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을 처음부터 못 보고
엊그제 봤는데요.
고등학교 때 수련이 때문에 명희가 학생운동에 관련된 뭔가를 뒤집어쓰고 자퇴까지 한 것 같던데요. 수련이는 있는 집 자식이라 빠진 것 같고
성인이 된 지금 또 명희가 희태와 관련?해서 그 때와 비슷하게 억울해지려하니 수련에게 내가 또 희생해야하냐며 따지니까
저는
수련이가 미안해할 줄 알았는데
그동안 그런 생각으로 친구 했었냐며
오히려 비꼬듯 말하며 가버리던데
수련이에게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나요?
수련이가 너무 이기적이 아닌가 싶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월의 청춘 질문드려요.
518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21-05-19 09:11:12
IP : 119.67.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19 9:28 AM (58.234.xxx.222)수련이 그럴만한 사정은 안나온거 같아요.
전 고등학생때 조사 받고 있는 명희에게 명희 아버지가 왜 다 니가 잘못했다고 하라고 딸에게 말했는지 그게 더 궁금해요.2. ...
'21.5.19 10:02 AM (112.155.xxx.136)명희 아버지도 과거에 비슷한 일한거 아닌까요?
3. ㅡㅡ
'21.5.19 10:24 AM (124.58.xxx.227)명희 아버지도 불편한 다리가 왠지...
괜히 불편할 것 같지 않았어요.4. 518
'21.5.19 10:30 AM (119.67.xxx.194)그렇군요.
처음부터 봐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려요~5. ..
'21.5.19 11:11 AM (113.118.xxx.35) - 삭제된댓글아버지들간에 뭔가 거래가 있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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