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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를 신발, 그 아빠를 똥꼬

한심 조회수 : 4,572
작성일 : 2021-05-19 08:41:51

친구는
신발이라고 부르고

항문외과의사 아빠를
똥꼬라고 부르는

그리고 그렇게 부르며 조롱하는 댓글에
감사합니다 라며 웃음이 나온다는 손군 아버지..

....

일베나 하는 사람비하를 잘만 하시네요.
매번 페미이야기 나오면
혐오발언은 뭐가 됬든 나쁘다던 82아니였나요

사람보고 똥꼬라고 부르면
애잃은 슬픔에서 벗어나나요?



IP : 211.36.xxx.22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9 8:42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의도가 보이는 글.

  • 2. 에라
    '21.5.19 8:43 AM (121.143.xxx.242) - 삭제된댓글

    본인 아들도 안타깝지만 앞날 창창한 아이 인생 하나 망친 건 똑같아요
    만약 무혐의 나오면 여태 친구가 받은 비난의
    반만큼이라도 받으셔야 합니다

  • 3. 121.175
    '21.5.19 8:44 AM (223.62.xxx.40)

    무슨 의도가 보이는지 같이 좀 봅시다

  • 4. 이 순간에
    '21.5.19 8:44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저 아버지는 웃음이 나오시고
    그걸 또 글로 쓰시네요

  • 5. 정말이예요?
    '21.5.19 8:46 AM (223.39.xxx.30)

    정말인지 블로그 글 보고 싶네요. 만약 저렇게 쓰신거면 와...

  • 6. 블로그 댓글
    '21.5.19 8:48 AM (223.62.xxx.19)

    https://theqoo.net/1990310618

  • 7. 으이구 정말
    '21.5.19 8:50 AM (118.220.xxx.153)

    저도 그댓글봤는데 감사하다는 인사는 위로의 말씀에 대한 답인 느낌이었고 똥꼬에 대해선 웃음이 난다고 했어요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뉘앙스인데 왜이리 꼬투리잡기식으로 확대하나요?

  • 8. 신발똥꼬
    '21.5.19 8:51 AM (182.227.xxx.133)

    신발이든 똥꼬든
    그렇게 부르며 다니는 사람들

    일베나 하는 사람비하
    부끄러운줄이나 아세요.

    일베같은 사람들 득실득실

  • 9. 정말이예요?
    '21.5.19 8:52 AM (223.39.xxx.21)

    으악~~~
    윗님, 똥꼬에대해 웃음이 난다는게 이해가 되세요? 친구부모와 아이에 대해 저런 표현으로 위로?를 하는데 감사하다구요? 다놀랍네요

  • 10. ..
    '21.5.19 8:52 AM (125.180.xxx.92)

    정말 무섭네요 ㅠㅠ
    자식잃은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용납해도 되는건지....

  • 11. ....
    '21.5.19 8:52 AM (223.38.xxx.250)

    똥꼬에 대해선 웃음 나는게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뉘앙스? 꼬투리잡기?

    일베 하세요?

  • 12. 아줌마
    '21.5.19 8:54 AM (125.191.xxx.249)

    진짜 이 아버지 정상아니네요.

  • 13. 118님
    '21.5.19 8:54 AM (39.7.xxx.242) - 삭제된댓글

    저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늬앙스라구요?
    지금까지 만취한 본인 아들과 같이 술마셨다는 이유로
    살인자 의심받고 온 가족 신상털리면서 조리돌림 당했는데
    저런 저질의 댓글에 감사하다고 웃음난다고 글 쓰는게 이해가 되시는군요 ㅎㅎㅎㅎ

  • 14. 무섭네요
    '21.5.19 8:58 AM (112.149.xxx.26)

    저 지금 링크해주신 더쿠 가서 보고왔어요
    와.....이거 실화에요?
    더쿠 클릭하기 싫은 분들 위해 제가 텍스트로 가져왔어요

    댓글 : 뻔뻔한 똥꼬부모와 자식
    아버님댓글 : 감사합니다. 갑자기 웃음이

  • 15. ....
    '21.5.19 8:59 AM (61.79.xxx.23)

    친구부모 직업을 조롱하고 비하하는건데
    저게 이해가 된다구요?
    자기 아들도 의대생이었으면서

  • 16. ㅇㅇㅇ
    '21.5.19 8:59 AM (222.238.xxx.18) - 삭제된댓글

    14명 알바천국
    지들끼리 신남

  • 17. 어쩌다
    '21.5.19 9:02 A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처음엔 동정이라도 했는데
    이젠 정상이 아닌것 같아요.
    그 아버지 선 넘으신듯.
    동조하는 사람들도 정신차리세요.
    당신들 응원과 격려가 사람을 더 망쳐요.

  • 18. 엏씨구
    '21.5.19 9:05 AM (58.123.xxx.140)

    더쿠에서 퍼오는글은 팩트는 못잡고 꼬투리만 잘잡네 ㅋ

  • 19. 그러게
    '21.5.19 9:0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죽기전 자기아들도 의사될수있는데
    항문외과 의사
    저렇게 비하하는거보니
    만정이떨어지네요
    자식잃은슬픔 때문에
    다들 같이슬퍼했는데
    너무 심하게 나간듯
    나는손절합니다

  • 20. .
    '21.5.19 9:09 AM (223.38.xxx.83)

    두유 노우 삼성?
    삼성스타일

  • 21. 아..
    '21.5.19 9:13 AM (110.15.xxx.45)

    전 양쪽 입장 다 이해하는데
    저런 표현은 진짜 아닌듯합니다
    아들죽음이 모든걸 포용하나요?
    세상이 같이 날뛰어주니 지금은 이성을 잃으셨나본데
    중심 잡으시고 의문만 정확히 꿰뚫으시길

  • 22. 그러니
    '21.5.19 9:16 AM (112.186.xxx.153) - 삭제된댓글

    선택적? 조롱 비난
    82에 오롯 이런분들이 많더라구요

  • 23. ...
    '21.5.19 9:20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심각한 댓글들만 쭈르륵 보다가 뜬금 가벼운 장난조 글에 피식 웃음나신걸 솔직히 적으신듯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실수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사건과 아버님을 지켜보고 있다는걸 인식하셔야죠.

  • 24. ...
    '21.5.19 9:21 AM (222.239.xxx.66)

    심각한 댓글들만 쭈르륵 보다가 뜬금 가벼운 장난조 글에 피식 웃음나신걸 솔직히 적으신듯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경우는 실수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사건과 아버님을 지켜보고 있다는걸 인식하셔야죠

  • 25. ㅇㅇ
    '21.5.19 9:25 AM (133.106.xxx.12)

    더쿠랑 82가 한줌단들 여론선동하기 딱이죠 손바닥만한커뮤에 익명이고 댓글알바회사가 아이디 대량확보한곳 여기아니면 입도뻥긋 못하는것들이 여기서만이라도 나대야죠

  • 26. 그친구를
    '21.5.19 9:40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신발이라 부르고 아버지를 똥꼬라 부르는 인간들이 그들이
    왜저렇게 억지를 부리고 말도 안되는 진거리를 하는지 보여주는거죠.사람을 저렇게 부를수 있는 인간들은 뻔한 저급하고인성나쁜 뻔한 부류들.

  • 27. 그친구를
    '21.5.19 9:41 AM (182.219.xxx.35)

    신발이라 부르고 아버지를 똥꼬라 부르는 인간들이
    왜저렇게 억지를 부리고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지 보여주는거죠.사람을 저렇게 부를수 있는 인간들은 뻔한 저급하고인성나쁜 뻔한 부류들.

  • 28. 저는
    '21.5.19 9:48 AM (125.184.xxx.67)

    인터뷰 중에 먼저 떠난 아들에게 못다한 후회 같은 건 없느냐라고 물으니
    나는 최선을 다한 아버지라 전혀 후회는 없다고...(워딩 정확하지 않음)
    대답하는 거 보고 조금 의아하더라구요.
    전 우리 노령견이 죽었을 때도 못해준 것만 생각나서, 후회돼서 미칠 지경이었는데...

    매사 자기가 옳고, 자신만만하고, 자기 성찰이라고는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아닐까..싶었어요.
    선을 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 29. ..
    '21.5.19 9:52 AM (222.237.xxx.88)

    정민군 아버지의 답글이라니 실망스럽네요.

  • 30. ff
    '21.5.19 9:53 AM (211.250.xxx.137)

    윗님 저도 그 이야기 들었어요
    자식 뒷바라지 열심히 했다지만
    자식에게 못해줘서 아쉬운게 없다하시는 말씀에 참...
    저도 정말 내 커리 다 포기하고 아이 열심히 키웠던 입장에서
    그래도 부족함이 컸다 혹은 그때 어땠더라면 이라고 늘 반성아닌 반성을 하는데
    나는 백프로 완벽했다는 말에 보통분이 아니시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정신력도 강하고 모든걸 내 뜻데로 이뤄내겠다 하시는 분 같아 보여요

  • 31. ..
    '21.5.19 9:58 AM (203.254.xxx.226) - 삭제된댓글

    그 아버지
    블로그 댓글이나 달 정신있는 것도 놀랍지만
    자기가 짓밟은 그 친구와 그 친구 아버님을 저리 조롱하다니.

    웃음?

    카톡이나 잘라먹고 공개하고
    남까지 끌어들여 난도질 해 놓고도 웃음이 나오다니.

    끔찍한 이기주의자에 관종 덩어리.
    자기 아들 일 당했다고 어따 대고 저런 짓거리들인지!

  • 32. 저 따위로
    '21.5.19 10:01 AM (223.62.xxx.122)

    지들 안위만 위해 철저 방어하며 나몰라라 하는데
    똥꼬 아니라 더 한 말도 하고 싶네요.

    정민이 아버님,
    열심히 가스라이팅 하면서 이상하게 몰아들 가도
    절대 신경 쓰시지 마십시오.
    얘네들은 정상 아닙니다.
    개짖는 소리다 생각하세요!

  • 33. ,,,,
    '21.5.19 10:21 AM (125.187.xxx.98)

    좀 심하네요
    사람이 달리보이네요
    그런 댓글보고 웃음이 난다니....

  • 34. 자식
    '21.5.19 10:37 AM (112.169.xxx.138)

    자식잃은 사람이 지금 아예 언론 노출증 걸린양
    인기 정치인이 된냥 왜 그런데요.

  • 35. 223.62.xxx.122
    '21.5.19 11:08 AM (203.254.xxx.226)

    초등학교는 나왔니?

    사고 수준이 어찌 저 모양.

  • 36.
    '21.5.19 11:18 AM (58.120.xxx.45) - 삭제된댓글

    윗님, 똥꼬에대해 웃음이 난다는게 이해가 되세요? 친구부모와 아이에 대해 저런 표현으로 위로?를 하는데 감사하다구요? 다놀랍네요 2222222222222222222

  • 37. 클라이밋
    '21.5.19 5:28 PM (58.226.xxx.66)

    헐.... 이건 좀 충격이네요;;

  • 38. tttttttttt
    '21.5.19 9:19 PM (1.234.xxx.168)

    목격자들은 당시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해 119 등에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남성이 다시 물에서 나오는 것은 보지 못했다고 했다.
    ------------------------------------------
    새벽 2~4시 사이에 추운날 새벽에 한 남성이 한강에 들어가는데... 위험하지 않은거같아서 신고 안했다? ㅋㅋㅋㅋ 그리고 나오는건 보지 않앗다. 그런데 신고 안했다? ㅋㅋㅋㅋ 7명이 동시에? ㅋㅋㅋㅋ 아이고 견찰아 견찰아. 이걸 국민들보고 납득하라고 기사쓰냐.. 수영장에 가도 사람이 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면 보는사람이 어..저거 위험해보인다고 구해야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친다. 하물며 새벽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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