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출장가서 김을 5박스나 사왔어요. ㅠㅠㅠ

음.. 조회수 : 6,770
작성일 : 2021-05-21 12:40:22
남편이 출장다녀 오면서 조미김을 5박스나 사왔어요.

저번에 남편 회사 동료가 본가 다녀오면서 맛있는 김이라고
한박스 선물을 줬거든요.

김이 기름기도 거의 없고 짜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김이 맛있다는 말을 먹을때마다 2~3번 했더니(피드백하느라)
남편이 이번에 출장가서도 그 지역 김 선물을 받았는데 그 김이 바로 제가 맛있다고 한 그 김이더라구요.
(온라인에서 안파는 김)

주소를 보니까 공장이 근처인거 같아서 
돌아오는길에 그 김공장에 들러서
김을 5박스나 사왔어요 ㅠㅠㅠ

솔직히 선물받은 김이라 피드백한다고 제가 맛있다~맛있다~라고 말했는데
그걸 정말 진심으로??? 알아듣고
출장길에 김을 어마어마하게 ㅠㅠㅠ

일년내내 먹어고 못먹을꺼같아요 ㅠㅠㅠ


이거 저 멕이는 거 아닐까요???
IP : 121.141.xxx.6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21 12:41 PM (223.38.xxx.58)

    멕이는거맞음

  • 2. ...
    '21.5.21 12:42 PM (220.75.xxx.108)

    조미김도 오래되면 쩔던데... 특히 이제 여름이잖아요. 더우면 더 빨리 변질되는 듯요.
    주변과 나눠서 가능한 한 빨리 드셔야겠어요.
    냉동실 여유 있음 넣으시구요.

  • 3. ㅎㅎ
    '21.5.21 12:42 PM (115.140.xxx.213)

    그냥 님이 맛있다고 하니 사온것 같은데 뭘 멕여요
    가까우면 제가 사고 싶네요
    당근에 파세요

  • 4. ...
    '21.5.21 12:43 PM (112.214.xxx.223)

    멕이는거라니...

    조미김인데 못 먹을게 뭐예요????

  • 5. ㅋㅋ
    '21.5.21 12:43 PM (112.161.xxx.166)

    김 멕이는거 맞음.
    대신 먹어 드릴 용의도 있습니다만....

  • 6. ....
    '21.5.21 12:44 PM (112.214.xxx.223)

    무슨김인지 이름이나 말해봐요
    팔거면 사줄께요

  • 7. ㅋㅋ
    '21.5.21 12:44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멕이려고(먹이려고) 사오셨네요.ㅋㅋ
    친정 시댁 친구 한 박스씩 나누세요.
    방습제 있어도 여름이라 금세 쩐내납니다.

  • 8. ssu
    '21.5.21 12:44 PM (220.72.xxx.137)

    멕이는건아니죠
    아내가 맛있다고하니 일부러 사오신거 같은데..
    뭐라하지마시고 주변분들이랑 나누어 드세요
    혼내면 앞으로는 안사옵니다
    한꺼번에 많이 사오지 말고 조금씩 사다먹자하고
    맛있게 드세요~

  • 9. ㅇㅇ
    '21.5.21 12:45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

    진심은 진심으로 받을줄알아야지
    부인이 맛잇다 해서 일부러 공장까지 가서 사왔더니
    멕이는거라는둥
    참피곤하게 사시네

  • 10. ..
    '21.5.21 12:48 PM (116.39.xxx.71)

    설마 멕이는거겠어요?
    같이사는 남편의 인성을 의심하시다니요? ㅎㅎ
    친정도 한박스, 시집도 한박스,
    한박스 풀러 애들 사교육 선생님들도 나눠 드리고
    경비 아저씨도 조금 드리고
    두박스는 냉동보관해서 드시면 되겠네요.

  • 11.
    '21.5.21 12:48 PM (118.235.xxx.71)

    냉동실로 고고

  • 12. ㄴㄴ
    '21.5.21 12:49 PM (175.114.xxx.96)

    세 박스 먹고 두 박스 선물로 고고

  • 13. ㅇㅇ
    '21.5.21 12:52 PM (180.182.xxx.79)

    우리집 남자 같은 사람이 거기도 있군요
    손이 오라지게 커서 그 앞에서는 뭐 맛있다는 말을 못해요.....
    입방정떤 내 주둥이가 문제 되겠습니다.

  • 14. 냉동실
    '21.5.21 12:53 PM (119.202.xxx.149)

    냉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 15.
    '21.5.21 12:53 PM (106.101.xxx.157)

    어휴ㅠ 양가 한박스씩 선물하고
    두박스는 친하거나 신세진 지인 선물하면 되겠네요

  • 16. 행복한새댁
    '21.5.21 12:55 PM (125.135.xxx.177)

    얼마전에 레시피 봤는데..

    김한봉 부숴넣고, 부추 쫑쫑 썰고 색내게 홍청 고추넣고 참기름 통깨 갈아넣고 무쳐 먹더라구요. 조미김 쩐내나기전에 처리하는 방법ㅎ

    해본적은 없어요ㅋㅋ

  • 17. 나눠드세요.
    '21.5.21 12:56 PM (106.102.xxx.228)

    저희동네에도 조미김 맛있다고 소문난집있는데 양가부모님,조카들도 좋아해서 박스로 사가거나 보내줘요.

  • 18. ㅇㅁ
    '21.5.21 12:58 PM (223.38.xxx.35)

    멕이는 게 아니라 원글님 맥이려고 사온거죠 ㅎ

  • 19. .....
    '21.5.21 1:05 PM (211.109.xxx.17)

    이제부터 뭐든 피드백은 적당히!!
    당근에 파세요.

  • 20.
    '21.5.21 1:08 PM (106.102.xxx.96)

    이렇게 한번 꼬아 받아들이면 부부사이 좋아지나요
    아내가 맛있게 잘 먹은거 기억해뒀다가
    공장까지 검색해서 사온 수고만 생각해주세요
    한두박스 사기 뻘줌해 많이 사왔나보네요
    가까운 지인들 선물하면 좋죠

  • 21. 원글이
    '21.5.21 1:12 PM (110.70.xxx.68)

    남편하고 사이가 좋지만 이건 멕이는거라는 의심이 ...

    남편~이런 소소한걸로 생색내지말고 좀 큰걸로 생색 좀 내줘~~

  • 22. 참내
    '21.5.21 1:16 PM (121.128.xxx.240) - 삭제된댓글

    멕이는 거라니.

  • 23. ....
    '21.5.21 1:22 PM (110.9.xxx.48)

    출장가도 항상 빈손으로 오는 남편...뭐라도 사와봤으면 좋겠어요~~

  • 24. ...
    '21.5.21 1:29 PM (58.234.xxx.21)

    나눠먹다가 안됨 당근에 파세요~~

  • 25. 이런
    '21.5.21 1:29 PM (211.36.xxx.127)

    마누라도 있구나.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걸...
    참 피곤하게 사십니다.

  • 26. 햇살
    '21.5.21 1:30 PM (118.219.xxx.224)

    저희도 남편이 큰걸로는 못 사와요
    그래서 잔잔한걸로 많이 사오는편인데

    그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좋은거 맛난거 사주고 싶어하는마음이요

  • 27. ㅎㅎ
    '21.5.21 1:37 PM (175.223.xxx.139)

    푸핫~ ㅎㅎㅎ
    근데 이글보니 그 김 맛이 궁금해요
    먹고싶어졌어용

  • 28. ..
    '21.5.21 1:45 PM (58.230.xxx.18)

    '김이 기름기도 거의 없고 짜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원글님 생각아잖아요?
    그래서 진심이 담긴 립서비스한거고...
    남편분은 그 말듣고 많이 사다준거고...
    참 피곤하십니다. 의심하려들자면 끝도없겠어요.

  • 29. ...
    '21.5.21 1:53 PM (110.13.xxx.97) - 삭제된댓글

    이거슨 고도의 자랑? 본인 입맛만 중요한 사람이랑 살아서 부럽네요.

  • 30. ㅋ 멕이는거 맞네
    '21.5.21 2:0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요.
    마이 무거 자기야

  • 31. 나눠 드세요
    '21.5.21 2:14 PM (203.254.xxx.226)

    남편분 귀엽네요. 뭐.
    냉동실도 5박스를 어떻게 보관해요.

  • 32. 00
    '21.5.21 2:23 PM (58.123.xxx.137)

    남편 마음이 이쁘구만 멕이다니욧!!
    맛나게 드세요

  • 33. 맛있다니깐
    '21.5.21 2:51 PM (223.38.xxx.167)

    멕일려고 사오신거 맞잖아요. 무슨김일까 궁금하네요

  • 34. ...
    '21.5.21 2:51 PM (210.100.xxx.228)

    남편 스윗하시다!!!!!

  • 35. 초록
    '21.5.21 3:23 PM (59.14.xxx.173)

    남편분 스윗하시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

    나라면 고맙다고 궁둥이 팡팡 해줄듯
    너무 고마운 남편
    나 생각해서 산거니까

  • 36. ㅡㅡㅡㅡ
    '21.5.21 3:3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맛있다고 하니 실컷 먹으라고 사온거 같은데요.
    너무 많다싶으면 친정 시가 한박스씩 드리세요.

  • 37. ㅇㅇ
    '21.5.21 4:17 PM (125.179.xxx.164)

    맛있는데 사기 힘든 거니 많이 사온 게 잘못인가요..

  • 38. 토나오네요
    '21.5.21 9:28 PM (210.183.xxx.99)

    자존감낮은사람의문제


    남편한테 머 잘못 한 거 있어요?


    안 그럼 왜 멕입니까?

    좋다고 하니 일부러 들러 사왔는데....소매는 안 한다고 하니 공장에서 팔만큼 사왔는데

    그걸 자기 멕이려 그런다니........

    이런 사람이 젤 피곤


    상종하고 싶지 않아요

    설탕 한 알도 보태주고 싶지 않아요

    왜냐구요?

    덤으로 한알 더 주면 별 헛소리 다 할 양반이 이런 부류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401 국민 10명 중 6명 ‘尹 사형 구형 적절’-리얼미터 1 올라잇 04:39:50 159
1789400 2030 '중소기업 갈 바엔 쉴게요' 1 큰일이다참 03:55:29 481
1789399 사회복지사 실습 1 ㅇㅇ 03:39:55 295
1789398 명언 - 행복의 핵심 ♧♧♧ 03:22:19 234
1789397 이창용 "韓 대외채권국, 환율 1500원 가도 위기는 .. 4 ..... 03:06:22 763
1789396 한덕수 근황.jpg 4 사진유 03:02:55 1,206
1789395 이재용 보유주식 30조 눈앞 ........ 02:50:28 312
1789394 자녀가 정신병이 있는데 일을하면 3 02:30:23 1,065
1789393 당국 환율 개입 후 '달러 사재기' 급증…원화 대비 수요 5배↑.. 3 ..... 02:30:08 536
1789392 동물들이 유독 저를 빤히 봐요 애기들도 그렇고 8 02:28:52 729
1789391 유로는 몰라도 달러환율은 곧 잡힐듯 1 ㅇㅇ 02:24:16 529
1789390 까페하지마세요 (특히 프차) 2 02:08:13 1,845
1789389 정용진은 재벌중 역대급으로 찌질 4 멸공 02:07:44 1,410
1789388 오르골 브람스 자장가요 .. 02:04:34 151
1789387 8만원 손해볼일 생겼는데 4 01:38:22 1,180
1789386 삭제됨ㅡ아래BBQ글밤마다올라와요 ㅡㅡ 01:31:06 412
1789385 개장 시간에 미친듯 오르는 주식은 어떻게 알고 들어가는건가요? 3 진짜궁금 01:08:43 1,561
1789384 아들.휴가 나왔는데 너무 좋아여 2 01:02:57 991
1789383 예비 초1 학교 선택 6 혀니 01:02:41 288
1789382 소파 문제 해결한 백진언 박사가 진흙 속 천재죠 ㅇㅇ 00:34:19 825
1789381 도람프가 이란 침공하면 주식은 어찌될까요 4 00:27:17 2,146
1789380 요즘 요리 프로 4 ... 00:20:33 1,048
1789379 이혜훈, '낙선 기도'에 '수사 무마 청탁'도 그냥3333.. 00:18:28 445
1789378 집안일을 좋아하시는 분..?? 2 00:16:23 806
1789377 운동(웨이트)하는 오십대중반입니다 7 ... 00:10:42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