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에서70~ 80프로는.좋은데
사람을 아주 불쾌하게한다면 이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1. 하트비트01
'21.5.19 10:58 AM (114.205.xxx.48)저도요
다 좋은데 시간 약속 드럽게 안 지키는 인간..어쩌죠2. 사람
'21.5.19 10:58 AM (110.12.xxx.4)기분좋게 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7~80도 조건이 좋을껍니다.
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을 만나세요.
보고 배울게 있는 사람3. ....
'21.5.19 10:58 AM (118.235.xxx.230)저라면 거리둬요.
그 20프로때문에
내가 피폐해지니까요..4. ᆢㆍ
'21.5.19 10:59 AM (1.225.xxx.224) - 삭제된댓글님 선택이죠
100%좋은 사람은 없지만 20~30%나쁜점이 못 참겠다면 인연은 정리5. 님
'21.5.19 10:59 AM (58.228.xxx.148)님도 20프로는 남을 불쾌하게할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6. ..
'21.5.19 10:59 AM (118.34.xxx.156)20프로가 도저히 못참을정도면 손절하는거죠
참을만하면 계속보는거구요
사람이 타인을 만나면서 100프로 맘에들순없겠죠7. 음
'21.5.19 11:01 AM (175.120.xxx.167)나는 완벽한가요..
그 생각해보면서
도저히 감내할 수준이 안된다 싶으면 손절이죠.8. ㅁㅁ
'21.5.19 11:03 AM (211.43.xxx.166)20프로가 좀 별로인게 아니라
사람을 아주 불편하게 한다면 저는 안만나요
만났을때 아주 불편한데 왜 만납니까?9. 구체적으로
'21.5.19 11:07 AM (124.49.xxx.61)쓰자면..
집안일을 아주 잘하고 매사 잘챙겨요..머리가 좋아서요..
그런데 반대급부로 주변사람을 방관자로 만들어요 무기력하게해요..뭔가할 틈을 안줘요다른사람에겐
그리고 본인잘하는거 아는데 생색을 너무내요..
왜... 학교다닐때 아주 뛰어난 친구가 있는데...결국 주변 모든 사람을 불편하게하는 친구있죠..
그런거랑 비슷해요..10. ....
'21.5.19 11:09 AM (39.124.xxx.77)결국 아주 나쁜게 70프로 감정을 상하게 할것이므로
거리둬야죠.
나는 완벽하냐는거하곤 다른게
대체로 맞고 별로 안불편한 관계인 사람을 만나면 되니까요.
굳이 아주 나쁘게 안맞는사람하고 힘들어하며 만날 이유없죠.11. 그런사람은
'21.5.19 11:10 AM (110.12.xxx.4)화가 많을꺼에요
자기가 돋보이려고 해놓고 주변사람은 자기만큼 일을 안한다며 화풀이하듯이
자기도 하고 싶지 않은데 인정 받고 싶어서 무리하죠.
주변사람 무기력하게 만들면서 죄책감 들게
자기 좋아서 해놓고
이중적인 모습으로
자기도 자기가 왜그러는지 몰라요.
그냥 멀리하세요.12. 124.49
'21.5.19 11:13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ㅎㅎ
저라면 땡큐할거같은데요.
온갖 일처리 다 해주고
머리도 좋아서 결과도 만족스럽다면
다른 단점 있어도 그것때문에 계속 만날듯요..13. 글
'21.5.19 11:15 AM (58.228.xxx.148)댓글 읽어보니 님성격이랑 안맞을 뿐인거같은데..
14. ....
'21.5.19 11:16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ㅎㅎ
위에 댓글에는 손절이라고 썼는데
말씀하신 그런 이유라면
저라면 땡큐할거같아요.
온갖 일처리 다 해주고
머리도 좋아서 결과도 만족스럽다면
다른 단점 있어도 그것때문에 계속 만날듯요..15. ....
'21.5.19 11:17 AM (118.235.xxx.230)ㅎㅎ
위에 댓글에서는 손절이라고 썼는데
말씀하신 그런 이유라면
저라면 땡큐할거같아요.
온갖 일처리 다 해주고
머리도 좋아서 결과도 만족스럽다면
다른 단점 있어도 그것때문에 계속 만날듯요..16. ..
'21.5.19 11:27 AM (183.90.xxx.56)그냥 그 장단점이 내가 참을 수 있냐 없냐죠...
그건 사람마다 다를거고..17. ㅌㅌ
'21.5.19 11:55 AM (42.82.xxx.97)원래 나를 좋아하는 사람 이삼십프로
그냥 그런사람 절반
나를 싫어하는 사람 이삼십프로..
님만 그런게 아닐걸요18. 시나몬
'21.5.19 1:40 PM (221.146.xxx.238)전 직장 선배님이고, 80프로 이상 좋고 또 배울점 많은 분이라 이직하고 10년정도 계속 연락하고 지냈어요.
그런데 내 상황이 힘드니 결국 옥의 티라고 힐 수 있는 싫은 점 때문에 별로 뵙고 싶지 않아요. 위의 댓글처럼 20프로 때문에 피폐해지던데요. 물론 아직도 그분께 감사한 마음 남아있고 경조사 꼭 챙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