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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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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번 남았는데,,고3

슬픔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21-05-23 18:16:22

정말 이제 수시로 가면 한번 남은 기말고사,,,그리고 6모,,,

여지껏 잘 이끌어왔고 자기도 열심히 했고 운도 따라줬고 내신 극초반 이과아이에요

최저만 잘 맞추면 자신이 원하는 대학 학과 갈수 있을거같고  생기부또한 학교선생님들 합심해서 잘 써주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애가 지쳤는지 너무너무 잠이 와서 못살겠다고 하네요

지난 일주일전부터 깨어있는 몇시간도 정신 못차리게 졸리대요

중간고사 위험위험하게 등급유지했는데 기말로 마무리 잘해야하는데 이렇게 공부가 눈에 안들어온대요

물론 내신과목 몇개 없지만 중요한 과목이고 워낙 높은 내신이라 뭐하나 삐끗하면 곤란한데,,,

6모역시 재주생들 일부 참여로 대단히 힘들텐데 ,,,

오늘 오전 학원도 못가게 깨어나질 못했어요

일어나서 깨웠다고 소리소리 지르며 못살겠다고 포기하고 싶대요 이제와서,,,

달래도 저렇게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잠을 잠을 .....깨우면 또자고 ....너의 운과 너의 기운이 여기까지인가보다,,,싶고

정말 이게 먼일인지,,,너무 힘들어요

IP : 1.240.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궁
    '21.5.23 6:19 PM (175.120.xxx.167)

    닝겔주사제 맞추세요...

  • 2.
    '21.5.23 6:19 PM (114.203.xxx.20)

    정관장 황진단 이런 거라도 먹이세요
    기운 없을 때 먹는데
    좀 낫더라고요
    광고 아녜요

  • 3. 너무조바심
    '21.5.23 6:20 PM (124.197.xxx.141)

    에휴 좀 푹자게 두세요
    쉴때 푹 쉬게 맘편하게 자라고 두세요
    하루이틀 잠 좀 푹자면 컨디션 회복할겁니다

  • 4. 슬픔
    '21.5.23 6:21 PM (1.240.xxx.196)

    경옥고 먹이고 있긴한데 효과가 전혀 없더라구요 세달째 먹이는데,,,
    공진단이나 닝곌주사 맞춰봐야겠네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마늘주사 그런건가요? 공진단은 한방병원에서 사야겠지요?

  • 5. 슬픔
    '21.5.23 6:23 PM (1.240.xxx.196)

    네 윗님 말씀도 맞아요 제가 조바심있는것도 맞는데요
    수행이 고3인데도 몰아서 폭탄이다보니 ,,,깨우긴 해야하거든요
    조금만 참아라 참아라 저도 주문을 외우고 애타네요

  • 6. ..
    '21.5.23 6:24 PM (211.179.xxx.191)

    그럴땐 하루 포기하고 푹 재우면 좀 나아요.
    비타민 주사 맞추고 잘 먹여 일찍 재워보세요.

  • 7. 하루
    '21.5.23 6:25 PM (39.7.xxx.111)

    푹재우세요
    의대보내고싶으시겠지만 하루는 푹재우세요

  • 8. 10월11월
    '21.5.23 6:31 PM (119.70.xxx.196) - 삭제된댓글

    푹재우세요
    큰아이 전교1등으로 대학보내봐서
    부모가 얼마나 조바심 있을지는 알지만
    1주일 푹쉰다고 큰변화없어요

    릴랙스하세요 어머님

  • 9. 올리브
    '21.5.23 7:10 PM (39.114.xxx.60)

    에고 그 정도 하는 아이면 걍 놔두세요.
    저희 아이도 고3인데요
    하루이틀 쉰다고 난리 안나구요
    알아서 조절 다 합니다 본인이.

    부모맘이라 조바심도 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죠.

  • 10. 작년고3맘
    '21.5.23 7:23 PM (223.38.xxx.52)

    번아웃이 왔나보네요.절대 조바심 티 내지마시고 며칠이라도 푹재우고 애한테 괜찮다 쉬어보자 하세요.며칠재운다고 크게 달라지지않습니다.지금부터 멘탈관리 잘해야합니다.애는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 11. 번아웃
    '21.5.23 8:10 PM (210.99.xxx.123)

    온거같아요. 친구딸도 그런증상으로 병원상담 받고 약먹고 괜찮아졌어요.
    얼마나 힘들까요? 저희아이도 고3이라 어떤마음인지 알아요.

  • 12.
    '21.5.23 8:24 PM (124.56.xxx.39)

    몇일 푹 재우고 맛있는거 해 먹이셔요
    체력이 바닥나서 그런아이를 좀만 버티라고 한다고 되요?
    몇일 자고 체력 체우면 다시 열심히해요
    그리고 갑상선 검사 해보셔요
    피곤이 너무 쌓이면 갑상선 저하증이 와요
    잠만와요 몸이 너무 피곤하니까 살수가 없을정도로 피곤해요
    정말체력이 바닥이네요 안쓰러워요

  • 13. dew0108
    '21.5.23 8:34 PM (112.153.xxx.132)

    학교에서 거는 기대, 자신에 대한 압박감으로 멘탈 강한 애들도 힘들어하는 시기입니다.
    작년 이맘때 제 딸도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등교하려고 차를 탔는데 생전 처음으로 학교가기 싫다는거에요. 바로 생리휴가내고, 브런치먹고 동네 산에 산책갔어요. 수시원서 쓰고, 9모와 2학기 기말까지 끝낸 10월..1박으로 부산에 가서 호캉스도 했어요. 다들 의아해했지만, 제 눈에는 너무 지쳐보여서 수능까지 어떻게 갈까 싶더라구요. 이틀동안 수영도 하면서 정말 푹 쉬었더니 다녀와서 놀라울 정도로 집중력을 보였어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 잠시 쉬기를 잘했다고 생각해요.
    의대 목표시면 수능이 끝이 아니라 면접준비로 최소 2주는 수능보다 더 집중하셔야 됩니다. 마라톤이라 생각하시고 체력을 안배하셔야 합니다.
    최상위 아이는 엄마보다 더 알아서 공부합니다. 절대 스스로 포기하지 않아요. 오히려 아이가 릴랙스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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