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대량으로 끓였는데 맛이 안나요ㅠ
식구가 저 혼자라서요
이번엔 요령 좀 피워볼라고
엄청 큰 솥에 끓였거든요
두고두고 편하자는생각에요
근데 평소와 똑같이 끓였는데
그 감칠맛이 안나요
많이 끓여서 이런걸까요?
이걸 다 언제 먹나 싶어요 흑~ㅠ
1. ㅇㅇ
'21.5.21 11:06 AM (183.97.xxx.170)대량이라 양념비율이 안 맞아 그렇겠지요
좀 더 끓이시고 조미료/국간장등 양념 더 넣아보세요 맛있겠당2. 앗
'21.5.21 11:09 AM (175.223.xxx.139)조미료는 안 넣었는데
뭘 넣어야 좋나요?
조미료라도 넣어서 살려야겠어용3. ...
'21.5.21 11:11 AM (14.55.xxx.141)멸치액젓 까나리액젓
넣고 오래 끓이면 맛이납니다4. 원근
'21.5.21 11:13 AM (175.223.xxx.139)국간장 넣고 이미 한시간가까이 끓였어요
더 계속 끓여볼께요!5. ,,,
'21.5.21 11:13 AM (121.167.xxx.120)오래 푹 끓이세요.
소고기. 바지락, 멸치와 다시마. 무. 대파. 양파. 표고. 새우 넣고 끓인 육수
부어서 큰 솥으로 끓였어요.
김치 냉장고에 보관해서 하루 한끼 씩 맛있게 먹고 있어요.
다시다로 맛을 내보세요.6. 원글
'21.5.21 11:14 AM (175.223.xxx.139)소고기 다시다 사올께요
그리고 육수내는 팩들어있는거
그것도 사와야겠어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ㅎㅎ7. 대량
'21.5.21 11:15 AM (175.211.xxx.155)양이 많으면 소분해서 얼리고 먹을 때마다 다양한 재료 넣어보세요.
미역국 맛내기는 액젓류가 좋고 들깨가루 넣어 먹어도 국물맛 진해져요.8. ...
'21.5.21 11:15 AM (220.75.xxx.108)조개다시다를 넣어보세요.
9. Juliana7
'21.5.21 11:16 AM (121.165.xxx.46)조개 다시다 넣어보세요. 맛있어져요.
10. 음
'21.5.21 11:18 AM (211.109.xxx.67)국물을 덜어내시고 멸치다시를 내어서 그물을 보충하신다음 까나리액젖으로 간을 맞춰보세요.
11. 원글
'21.5.21 11:19 AM (175.223.xxx.139)앗 조개다시다가 더 좋아요?
음 어케하지..
둘다 쓰임새가 많을런지.. 고민..
걍 둘다 사올께요!! :D12. 막대사탕
'21.5.21 11:20 AM (1.237.xxx.47)저도 그럴경우에 윗님처럼
국물덜어내고
멸치육수 내서 다시 끓이는데
혼자 사시는데 번거로울듯
그냥 다시다쓰세요 ㅋ13. ,,,
'21.5.21 11:23 AM (121.167.xxx.120)간을 싱겁게 하세요.
용기에 담아 두고 먹을때 덜어서 뎁히세요.
뎁히다 보면 간이 짜져요.14. ...
'21.5.21 11:31 AM (220.75.xxx.108)다른 다시다는 넣으면 나 여기있다 하는 존재감이 팍 느껴지는데 조개다시다는 그게 없어요. 본인은 샥 숨고 맛만 돋우니까 저는 조개다시다가 좋더라구요.
15. ??
'21.5.21 11:31 AM (211.109.xxx.92)다시다보다는 미원이 아닌가요?
이병철 회장도 두손두발 다 들었다는 그 마법의 흰색가루 미원~~16. ..
'21.5.21 11:32 AM (223.131.xxx.194)담번에는 미역이랑 고기같은것만 볶아서 소분 냉동하세요
물부어 끓이면 바로 완성이에요 부피도 적고 강추17. . .
'21.5.21 11:36 AM (112.145.xxx.43)놔뒀다 오후에 다시 한번 오래 끓이세요
여러번 반복해서 끓이면 맛이 우러나더라구요18. ㅇㅇ
'21.5.21 11:42 AM (59.26.xxx.248)이미 다른 거 넣으셨으면 할 수 없고,
아직 안넣으셨으면 오뚜기 사골곰탕 넣으시고 간은 멸치액젓 살짝만 넣으심 될 것 같은데...
오뚜기 사골곰탕 제 비법이에요.19. ...
'21.5.21 11:44 AM (220.116.xxx.18)딴거 넣지말고 한번 더 끓여서 내일 맛보세요
보통은 다음날 되면 맛도 간도 딱 잘 맞아 있어요20. ...
'21.5.21 11:45 AM (203.254.xxx.226)맛있는 액젓
그거면 다른 거 필요 없어요.
국간장 멸치액젓 참치액젓
이 셋의 조화는 모든 국을 최상의 맛으로.21. 아우
'21.5.21 11:49 AM (175.223.xxx.139)잠시 전화받고 왔더니
감동의 댓글이 줄줄줄...
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나 많은 방편을 보고 있자니
왠지 어떻게 해도 맛있어질것 같아요
맛있어져라! ^______^22. ..
'21.5.21 11:55 AM (59.5.xxx.104)저는 조개다시다 or 한라 참치액
23. 비법
'21.5.21 12:49 PM (1.177.xxx.76)참치액? 미원? 다시다? 노노노
미역귀를 두개 정도만 같이 넣어 끓여 보세요.
깊고 진한 환상적인 미역국이 탄생할것임.24. 육수
'21.5.21 12:51 PM (92.223.xxx.10)소고기 미역국을 좋아하는데 한우 값이 너무 비싸서 편법을 씁니다.
한우 육수낸 거 1-2인용 냉동포장으로 된 거 냉동실에 쟁여놓고
좋은 양지나 사태를 세일할 때 사두었다가 소분해서 놓고
양지 150g를 빈 냄비에 넣고 참기름 눈꼽 만큼 넣고 볶다가
육수 한 봉지 부어줍니다. 폭폭 끓을 때 불린 미역을 적당히 넣고
중불이나 약불에 오래 뭉근하게 끓여줍니다.
국간장은 한 두 숟갈 정도 마늘 약간, 소금간이나 멸치액젓이나 참치액젓으로 간을
맞춥니다. 미역이 흐물흐물할 때까지 약불에 끓이고 뚜껑 열지말고 그대로 불을 끄세요.
미역국은 다음날 먹어야 더 맛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