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모만 심술 있는줄 알았거든요
한의원 근무하는데 며느리 약지어준다는 시모는 의외로 진짜 많아요
애낳고 나서 비싼 한약 50~60 만원 하는거 10번 지어
주시는분도 많고요.
의외로 사위 약지어 주시는분은 진짜 드물고
한번은 저희 병원 자주 오시는 분이
딸이랑 사위 같이 왔어요
사위가 너무 피곤해하고 몸이 안좋아 약지으러 왔는데
다음날 오셨어 남자가 왜 아프냐고 우리딸 너무 힘들어 어쩌냐고
그러더니 계속 우리 사위 또 약지었냐고
이제 그만 먹지 돈이 얼만데 계속 말씀하심
딸은 전업 사위 외벌인데도
여기 오는 어머니들 딸이 간호사만 되도
사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분 엄청 많아 놀랐네요
사위사랑 장모도 옛말이구나 싶고
어머니들은 자기 자식만 생각하구나 싶더라고요
1. ..
'21.5.28 4:51 PM (222.236.xxx.104)그런 사람이 시부모님일때도 마찬가지이겠죠 ... 며느리 한약 지어주는 분들은 사위도 잘 챙겨줄것 같구요 .. 저희 올케네 어머니가 엄청 사위도 잘 챙겨주는 스타일인데 .. 올케 말들어보면 올케 한테 오빠도 있는데 그 새언니 좀 부럽더라구요..ㅋㅋ 좋은 시어머니일것 같아서요 ..
2. ㅇㅇ
'21.5.28 4:53 PM (211.195.xxx.149) - 삭제된댓글그래서 장모와 사위간의 갈등 장서갈등이란 말도 생겼잖아요.
제 남동생 장모가 이상한 사람이라 장모 때문에 이혼했어요.
여기에 올라오는 시모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진 않은 장모도 있더라구요.
결혼을 했는데 자기 딸과 손주는 소중한 내 가족이지만 사위는 남이구요.
손주를 낳았는데 딸과 손주만 끼고 돌아서 1년동안 사위에게 손주 얼굴을 세번만 보여주고, 아내와 아이 찾으러 간 사위 뺨때리고... 남 부끄러워서 말로 다하기 힘든 사람이었어요.3. ㅇㅇㅇ
'21.5.28 4:56 PM (222.233.xxx.137)사위 어려워하고 예뻐하는 장모님만 봤는데
그렇군요..4. 음
'21.5.28 4:57 PM (175.120.xxx.167)사람나름..
5. 당연히
'21.5.28 5:01 PM (175.223.xxx.6)사람 나름이긴 하죠. 시모도 사람 나름이듯요
6. ...
'21.5.28 5:17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직장일은 직장에서...
7. ㅇㅇ
'21.5.28 5:38 PM (203.229.xxx.254) - 삭제된댓글며느리는 한약 먹고 건강해져
내 아들 내 손주들 잘 돌보길 바라는 거고
사위는 한약 먹고 정력 강화되면
바람 피울지 모른다 우려되는 걸지도8. ...
'21.5.28 5:55 PM (175.223.xxx.6)직장일은 직장에서???? 그럼 가정일은 가정에서 해결해야하고
82에 쓸글 없죠. 아....장모에 대해 안좋게 쓴글이라 그렇군요
82에는 시모 욕만 해야 호응있는건데 ㅋㅋㅋㅋ9. 장모 욕하면
'21.5.28 6:38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여기서 호응을 할 수 없어요. 못된 시어머니가 못된 장모노릇 하는 것을 목격해서 아 한사람이 저러는구나하고 알게 되엇습니다.
10. ....
'21.5.28 7:42 PM (222.236.xxx.104)직장일은 직장에서 해결하면 82쿡은 뭐하러 해요 .. 가정일 자기 가정에서 해결하면 되지....
11. ㅇㅇ
'21.5.29 3:52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시모노릇하는 사람이 사위도 욕하더라구요
지 자식만 오냐오냐인 사람 수준인거죠12. .....
'21.5.29 5:50 AM (218.51.xxx.9)모든 사람은 자기자식이 우선이에요
이기적인거죠
근데 인간은 다 그래요
그렇게 태어났고
그냥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다가 죽는거에요
안그런 사람 거의 없어요
그러니 타인을 위해 산 몇 안되는 사람들이
위인으로 추대받는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