜 너무 싫어요 또 배 고픈 것도 싫어요. 배가 너무 고프면 짜증도 나구요.
    저도 40중반에 엄청 건강해요

  • 10. ...
    '21.5.29 7:54 AM (172.58.xxx.115)

    비슷한 분들 계셔서 좋네요 ㅎ 저도 조금만 과식하면 탈나는 소음인이요. 그래서 기운은 없어요. 근데 또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할 건 다 하고 살아요. 한의사가 맥 짚더니, 평생 이렇게 비실비실한데 큰 병은 없을거라고. 막 이것저것 하고 어디 가고 먹고 마시고 그러는 기운 뻗치는 삶들이 부럽기도 한데, 뭐 어쩌겠어요. 체중이랑 몸무게는 그냥 평균키에 미용 몸무게에요. 안 먹으니 근육량 안 늘어서 그건 포기하고 운동합니다 ㅎ

  • 11. ...
    '21.5.29 8:09 AM (125.178.xxx.184)

    배고픈 느낌 저도 좋아해요
    하지만 식탐이 그걸 이겨서 늘 배부른 느낌ㅠ

  • 12. 앗 저도
    '21.5.29 8:09 AM (121.133.xxx.137)

    위에 댓글 쓴 소음인인데
    한의사가 맥 짚더니 칠십대 맥인데
    근데 또 큰병 생길 체질은 아니라고ㅋㅋㅋ
    가늘고 길게 살라는소린지 푸훗
    근데 전 기운 좋거든요
    물론 쉽게 방전은 되지만
    쓸데없이 사람 만나서 에너지소모만 안하면
    괜찮은듯요
    일 이외엔 친구나 지인 최소한으로 만나요
    사람 만나 얘기 듣고 말하는게 젤 피곤

  • 13. 저도
    '21.5.29 8:11 AM (115.140.xxx.213)

    배고픈 느낌 좋아해요
    배부른거 정말 싫어요 확실히 배가 부르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게을러지더라구요 부지런한건 절대 아닌데 몸이 나른해지는 느낌은 싫어요 글고 위와 장이 약해서 많이 먹지도 못하구요
    평생 미용몸무게인데 전 운동으로 체력 만들어서 체력은 좋아요 먹는게 없어서 근육량이 폭발하지는 않지만 근육량도 평균이상이구요

  • 14.
    '21.5.29 8:14 AM (61.253.xxx.228) - 삭제된댓글

    지금 아침을 먹긴 먹어야 하는데 배가 비어있는 이 느낌이 딱 좋다고 생각하다가 이 글을 봤어요!
    어려서부터 위장이 예민하고 남들 보기엔 곧 쓰러지게 생겼다는데 은근 체력소모 많은 직장 병가 한번 안내고 20년째 다니고 있어요.
    이렇게 잔잔하게 백살까지 살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 15.
    '21.5.29 8:17 AM (112.158.xxx.105)

    저녁 굶은지 2년째
    160에 56키로에서 50키로 유지
    만성 위축성 위염, 여포 미만성 위염?암튼 안 좋은 위염 두개 사라지고 위에 그냥 흔한 경도의 위염만 남음
    이제는 저녁도 안 땡기고
    배고프면 대충 계란이나 야채 먹음요
    약속 있을 땐 먹는데 폭식을 안하다보니 요요도 안와요

  • 16.
    '21.5.29 8:18 AM (112.158.xxx.105)

    이제는 배부른 느낌이 너무 싫어요

  • 17. ㅇㅇㅇㅇ
    '21.5.29 8:38 AM (1.126.xxx.224)

    배고프게 자야 체중계가 내려가는 게 보이니 좋죠

  • 18. ...
    '21.5.29 8:56 AM (220.75.xxx.108)

    젠장 태음인인 제가 소음인 딸이 먹는 거처럼 먹어보려고 했다가 성질 버리겠더군요. 당최 뭘 먹지를 않아요. 맨날 배 안 고프다고... 난 맨날 배고픈데 ㅜㅜ

  • 19. 저요
    '21.5.29 9:46 AM (114.204.xxx.68)

    배고픈 느낌 즐겨요ㅎㅎ
    살면서 계속 그랬던건 아니고 몇달전부터 이리 변했어요
    거의 적정체중 유지해왔는데 호르몬약 먹어서인지 나잇살은 안빠지네요ㅠㅠ
    원래대로면 이렇게 배고픔 유지하면서 먹으면 미용체중으로 가야하는데..
    참, 저도 소음인이에요

  • 20. ㅎㅎ
    '21.5.30 12:12 AM (175.223.xxx.6)

    배고픈 느낌 저도 좋아해요
    하지만 식탐이 그걸 이겨서 늘 배부른 느낌ㅠ 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249 로퍼 사이즈가 양쪽 다른경우도 있나요? ... 07:24:29 23
1800248 필라테스 옷 어떻게 입으시나요 (주몇회?) 운동하자 07:22:48 57
1800247 이란은 베네수엘라가 아니었다! 3 깨꼬닥전트럼.. 07:16:27 481
1800246 두고 먹기 좋은 고기반찬은 장조림 뿐인가요? .. 07:14:52 85
1800245 자폐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노산인가요..? 11 ㅇㅇ 07:03:33 878
1800244 고기 구워먹을때 쓰는 그릴 추천바랍니다 1 질문 07:00:19 174
1800243 밤새 삼성전자 가격 변동이 생긴 이유 4 궁금해요 06:58:39 1,496
1800242 신입인데 출근 둘쨋날부터 점심 개인약속 있다고 한다면요? 3 .... 06:53:08 790
1800241 이래서 주식이 위험한것임.. 11 주식 06:29:06 2,948
1800240 '알아서' 가라는 미국과 달리 한국은 정부가 대피 지원…이란 교.. 5 ㅇㅇ 05:57:58 1,886
1800239 영화 휴민트는 흥행성적 어때요? 4 ㅇㅇ 05:50:49 1,251
1800238 미국주식 좀 회복하는것 같네요 6 주식 05:08:17 2,677
1800237 올해 임단협 쟁점된 AI…금속노조 “도입 땐 고용안정 합의해야”.. 2 ㅇㅇ 04:32:21 585
1800236 팩두부 해외로 가지고 가려하는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유럽 04:18:13 621
1800235 트럼프 "스페인과 모든 교역 중단할 것"…이란.. 8 ........ 03:40:42 4,755
1800234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03:38:14 672
1800233 명언 - 실패했을 때 ♧♧♧ 03:07:26 619
1800232 스물한살 딸의 첫 연애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이에요 15 지수 02:58:42 3,212
1800231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배당주 9 ........ 01:39:04 3,676
1800230 호르무즈해협 탈출 유조선 유툽 보다보니 2 나라걱정 01:34:20 2,361
1800229 40 후반이면 알바 하기 힘들죠? 5 01:25:37 2,037
1800228 입학식날 대성통곡 20 아이 01:15:35 5,393
1800227 새로 임명된 이란 국방장관 또다시 사망 8 ... 00:46:58 5,485
1800226 너무 울렁거리고 쓴물이 올라오다 냉면같은걸 먹으면 9 ㅇㅇ 00:37:11 1,797
1800225 몸에 좋으면서 맛있는 음식 뭐가 있나요? 11 00:32:33 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