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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암기력은 좋은데 수학 과학은 바보머리였어요~

ㅇㅇㅇ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21-05-19 14:58:14
흔히말하는 수포자

제 아들이 이꼴되지 말라고 연산 사고력 시키는데 제피가 막 보여요 ㅋ

단순 암기는좋다덤비는데 문장제 문제 베베 꼬인거나옴 머리를 줘뜯네요 ㅋㅋ
수학머리없는거같아요 초3

딱 내머리

영어 단어국사 잘외워요
국어 나처럼 센스가 없어서 앞뒤 문맥 잘 못 찾아요 ㅋ

아 딱저에요
IP : 49.174.xxx.1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1.5.19 3:03 PM (210.178.xxx.44)

    책을 읽히세요.
    사고력은 깊은 독서로 키워질 수 있답니다.

  • 2. 저도
    '21.5.19 3:06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

    책 좋아해서 박학다식하고 문과계열 성적은 좋았는데 수포자라 ...

    예나 지금이나 수학 잘하는 사람 너무 부러워요

  • 3. 저요
    '21.5.19 3:07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국어, 영어
    남들 다 어렵다는데 나혼자 100점 맞고
    국어가 그렇게 쉽더라구요
    암기과목 주르르 100점 맞았는데
    수학, 과학은 100점 만점에 60점 넘기가 어려웠어요 ㅠㅠ

  • 4. 저는
    '21.5.19 3:18 PM (112.154.xxx.39)

    참 특이한건지
    국어랑 세계사 지리 한국사 완전 잘함
    암기여왕였어요 암기과목은 독보적인 성적
    국어는 아주 잘하진 않고 꽤 잘했는데 글쓰기 잘해서 교외대회 교내대회 휩쓸었구요
    그런데 영어를 가장 싫어하고 못했어요
    특히 문법이 뭐가 뭔지 너무나 어렵고 못하니 두려움 생기고
    안했어요 대신 수학은 또 너무 재미있는겁니다
    영어와 다르게 공식암기하고 대입하면 딱 떨어지는 답들
    증명하기 가장 좋아하고 서술형 문제 너무나도 잘풀었어요
    수학혼자 백점도 맞아보고 성취욕도 느껴보니 점점 수학문제만 풀게됐구요
    그런데 또 과학은 정말 못했어요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화학 물리파트 중학교때 거의 바닥수준
    고등때 과학때문에 문과쪽 갔지만 영어로 인해 힘들었고
    결국 이과쪽으로 틀어 공대 다녔어요
    영어공포증으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공계쪽에선 영어보단 수학 또 암기과목도 꽤 많아 장학금받고 졸업했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대체 어느쪽일까요?
    가장 잘했던건 또 미술였어요
    타고난 재능이 월등하단 소리 들었고 사교육 한번 안받고도
    학교상은 죄다 휩쓸었고 예고에서 개최한 대회서도 상타고 그랬거든요
    학교샘들이 먼저 재능 알아봐주셨구요

  • 5. 수학물리
    '21.5.19 3:20 PM (125.129.xxx.52)

    수학이랑 물리(생물 지학 말고) 는 그냥 타고난 자체 기질이 커서
    암기는 사실 누구나 노력하면 어느 정도는 다 잘하니

  • 6. 송이
    '21.5.19 3:48 PM (218.156.xxx.173)

    고딩때 시 몇편을 몇분안되어
    다외워서 친구들이 깜놀
    이름도 잘기억하고
    영어 국어성적도 좋았어요
    그냥 쉬웠는데

    수학은 산수부터 폭망
    뇌가 한쪽만 발달한듯

    수학잘하는사람 우러러봄
    넘 멋짐

  • 7. 그냥
    '21.5.19 3:48 PM (183.97.xxx.240)

    이해력이 문제인 거예요
    소리내서 읽게 하세요
    책도 많이 읽게하시고요
    이해력의 시작은 독해입니다

  • 8. ..
    '21.5.19 3:56 PM (119.206.xxx.5)

    전 다른 과목은 다 잘했는데
    사회 국사 세계사는 거의 안외어졌어요
    생물 화학 물리 그런 건 암기가 되는데
    이상하게 국사 점수는 거진 70점대....
    공무원시험 준비하다가 국사 때문에 포기함...

  • 9. 수학은
    '21.5.19 4:28 PM (218.38.xxx.12)

    인간의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님요
    수학을 이해하느니 차라리 외계인이랑 소통하는게 더 쉬울듯

  • 10. 타고나는듯
    '21.5.19 5:23 PM (175.208.xxx.235)

    어느정도 타고 나는거 같아요.
    저 어릴때 할머니 때문에 어린나이에 고스톱을 배워서 가족들하고 같이 쳤어요.
    그거 점수 따겠다고 밑에 깔린 화투, 내가 갖고 있는 화투, 상대가 뭘 내는지 다 입력했다가.
    열심히 또르르 나 혼자 경우의 수, 확률을 계산을 했더라구요, 확률이란 단어도 모를 나이예요.
    그래서 중반이후부터는 패가 거의 보여서 상대가 뭘 갖고 있는지 뒤집으면 나올패가 뭔지.
    고스톱이 너무 재밌고, 어린 제가 늘 제일 많이 따서 어른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네~ 결국엔 수학전공 했습니다.
    수학시간엔 가만히 듣고만 있다가 선생님이 문제 풀라고 하면 좌르륵 정답이 바로 나왔어요.
    시키는대로 하고 공식대로 하면 다~ 답이 나오니 너무 신기해서 수학이 고스톱만큼 재밌었어요.
    하지만 제 아들은 미술전공했네요.
    아들머리는 엄마 닮는다는데 과연 얘가 내 아들이 맞는지 의문스럽네요.

  • 11. ....
    '21.5.19 6:14 PM (118.235.xxx.178)

    미술 머리와 수학 머리 한끝차이인듯
    저는 수학, 미술 잘했거든요.
    미술할때 구도잡고 비율따지고
    스케치할때 계산해서 위치잡고 그러는게 재미있었고
    색 배합하는 비율도 재미있었구요.
    미술할때 수학을 이용해서 했거든요.
    수학은 재미있게 했어서
    왜 잘했는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 12. ^^
    '21.5.19 6:35 PM (121.130.xxx.239)

    좋은 선생님 만나면 쉬워지는 게 물리, 수학이에요. 저는 물리 전공했거든요. 좋은 선생님 만나서요. 가르치시는 걸 보면 정말 엉망진창인 선생님들 많습니다. ㅠㅠ

    수학과 과학은 꾸준히 하면 고등학교 수준까지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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