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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다 일어나네요

이상 조회수 : 7,541
작성일 : 2021-05-22 13:55:34
시아버님이 요양병원에 10년 넘게 계시고 몸상태가 많이 안좋으세요 몇달전 상태가 갑자기 위중하다 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 해야될것 같다는 연락이 왔는데 더 이상 연명치료 안하기로 했고 대학병원으로 안가기로 했어요
요양병원에서는 더 이상 해줄 치료는 없고 그리되면 위독해서 갑자기 돌아가실수 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치료는 안하고 그냥 상태위중하심 그대로 돌아가시길 원하다 이렇게 됐어요
현재 보호자는 제남편이고 두번째 연락처는 저로 되어 있구요
그리고 몇일후 저에게 갑자기 서울 큰 대학병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ㅇㅇㅇ씨 보호자시냐고? 시아버님 이름이야기 하길래 맞다하니
지금 응급실인데 상태 위중하시다 빨리 병원으로 오셔야겠다
분명 대학병원 안가기로 했는데 위중해서 응급실 가셨나 싶어 남편에게 연락하니 회의중이라 연락불가
그래서 나에게 연락이 왔구나 싶어 문자보내고 나갈준비하는데
남편에게 연락오길 그런일이 없대요
아버님 요양병원에 계시다고 ㅠㅠ
대학병원에 연락해보니 아버님 성함도 맞고 제 연락처도 맞고 심지여 연세도 비슷했어요
동일이름 다른분인데 보호자가 연락처를 잘못기재한것 같답니다
대학병원에서 이런일이? 싶었으나 넘겼고 연락처 수정해달라
마무리 됐어요
그리고 또 어제 새벽 그대학병원서 또 연락
그분 위중하니 빨리 병원으로 오라고 ..
저희 아버님도 어제ㅈ낮시간에 지금 상태 위중하다고 오늘 면회시간 준다고 연락을 받은 상태거든요
자고 있는데 갑자기 새벽 4시 대학병원 전화에 놀라 들어보니 몇달전과 동일한 상황
왜 연락처가 수정 안됐냐고 물으니 보호자가 이번호로 이야기했대요
제가 쓰는 번호 지금 15년째 쓰고 있어요
두분이 지금 상태 안좋고 비슷한 연세에 보호자 연락처도 뭐가 잘못된건지 이렇게 되고 참 요상한 일이네요
IP : 112.154.xxx.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2 1:57 PM (121.152.xxx.127)

    애초에 대학병원에 님 연락처 준적 없지 않나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죠?????

  • 2. 세상은
    '21.5.22 1:57 PM (222.112.xxx.101)

    요지경

  • 3. 헐,,
    '21.5.22 2:01 PM (106.102.xxx.196)

    이건 너무 기이한 일인데요
    이럴수가 있나요

  • 4. ㅇㅇ
    '21.5.22 2:07 PM (79.141.xxx.81)

    그 보호자가 뭔가 이상하네요 모르는 사람 확실한가요?

  • 5. ...
    '21.5.22 2:16 PM (112.214.xxx.223)

    요양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안 보낸게 확실해요????

  • 6. 분명히
    '21.5.22 2:16 PM (59.20.xxx.213)

    원글님 번호가 대학병원에 남겨졌다는건 내가 알려줬다는건데ᆢ 진짜 그병원은 가본적도 없는건가요?
    성함 성별 연락처도 맞는데 동일인이 아니다ᆢ
    이건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ㅠ

  • 7. ..
    '21.5.22 2:36 PM (137.220.xxx.117)

    에? 너무 이상한데요???????
    혹시 같은 요양원에 있던 성함이 같은 분이 아닐까요?
    병원으로 갔을 때 헷갈려서 원글님 번호를 남기고..

  • 8. ....
    '21.5.22 2:40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 직원 실수 같은데요.
    환자를 보내면서 잘못된 정보를 넘긴듯.
    아마 대학병원서 말한 보호자는 데리고 온 요양병원 직원일 거 같아요.

  • 9. 아마
    '21.5.22 3:09 PM (182.172.xxx.136)

    처음 실수 때 대학병원 담당자가 보호자 번호 변경울 안한 것 같아요. 그래서 또 연락이 온. 첫 실수는 요양원직원이 한 것 같고요.

  • 10. 상황
    '21.5.22 4:43 PM (112.154.xxx.39)

    아버님계시는 요양병원과는 전혀 상관이 없음

    아버님은 대학병원 자체를 안가셨음
    보호자 정보고 뭐고 보낸게 없음


    대학병원에 입원한 환자 이름이 아버님 이름과 동일
    보호자가 그환자 아들인데 연락처를 잘못 적은건지 현재 내가 쓰고 있는번호로 등록되어 있음
    우리는 경기도 그환자네는 서울쪽

    둘의 연관관계 전혀 없고 병원도 전혀 관련하나 없음

    결론

    70중반 이름 동일한 남자환자 두명 상태가 비슷
    한명은 대학병원 응급실 한명은 요양병원 입원한 상태
    보호자 번호가 무슨 일인지 동일번호로 등록
    아마도 대학병원 환자보호자 연락처 한자리가 잘못된것 같음

    우연친곤 너무 이상한게 환자이름 상태 연령 성별 같다는점

    수정요청했음에도 대학병원같은 큰병원에서 또 연락이옴
    더군다나 두분 동시에 상태 위중할때 보호자에게 연락

    같은날 두분이 돌아가시는게 아닌지? 살면서 이런 우연은 처음임
    대학병원에 다시 연락해보니 보호자 연락처가 잘못기재 되어 있다고함 참 희한함

  • 11. ㅇㅇㅇ
    '21.5.22 5:45 PM (222.233.xxx.137)

    아니 진짜 무슨일인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 12. 피싱
    '21.5.22 6:00 PM (119.149.xxx.54)

    전화온곳은 대학병원이 확실한가요?
    발신자번호 확인해보세요

  • 13. 대학병원
    '21.5.22 6:10 PM (112.154.xxx.39)

    대학병원 맞아요 제가 다시 연결해 응급실 간호사분과 통화했고 번호도 발신번호 떴어요
    진짜 너무 이상했어요
    아버님이름이 특이한건 아니고 평범한데 그렇다고 같은이름은 지금까지 한번도 못봤거든요
    나이 상태까지 어찌 그리 비슷한건지?

    더이상한건 두분 다 몸상태 안좋은 시기가 동일하다는점
    어제 새벽에 위중하니 병원오라는 대학병원 연락받으니 현재 상태 많이 안좋으신것 같던데
    저희도 오늘 오후 면회갔는데 맘에 준비 하랬어요
    언제 돌아가실지 장담 못하고 계속 안좋아지신다구요

  • 14. ...
    '21.5.22 7:32 PM (222.235.xxx.210)

    우연의 일치가 아닌것 같은데 사람의 실수인것 같은데.
    희안하네요

  • 15. 그런데
    '21.5.23 4:10 PM (182.172.xxx.136)

    그 집 보호자는 뭔가요? 그런 위중상태에 연락이 얼마나 중요한데 번호를 잘못적고 수정도 안하다니.. 그전에 위급때 번호 틀려서 연락 못 받았던거 피드백도 못 받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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